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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동계올림픽으로 밤을 새우는 국민들이 많다. 밤을 새워 들려온 이상화 선수(25, 서울시청)의 금메달 소식은 온 국민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다. 체격이 크고 힘이 센 유럽 선수들을 제치고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당당하게 쟁취한 이상화 선수의 불굴의 정신은 놀랍기만 하다. 약속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실현해가는 힘이 느껴진다. 선수로서 근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자기를 절제하며 훈련에 집중해온 이상화 선수의 모습은 한국 국민의 표상이 될 만하다. 그가 시상대에서 흘린 눈물은 우리 모두의 값진 승리의 환희였다.


그리고 지난 13일 우리는 또 한 번의 감동에 휩싸였다. 트랙에서 두 번이나 넘어지는 비운을 극복하고 쇼트트랙 여자 500미터 결승에서 박승희 선수(22, 화성시청)가 동메달을 쟁취하였다. 안타까운 동메달이지만, 금메달보다 값진 메달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선두를 달리던 박승희 선수는 뒤쫓아 오는 영국선수가 넘어지면서 함께 밀려 넘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났지만, 기우뚱하며 다시 넘어지고 말았다. 웬만하면 포기하고 말았을 순간, 박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일어나 끝까지 완주를 했다.


이상화와 박승희, 이 두 선수로 인하여 우리 대한민국은 소치동계올림픽의 위대한 승자로 자부해도 될 것이다. 그들이 걸어준 메달이야말로 값진 메달이 아닐 수 없다. 한 편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순간을 선물해준 두 선수에게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극동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은 이제 더 이상 작은 나라가 아니다. 위대한 정신력을 가지고 승리의 교훈을 만들며 세계를 감동시키는 능력을 가진 뛰어난 나라임을 보여준 것이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선택하시어 제2의 제사장국가로 제2의 선진국가로 세워 가시는 뜻이 여기에 있음을 깨닫는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48 (믿음의 강대국으로 가는 섭리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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