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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결정적인 순간을 만드시어 반드시 악을 진멸시키신다. 하나님의 섭리를 훼방하고 하나님의 인내와 긍휼을 모욕하는 악의 행태에 대해 반드시 그만한 징벌을 내리신다. 남한의 좌익세력은 해방 전부터 이 땅에 기생해온 참으로 끈질긴 악의 세력이다. 이 나라의 일부 불만세력은 저들의 농간에 동조하고 부화내동 함으로서 마치 독초처럼 끈질기게 이 땅에 뿌리를 내려 대한민국을 북한의 수중에 넘기려고 갖가지 정치공작을 지금까지 해왔다. 온갖 이유와 구실을 붙여 끊임없이 정치적 또는 사회적 문제를 생산하는 일에 정말 탁월한 기량을 보였다. 해방 이후 지금까지 남한에서 일으킨 여러 가지 반란, 소요, 폭동 등의 수법을 보면 참으로 집요하고 교묘하다. 그야말로 저들은 악행의 전문가들인 것이다.

 

뱀처럼 지독한 이 악의 세력들을 우리 하나님은 과연 어떻게 대처하시는가? 현대사를 돌아보면 위기의 순간마다 정의로운 지도자를 세우셔서 확고하고 분명한 의지를 천명하고 실천하는 리더십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게 하셨다. 공산세력의 방해를 물리치고 이 나라를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과 가난한 이 나라에 경제적 번영의 기초를 세운 박정희 대통령, 등이 그런 지도자이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이 지도자들의 모습 속에는 공통된 리더십이 있다. 그것은 통치의 원칙과 철학이 분명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유민주주의 통치이념에 충실하였고 공산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보위하며 민족과 국가에 충성한 참된 애국자였다.

 

1980년 “5.18광주사태” 이후, 대한민국에 기생해온 좌익세력이 소위 민주화 세력이라는 이름으로 얼굴을 드러내면서 이 나라는 갈등과 분열에 휩싸였다. 사회 각층의 불만세력들이 민주화라는 가면을 쓰고 온갖 분란을 일삼았다. 그들의 정체는 세월이 가면서 더욱 분명해졌고 지금 우리 사회는 이들의 거짓과 해악을 격리해서 바라보는 분별력을 갖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촛불시위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매번 그 사람이 그 사람들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이들의 노리개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보며 그가 종북 좌익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대통령이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원칙을 내세우며 사려 깊고 신중한 언행으로 국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러하다. 최근 공안통인 김기춘 비서실장을 청와대의 2인자로 세운 것을 볼 때, 박 대통령의 통치력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남재준 국정원장이 국회에서 행한 NLL관련 발언에서 그의 남다른 용기와 기백을 느낄 수 있어 안심이 되었다. 이러한 리더십들이 그동안 모호하고 애매하고 혼란스럽던 국가 분위기를 일신시키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엘리야가 악의 세력을 상대로 일전을 벌였던 일((열왕기상 18장 18-40)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국가와 지도자를 위해 더욱 기도하며 갈멜산 결전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적군과 아군이 분명해졌다는 것은 결전의 시기가 닥쳐온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모두 단단한 믿음으로 준비하자.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329 (갈멜산 결전이 임박한 때에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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