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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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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기총을 해체하자고 달려드는 '거룩한 의인들'이 나타나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기독교에 돌을 던지고 있다. 개혁의 진통일 수도 있으나 도덕성을 문제삼아 아예 기독교공동체 존재를 부인하며 해체하려는 기세이다. 그들이 그처럼 의로웠다면 자신들의 교단부터 돈을 받고 투표했는지 점검했어야 했다. 그들이 혐오하는 한기총 대표를 선출한 부패한 자들은 자기교단의 총무를 비롯한 대의원들이 아니던가. 62개 교단에서 자기 탄식이 먼저여야 개혁이 된다. 필자의 견해로는, 해체하려면 그동안 한기총보다 더 세상을 왜곡시켰던 NCCK 해체를 주장했어야 한다.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 전하면서도 우리 자신도 그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 할 경우가 많았는데 그 중에 미가608 책자의 제목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자"(제1권)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테러범을 잡아서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자" (제3권) 작은 도둑도 아닌 큰 도둑을 잡아 시대적 인물을 만들자는 제목이 모순으로 보였으며, 9.11 테러범 같은 엄청난 범죄자를 잡아 새 인물을 만들자는 제목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오묘한 뜻이 있음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나님은 죄인에게 의의 갑옷을 입혀 재활하게 하신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죄인중에 괴수'라 고백했다. 기독교 진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만큼 구원이 가까운 사람으로 평가한다. 한기총 대표를 손가락질 하는 만큼 자기 교단의 죄를 고백하는 노력이 없다면 한기총 해체운동은 또 다른 분열운동이 된다. 신사참배를 두고 그들을 정죄하며 자기 의를 자랑했던 이들과 옹호했던 이들로 나뉘어 분열되었던 과오가 반복될 것이다. 과거 신사참배를 정죄할 뿐 포용하지 않았던 부산 고신측 인사가 이번에도 한기총 해체운동을 주도하고 나섰으니 우연이 아니다.


<말씀과 기도로 이 세계를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위대한 일꾼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선서하는 인물이 나오기를 원하노라. 나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나의 부족함을 낱낱이 구하며 모든 백성들을 사랑으로 감싸며 높여 주는 그러한 일꾼 그러한 인물이 이 땅에 나오기를 원하여 이 나라에 세상에서 방황하며 세상에서 큰 죄를 지은 것 같지만 주님 앞에 회개하며 돌아올 때 모든 영혼을 껴안고 사랑으로 전파하며 사랑으로 온전히 그 영혼들을 포용하는 그러한 새 시대 새 인물이 이번 책자를 통하여 다음 펼쳐지는 책자 속에 기록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 성령이 하시는 그 음성을 귀 있는 자는 듣고 보고 깨닫고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새 시대에 열쇠의 키의 주인공'이 되며 어려운 문제를 풀어 가는 새 인물이 되기를 원하며 그래서 하늘의 범죄자와 세상의 범죄자를 골라내는, 주님의 이름으로 골라내는 그러한 때가 속히 오기를 원하노라. 그러기 위해서 주님 앞에 내 자세를 드리고 내 몸을 드리고 중심을 드리고 희생되어지기까지 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죽기까지 각오하는 귀한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세상에 얽매이지 말며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며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매 한 걸음 한 걸음 한 발자국 한 발자국 한 자(字) 한 자(字)걸어가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 (2001.5.12 11:30)

 

<전직 대통령의 비리와 부정축재를 언급했는데 전직 대통령들에게 대해서 평가를 하신다면...?

저도 우리 모든 사람은 다 부족한 죄인들 뿐입니다. 어찌 감히 이 부족한 여종이 그 전직들에 대한 것을 평가를 하겠습니까? 참으로 저희들은 전직 대통령들의 비밀을 보여줄 때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 나는 상상하지 못할 것을 하나님이 보여 주셨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21일 동안 기도 도중에 거의 전직들에 대한 역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왜 저에게 이런 것을 보여 주시고 이 일을 하게 하십니까 하면서 참으로 나는 엄청난 이런 일을 어떻게 합니까? 이것은 생명이 달려있는 일이고 잘못 다루면 제가 죽는 일이고 저만 죽는 일이 아니라 저와 같이 일하는 모든 은혜원 식구들이 죽는 일이 아닙니까? 하면서 참으로 두려워했었지요. 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1편의 책 제목과 마찬가지로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하였고 그 후에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자!’ 했을 때 ‘아 이것은 굉장히 오묘한 뜻이 있구나!’ 하면서 저는 하나하나를 오늘까지 그것을 인도하시는 과정을 보면서 참으로 놀라운 일이구나!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것을 저는 높이 평가를 합니다. 죄는 잘못이지만 하나님은 그자(분)들을 참으로 높이 평가를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일흔 번씩 일곱 번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지만 전직들에 대한 평가는 책자 속에 다 나와 있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말씀드리기가 참으로 두렵습니다. 제가 감히 한 인간으로 보아지고 저는 전직 대통령으로 보지 않습니다. 한 사람으로 한 성도로 다룹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것은 제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평가하신 것이 책자 속에 다 기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 > (2002.6.6 7:10)


이동원 목사도 '한기총 해체' 역설 
4월 1일 '한기총 왜 해체해야 하는가' 토론회
 입력 : 2011년 04월 02일
"불필요한 악, 암 덩어리."
이동원 목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는 인사말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 하나를 실족케 하면 손이나 발을 찍어 버리고 영생으로 가는 것이 낫다고 하셨다. 한기총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체였으나 한국교회의 작은 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곳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한기총으로 인해 통곡하고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부끄러워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 기관을 해체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대안이기 때문에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으로 안다. 이 자리는 (한국교회를 실족케 하는) 손과 발을 잘라 내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했다.
기조 발제자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는 한국교회가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고 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과거에도 신사참배 강요 등 어려움을 겪은 일이 있었지만, 오히려 교회가 정화되고 명예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상황이다. 한국 개신교의 위상이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 우리의 작은 목소리(한기총 해체 운동)가 나오지 않으면 큰 치욕을 당할 것이다"고 했다.
 ... 더 보기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6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903
http://www.micah608.com/?_p=maincontents/04

 

(잠14: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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