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은혜의 메아리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은혜의 메아리


6월은 호국의 달이다.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몸을 산화시킨 국군과 경찰과 여러 애국자들을 생각하며 현충일을 제정하여 이들을 기리는 뜻깊은 달이다. 그러나 호국의 정신을 무너뜨리는 어둠과 혼란이 몰려오고 있다. 온갖 더러운 음모와 작당이 일어나고 있다. 악마의 저 먹구름과 태풍의 전조현상을 감지해야만 한다. 여러 조짐들 가운데 2가지를 지적해본다. 이 조짐들은 이 나라의 근간을 뒤흔들리며 우리 모두가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려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첫째는 61일 박지원 의원이 주동하여 기습 제출한 제1호 법안인 “5.18비방 처벌법이고 둘째는 68일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추잡한 퀴어동성애축제이다.

 

첫째, 5.18의 먹구름을 주시해야 한다. 5.18 광주폭동에 대한 원인과 평가는 역사적으로 명확하지 않다. 좌와 우의 견해는 아직 큰 견해차를 보인다. 대법원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한 바가 있지만, 많은 국민은 이 판결을 신뢰하지 않는다.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지만원 박사에 의해 북한군 개입 사실이 새롭게 지적되면서 민주화 운동의 가면 아래 숨겨진 5.18의 판도라가 열린 것이다. 이제 5.18은 새롭게 평가돼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박지원 의원은 5.18에 대해 더 이상 논하지 말라는 강제 법안을 제출했다. 이것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치명적 타격이고 민주화 정신의 역행이다. 스스로 의혹을 인정한 꼴이다. 수면 아래 있던 5.18 진실이 깨어나고 있다. 광주가 다시 대혼란에 빠질 우려가 깊다.

 

둘째, 퀴어동성애축제가 가져온 먹구름이다. 호국의 정신을 가다듬어야 할 거룩한 시간에 서울광장에서는 남녀 7천여 명의 동성애자들이 성소수자의 인권을 주장하는 축제를 벌였다. 온갖 더러운 성희를 표현하는 분장과 작태를 보이며 동성 간의 애정을 마음껏 표출하였다. 그런데 이를 후원하고 축제 장소까지 허락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도는 도대체 무엇인가? 좌익세력들이 인권평등을 주장하는 정치캠페인의 일환인 이 축제는 결국 남한사회를 무너뜨리려는 북한의 대남전략일 뿐이다. ‘평등법이라는 우산 아래 성소수자 인권을 앞세우는 것은 이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짓이 아니겠는가? 에이즈 감염률이 세계1위에 달하는 우리 현실을 뒤덮는 어둠을 보라.

 

대한민국은 역사의 진실을 감추고 언제까지 거짓의 춤에 빠져있을 텐가? 민주화 운동의 사기놀음에 언제까지 헤헤거릴 텐가? 진실을 외면하니까 거짓이 판을 치지 않는가? 끝내는 차마 바라볼 수 없는 동성애축제까지 등장하지 않는가? 도덕, 윤리가 무너지고 양심의 소리마저 막혀버린 나라가 되었다. 다음 세대가 진실의 감각을 잃어버리고 부도덕한 성애(性愛)에 빠져가는 한, 이 나라의 미래는 사라질 것이다. 북한 정권은 남한의 몰락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을 기다리고 있다. 어둠과 혼란의 나라가 기다리고 있다. 백성들이여, 저기 먹구름이 몰려온다. 정신을 차리자.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4 (하나님의 시간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39 사드(Thaad)와 한반도 2016-09-21 김필립
438 경주 지진의 의미 2016-09-14 김필립
437 국민이 분노할 줄 알아야 나라가 산다. 2016-09-03 김필립
436 청와대의 외로운 싸움 2016-08-30 김필립
435 북한 붕괴, 현실이 되고 있다. 2016-08-18 김필립
434 생존의 시험대에 선 대한민국 2016-08-08 김필립
433 나라 망하게 하는 좌파 현상을 주목하자. 2016-08-02 김필립
432 죽은 대화와 산 대화 2016-07-30 김필립
431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북한 붕괴 2016-07-30 김필립
430 나라는 어디로 가는가? 2016-07-20 김필립
429 국가 이익이냐, 지역 이익이냐? 2016-07-15 김필립
428 미국과 세계를 뒤엎는 “트럼프 현상” 2016-07-12 김필립
427 혼란한 세상, 올바른 선택 2016-07-10 김필립
426 브렉시트, 역사의 판이 바뀌고 있다. 2016-06-27 김필립
425 하나님이 지키시는 대한민국 2016-06-25 김필립
424 북한의 가치 2016-06-17 김필립
» 어둠과 혼란의 먹구름이 몰려온다. 2016-06-11 김필립
422 “4.3사건 진상보고서”는 좌파 정치문서 2016-06-02 김필립
421 톱 가수가 말해주는 북한의 몰락 2016-05-28 김필립
420 절망의 바다 앞에서 2016-05-26 김필립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56   Tel : 042-934-0608,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