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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감정은 미움과 증오 그 자체라고 여겨진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일본은 여전히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위안부나 강제 징용자에 대한 사과가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하는 여유도 가져야 한다. 우리 생각이 반드시 옳다고 할 수 있는가를 반성하자는 것이다. 반일의 감정을 부추기는 것은 좌파세력의 일반화된 증오의 문화 패턴으로 생각된다. 그런 문화적 오류를 감안할 때, 극단적 반일이 옳은가를 반성하는 기회도 필요하다. 조갑제닷컴에 게재된 ‘펀드빌더라는 기고가의 글을 이곳에 올린다. 일본에 대해 귀담아 들어야 할 반성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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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하나님 축복을 가장 크게 누린 나라

 

大韓民國이다. 100년 남짓 약육강식 시대 당시에 완전한 弱者 축에 속하여, 그때 지구상 어느 지역에 위치했더라도 주변 强者에게 먹혀, 백인에 의해 노예 같은 생활을 하거나 민족 대이동을 당해 민족 자체가 갈기갈기 흩어져 소멸 지경에 빠질 운명이었는데결정적으로 아시아의 日本이라는 나라 옆에 위치해, 이러한 치명적 불행을 피할 수 있었다가히 하나님의 섭리(보살핌)라 할만하다

日本이 서양문물을 일찍 받아들여 强國이 된 것은 결과적으로 韓國에게 큰 복이 되었다아울러, 日本强國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찍부터 (상대적으로) 법의 지배가 통하는 법치국가를 이루고, 합리와 이성이 지배하는 문화국가의 면모를 이어간 것 또한 韓國에게는 큰 복이다. 법치와 이성이 결여된 당시 여타 강대국(독일 등)이 보여준 결과는 야만(유대인 학살 등)이었다.  

日淸전쟁과, 日露전쟁에서의 日本 승리는 韓國에게 천운이었다日本이 조선을 영원히 소유할 것으로 판단하고 아예 日本化(內鮮一體)시키겠다는 계획으로 한반도를 진정 '문명의 세계로 인도한 것'(근대화) 또한 오묘한 섭리를 느끼게 한다. 결국, 韓國(한반도)日本 덕분에 근대화를 이루게 되었고, 이후로는, 마치 단물 빨아 먹고 빠져 나오듯 미국 덕분에 독립까지 이루게 되었다

분단과 6.25라는 고통을 거친 후, 韓國, 美國과 더불어 또 다시 日本 덕분에 도약(2의 근대화)의 기회를 잡았다당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식민지 보상으로 거액을 日本으로부터 얻어 고도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고, 日本으로부터 각종 기술을 이전받아 눈부신 경제 성장(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이제는 일부 분야에서 日本을 능가할 만큼 되었다

100년 이전 당시의 朝鮮이라는 나라 수준으로 볼 때, 기적(하나님의 섭리)이 없었다면오늘날 韓國은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졌거나, 만약 존재한다고 해도, 방글라데시 수준 아니면 잘해 봐야 태국 수준의 나라로 현재 존재할 확률이 거의 100%.  

大韓民國은 하나님의 섭리 로는 설명이 안 되는 나라다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복을 받은나라다여기서 '日本', 한국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사용된 일종의 도구(수단)韓國日本이라는 나라 옆에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같은, 문명국가, 경제국가, 민주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할 뿐이다.

그런데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에 사용되어 한국에게 기적을 안겨 준 나라(일본)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퍅한 마음을 품고 증오하며 미워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은 우려된다. 그것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 국가(중국)와 손을 잡고서 까지.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받은 복도 사라질 수 있다하나님은 주시기도 하지만거두시기도 하는 분이기 때문이다日本이라는 나라를 통해 기적과도 같은 복을 누린 韓國, 日本을 향해 감사까지는 아니더라도섭리적 시각(안목)에서 볼 때 지엽의 지엽에 해당하는 일부(위안부, 징용 등)를 문제 삼아 집요하게 분란을 일으키는 것은 향후 더 큰 복 받는 것을 막는 좋지 않은 현상이다. 이는 자해(自害)행위 같은 것이다감사할 때, 더 큰 복을 얻게 되는 법이다.

무엇 하나 감사할 줄을 모르고 지금 같이 韓國이 계속 日本을 향해 강퍅한 태도를 지속한다면이미 받은 복도 토해내게 될지 모른다섭리 중 가장 비참한 것은 아예 복을 받지 못하는 것보다, 받은 복을 중간에 토해낼 때이다이런 비참함이 또 없다. 이웃(일본)을 증오하고 탓하며, 감사를 모르는 강퍅한(못된) 습관을 빨리 고치지 않으면 그 날(받은 복을 토해내는 비참한 날)은 기어코 올 수 있다.  

이상은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다. '親日派'의 소리라고韓國人들이 '親日派' 운운하는 구태의연한 명분론(관념론) 놀음에 푹 빠져 한가롭게 세월 보내는 , 韓國, 선진국은커녕 현상 유지조차 못하고 점차 뒷걸음질할 확률이 크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89 (독도분쟁에 숨겨진 하늘의 묘책)

 

<참고 자료>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2/view.asp?id=131093&cpage=1&no=114902 (지구상에서 하나님 축복을 가장 크게 누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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