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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제작을 알리는 심포지움이 개최되었다. 그동안 좌익세력에 의해 끊임없이 왜곡되어온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건국의 의미를 바로 세우기 위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조차 외면당하고 있는 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진실을 이대로 묻어 둘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서세원 감독이 맡기로 했다고 한다. 코미디언으로 알려진 서 감독은 그동안 사업실패 등 인생의 역경을 거치며 이제는 부인과 함께 서울 청담동에 솔라그라티아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자로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영화의 제작을 후원하는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가 간곡하게 부탁을 해서 감독을 맡게 되었다는 서 감독은 “내가 대한민국에 죄를 짓고 살았다. 대한민국을 제대로 모르고 혜택 받고 살았다. 내 인생을 걸고 이 영화를 만들겠다. 대한민국 좌파들에게 쫓겨나도 좋고 끝나도 좋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미 영화 ‘납자루떼’(1986)에 이어 ‘도마 안중근’(2004), ‘젓가락’(2010)을 통해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바 있는 서세원 총감독은 이승만 대통령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변호인”을 능가하는 국민의 관심을 끌어내기를 기대해본다. 그동안 영화를 선전선동 도구로 마음껏 구사해온 좌익세력에게 역사적 진실로 일격을 가하는 기회가 되며, 나아가 국민들이 애국적 감동으로 뭉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영화는 빠르면 오는 7월 촬영을 시작, 2015년 8월 광복절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72 (역대 대통령들의 행적을 보여주노니 정확히 기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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