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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술 개발력은 우리 인식을 훨씬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 마디로 놀랍다.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하여 일곱 번이나 시행된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통해 한국 경제는 든든한 산업기반을 뿌리내렸고 조선·철강·해운·화학 등 소위 중후장대 산업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 이후 한국은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IT기술의 비약과 함께 새로운 산업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아무런 자원도 없고 전문 인력도 기술력도 부족하다고 비판해온 이 나라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표면적으로는 문화예술 분야와 서비스, 관광 등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면서 한류라는 신종 문화산업에 변화의 불길을 붙였다. 이러한 현상은 더 깊은 첨단기술 분야에서도 일어나 새마을운동의 들불처럼 불가능을 반전시키는 힘으로 국력 전반으로 번져나갔다. 보이지 않던 대한민국의 가능성이 예기치 않은 일들을 통해 거침없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 비하하는 대한민국이 어느새 선진강국 대열에 들어섰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놀라운 기술의 힘이 이 나라를 견인하고 있다.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싸이 식의 깜짝 등장이 각 산업분야에서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 한미약품이 당뇨 신약을 개발하여 “7조원의 잭팟을 터뜨렸다고 관심을 집중시켰다. 선진제약사의 철 지난 약품이나 모방하며 겨우 이삭줍기나 하던 시절을 벗어나 직접 신약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매출의 20% 투입이라는 과감한 기술개발이 가져온 결과이다. 또한 미래 국방력을 상징하는 신예 전투기 도입사업인 KF-X 사업에 미국이 첨단 핵심기술의 이전을 거부한 바 있어 큰 논란을 낳았다. 그러나 우리 기술진은 관련된 첨단기술을 우리 손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공표했다. 게다가 조성진이라는 청년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쇼펭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의 등장은 대한민국을 새로운 선진강국으로 알리는 하나의 예표이며 세계무대에서 큰 박수를 받으며 등장하는 통일한국의 미래와 같다고 하겠다.

 

이제 시대는 바뀌었다. 우리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내 나라, 내 민족에 대해 스스로 비하하는 부정적 인식을 버려야 한다. 얼마나 당당한 나라인가를 스스로 긍정해야 한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이후, 이승만 정부, 박정희 정부, 전두환 정부에 이르는 기간은 격랑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실체를 세워가는 건국의 대장정 기간이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굳건한 자유반공의 이념 위에 선진경제의 기초를 다졌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기간을 군사독재 시대라고 비하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 국정화된 역사교과서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새로운 통일의 시대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과거의 잘못에 매달려 미래의 열매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우리 정부를 친일의 정부라고 매도한 좌파의 끈덕진 부정적 역사관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통일시대의 선진강국으로서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이 성공을 누릴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 놀라운 미래를 준비하고 계신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935 (미래시대의 사회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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