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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저마다 많은 주장을 하지만, 요즘처럼 애매하고 혼란스런 때도 없었을 것 같다. 많은 이슈들이 봇물처럼 터지는 가운데 저마다 외치는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갈피잡기 힘들다. 좌파와 우파들이 시대의 격랑 속에 서로 부딪치는 모습은 많이 보이지만, 그들의 주장은 너무 시끄러워 알아들을 수가 없다. 그 많은 소리와 주장들 속에 우리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주는 분명하고 명료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참으로 기적 같은 일이다. 국민 모두가 지쳐서 국가도 민족도 쓸려가는 역사의 내리막길에서 이놈아 정신 차려!”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차기환 변호사, 황교안 국무총리, 지만원 박사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최근 이들의 목소리가 모처럼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준다. 저마다 다른 소리를 내지만, 그 음성은 지치고 힘든 국민으로부터 오랜 만에 후련하다는 응답을 가져온다. 우리 정치계의 날씨는 지금 어떤가? 바깥 날씨는 분명히 쌀쌀한 가을인데도 속은 여전히 후덥지근하다. 그 까닭은 옳지 않은 것과 옳은 것,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 빨간 것과 파란 것, 즉 좌와 우가 뒤섞여 지금 우리가 사는 곳이 좌의 세상인지, 우의 세상인지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때, 들끓는 혼란을 가라앉히는 차디찬 샘물 같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고 이사장은 노무현은 변형된 공산주의자요, 문재인은 이념적 공산주의자이다.”라는 분명한 주장을 던졌다.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의혹 문제로 고소당한 사람들을 변호하는 차기환 변호사는 박원순 시장은 거짓말 하지 말고 아들을 다시 불러들여라고 외쳤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법무장관 시절에 통진당은 암적 존재로서 반드시 해체시켜야 한다.”고 외쳐서 국민 모두에게 통쾌한 순간을 주었다. 지만원 박사는 “5.18600명의 북괴군이 내려와 저지른 국가전복의 폭력사태라고 외치며 무려 196명의 광수(북한특수군)를 밝혀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역사교과서 문제와 관련하여 단일 국사교과서로 국정화하겠다.”라고 선언하여 좌파 필진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이 주장들이 국민의 생각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도 대한민국이 역사의 격랑을 헤치고 나아가는 저력을 보인 것이다. 이것이 좌파 세력이 장악한 이 세상을 향해 외친 쾌도난마의 분명하고 당당한 목소리들이다. 이제 국민들은 깨닫는다. 애매하고 모호하게 빠져나가는 소리는 거부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적어도 이 시대의 지도자들이라면 당당하고 명료한 자기 목소리로 자신의 정체성을 밝혀야 한다. 적어도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대한 자기 입장을 밝혀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신뢰하는지, 아니면 민중민주주의의 추종자인지를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갈피를 못 잡고 차지도 뜨겁지도 않으면 토해버릴 것이다.(계시록3:16)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674 (거짓을 몰아내는 진실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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