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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소위 종북주의자들은 왜 그렇게 북한을 좋아합니까? 북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수백만이 굶어죽었다는 사실도 뻔히 알면서도, 왜 그토록 북한체제에 애착을 갖는 것입니까?

김현장 : 북한을 애착하는 까닭은 주체라는 신앙 때문이지요. 사탄이 그들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주체라는 철학 사상에 사로잡힌 것이죠.

 

이 대화는 지난 8월 30일, TV조선의 뉴스 판이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의 주범 김현장 현 국민대통합위원과 가진 인터뷰 가운데 한 대목이다. 김 위원은 당시 진보세력을 대표하는 청년세대로서 누구도 상상치 못한 충격적 행위로 국민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그는 지난 일을 후회하면서 지금은 보수적 애국자로 살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이석기 의원의 언동을 분석하면서 상식이나 이성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을 돕자며 반역을 시도하는 수준까지 북한에 대해 애착을 갖는 것은 사탄의 짓이며, 악마의 종교에 빠졌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는 뜻을 피력했다.

 

광명한 자유 세상에서 북한이라는 어둠의 체제가 존재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경악할 일이며 비현실적이다. 막대한 악의 세력이 북한동포의 영혼을 짓누르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다시 말해 북한은 사탄이 지배하는 악마의 국가이고 북한 동포는 영과 육이 그들의 노예일 뿐이라는 현실을 주목해야 한다. 그래서 이석기 의원은 북(北)은 항상 선(善)이요 남(南)은 악(惡)이라는 전도된 악마적 믿음을 가졌던 것이다. 그는 악마의 신앙에 빠진 종북세력의 전형적 모습을 보인 것이다.

 

따라서 북한과의 대립은 적을 향한 육적 전쟁 상태만이 아니라, 악마를 향한 영적인 전쟁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전쟁에 이기기 위해 우리는 첨단의 최신 무기로 무장해야 하겠지만, 그 보다 더 시급한 것은 사탄을 이기는 영적전쟁의 준비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야말로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파괴력을 가졌다는 사실에 우리 국민 모두 눈을 떠야 한다. 미가센터가 오랜 기간 묵시를 전하며 기도해온 까닭이 여기에 있다. 묵시의 말씀대로 이제 종북세력은 그 본색을 낱낱이 드러낼 단계에 이른 것이다. 우리는 남과 북의 영적 현실에 눈을 뜨고 이 나라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89 (잘못을 바꿔 나라를 再建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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