거짓으로 포장되어 감추어질 뻔한 진실이 밝혀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적의 수괴인 김정일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며 NLL 영토선을 양보하는 발언을 했음이 확인되었다. 6.15남북선언을 채택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이 행한 짓거리는 대통령으로서 자격을 집어던진 한심한 작태였다. 그러나 국정원이 밝힌 대화록 전문에서 드러난 노무현의 반역행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대화록 공개가 부당하다고 벌떼처럼 일어나 남재준 국정원장과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고 나섰다. 뿐만 아니라 온갖 좌익세력들도 총궐기하듯이 일어나고 있다. 이제 이 나라는 좌우가 분명하게 갈라지는 역사적 분수령에 도달했다. 이제 정부는 국가를 수호하는 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노무현의 대역죄에 대해 당연히 심판이 따라야 하고 6.15공동선언과 10.4공동선언을 폐기하고 이에 가담한 당시 정부와 정권의 반역집단에게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마땅하다.
아울러 거짓을 일삼으며 북한의 대남전략에 동조하며 나라를 끊임없이 소란스럽게 만든 좌익세력에 대해 수치와 책임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국가이념을 바르게 알리며 가르치는 역사교육에 힘을 쏟아 진실이 무엇인가를 온 국민이 깨닫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적 진실을 알려야 한다. 또 하나님이 이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가를 가르치고 알릴 책임이 한국교회에 있음을 깊이 자각하고 1000만 성도들이 미망에서 깨어나야 한다.
이를 위해 미가센터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외치고 있다. 이 나라가 변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없다는 하나님의 묵시를 전하고 있다. 북한과 좌익세력이 좌익 대통령을 남한에 버젓이 세울 만큼 우리의 현실은 아주 위험하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느닷없이 밝혀진 노무현의 NLL 포기발언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우리의 방심과 무관심의 틈을 타, 거짓의 세력이 서서히 우리 마음까지 점령해버린 현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할 일은 북한과 좌익의 공세 앞에 모두가 진실의 함성을 드높이는 일이다. 하나님은 진실을 외치는 자의 손을 들어주신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674 (거짓을 몰아내는 진실의 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