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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초 161030, 북한은 세계를 경악시키는 4차 핵실험으로 수소폭탄을 터뜨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중국조차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한 기습적 핵실험이었다며 북한의 주변 강대국들이 당혹했다. 김정은은 새해 신년사에서 핵에 대한 단 한 마디의 언급도 없었음을 미루어 국제사회는 평화적 조치를 기대했다. 그러나 북한은 웃는 얼굴에 핵주먹을 날린 셈이다. 북한은 왜 이러는 것일까? 북한은 도대체 어떤 집단이기에 이웃나라에 해악만 끼치는 집단이 되었는가?

 

북한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국가로서 행세를 시작한 것은 194899일이다. 스탈린의 후광을 입고 김일성을 수상으로 박헌영과 홍명희를 부수상으로 세운 소련 사회주의의 허수아비 집단이었다. 일제의 압제를 벗어난 새 나라, 새 세상을 꿈꾸던 북한 동포들을 철저히 속인 거짓의 집단에 불과했다. 그리고 70년이 되어가도록 북한은 국가라는 가면을 뒤집어쓰고 국제사회에서 존중과 인정을 받으며 온갖 악한 짓은 골라서 하고 있다. 도대체 북한이라는 집단의 근본은 무엇인가? 북한이라는 집단이 아직도 시뻘겋게 살아있는 까닭을 이해하기 어렵다. 2300만 북한 주민을 짐승처럼 가두어놓고 세상을 향해 핵 공갈을 치는 북한의 진짜 얼굴은 무엇인가?

 

북한이라는 집단을 오늘까지 지탱시키는 막강한 세 기둥이 있다. 그것은 수령숭배라는 기둥, 증오심이라는 기둥, 그리고 거짓말이라는 기둥이 그것이다. 김일성을 신격화하여 우상으로 숭배하는 악마적 사교집단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이 악마들이 생존하는 힘은 증오심에서 비롯된다. ‘일본 제국주의미국 제국주의라는 이념의 적을 만들어 증오의 감정을 부채질하는 것이 저들의 국가적 과제이다. 황해도 신천박물관은 미 제국주의와 기독교 선교사들이 저지른 악행이라며 잔인하고 악랄한 장면을 연출하여 온 인민의 분노를 부추기고 있다.

 

그리고 세 번째 기둥으로 북한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인민과 세계를 향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 저들이 국호로 사용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북한의 실제 체제인 공산주의를 감추기 위한 가면에 불과하다. 엄연히 공산주의 노선을 따르면서도 이를 민주주의라고 강변하고 있다. 또한 저들이 사용하는 노동당은 당시 이미 공산당의 폐해를 잘 알고 있었던 인민들을 속이는 수단으로 사용된 명칭이었다. 즉 영국의 노동당이라는 당명을 가져다 쓴 것이다. 북한은 이처럼 출발부터 철저히 인민을 속인 거짓의 집단인 것이다. 거짓에 기초해 만들어진 사회이므로 그 중심에 하나님이 주신 양심이라는 것이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하고서 수소폭탄 실험이라고 선전하는 것은 저들의 거짓이 발동된 것에 불과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번 핵실험이 수소폭탄이냐 아니냐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 만약 이런 일에 열을 올리면 북한의 생래적 거짓에 속아 넘어가는 것일 뿐이고 무엇보다 북한이 즐거워할 일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북한은 거짓의 아비요, 사단의 후손이라는 이 명확한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더 명백한 것은 이 거짓의 집단은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 하면, 북한이 떠드는 전쟁의 능력은 철저히 거짓이기 때문이다. 수령 우상을 섬기는 거짓의 집단은 결국 치솟는 자기 증오심으로 망할 것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258 (3를 이제 처벌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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