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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근 심장내과 의사는  200억원이 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돈을 한푼도 모으려하지 않는 장기려 박사를 향해 춘원 이광수는 "당신은 성자 아니면 바보요" 했다고 한다. 서해 유성룡도 삼군 통제사에서 하루아침에 강등당하여 묵묵히 백의종군을 한 이순신 장군을 향해 같은 말을 했을 것이다.  

다음은 미가608 제2권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서문이다.

 

<... 바보들이 사는 세상이라는 것은 너도나도 너무나 진실을 외면하며 진실을 뿌리친채 너무나 나만이 잘살고 나만이 이익을 남기자는 것 때문에 이렇게 이 나라가 더욱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양보하며 이해하며 참아주며 지켜주며 하는 것이....내가 잘난 양 내가 똑똑한 양 내 자신만이 잘난 양하면서 내 생각을 가지고 사는 미련한 인간들이, 내가 참으로 부족하며 내가 양보하며 이해하며 권면하며 존경하며 높여주는 우리들이 되어야할 터인데 이 세상에 내가 잘난양 내가 잘난척 내가 잘했다고 내가 다 잘한 것마냥 했을 때 이 나라가 이렇게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을 볼 때에, 주님앞에 세상앞에 자신만을 생각했던 인간들이 너도 나도 정신차리고 너도 나도 바뀌어 너도나도 개혁하여, 우리는 좀 부족하고 좀 미련한 것같이 보이나 바보처럼 보이나 참으로 묵묵하며 인내하며 참아주며 견뎌주며 남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바보처럼 사는 것같지만 우리 주님은 기뻐하시며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이 세상에 사는 모든 바보들이 하는 일이 아니겠는가? ...> (2001.5.12 11:30)

 

< 내 평생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아 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거늘,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 시간들이 비바람을 맞으며 많은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 부분들 때문에 환란과 고난과 비판을 받은 것 같으나 내가 가야 되는 그 길들 속에 그러한 환경과 그러한 일들이 없다면 오늘에 이 날을 우리는 갈 수가 없으며 비도 맞고 눈도 맞고 사람의 소리도 듣고 많은 과정 과정이 있었지만 그 과정 때문에 강하고 강하고 강하게 훈련되어져 그 목적지까지 그 목표를 향하여 갈수가 있었거늘 세상에 아무리 어떠한 소리로 내게 많은 비난과 비판이 있다한다 할지라도 그때그때마다 더 주님 앞에 가까이 가까이 나아가며 내게 경고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그것이 내게는 약이 될 것이며 그것이 내게는 더 큰 믿음으로 성장되어지는데 더 큰 믿음으로 성장할 것이며 나아갈 것이며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많은 일들 가운데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 부분까지도 이해해 달라고 설명할 필요가 없느니라. 세상에서 어떠한 소리를 들어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구나 생각하며 내 마음에 분을 품지 말고 오히려 그자들을 위하여 기도할 것이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다 판단하시며 골라주시어 내게 오히려 상대방의 복을 빌어주라 ...> (2010.9.26 7:00)

 

바보의사 장기려 박사
장기려는 경성의전에 들어가면서 하나님 앞에 한 약속을 끝까지 지켰다.
춘원 이광수는 장기려를 가리켜 '당신은 성자 아니면 바보요'라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kr.blog.yahoo.com/leehc682000/148.html

 

손명근 교수 ! 당신을 존경합니다
두 자녀에게는 결혼자금등.... 각3억뿐
200억원+ α 는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운 기부’
심장수술 최고권위 송명근 건국대 교수
독자개발한 심장 판막제품 으로 5년새 재산 급증…
앞으로 더 늘면 “마음 변할까봐 유언장 공증 공개” 
 
2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서약한 건국대병원 송명근(56) 교수와
심혁순(52) 부부는 5년 전 재산 사회환원을 명시한 유언장 공증을 해놓을 때만
해도 재산이 이렇게 불어날 줄은 몰랐다고 했다.

송 교수는 “이 결정을 할때 고민을 안했다면 거짓말이고 난들 왜 고민을 안했겠느냐며
하지만 사회 생활로 번 돈은 사회로 다시 돌려주는 것이 나의 인생 철학”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아들 1명, 딸 1명)에게 3억씩 전세금 등 결혼비용 주고 얼마가 됐던
재산을 전부 다 환원하겠다고 한 건데 일이 이렇게 커졌다”며 “자식은 물론 앞으로
맞을 사위나 며느리는 빈털터리 집에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웃음)”고 말했다.

줄곧 대학교수로만 일한 그가 이렇게 많은 재산을 갖게 된 것은 직업에 충실한 결과다.
1990년대 초반, 송 교수는 외과 의사로서 기존의 대동맥 판막 수술법에 불만이 많았다.
당시 심장에서 대동맥으로 피가 뿜어져 나가는 길목인 대동맥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
판막 전체를 인공 판막으로 갈아 끼우는 것이 정통 수술법이었다. 인공 판막 비용만
400만~500만원이 드는 비싼 수술이다. ...

 

모함받아 백의종군하는 이순신 장군

1595년 2월 27일 조정에서는 이순신과 원균사이의 불화를 염려하여 원균을 충청병사로 전직시켰으나, 이듬해 원균의 중상과 모함이 조정 내의 분당적(分黨的) 시론에 심상치 않게 파급되고 있었다. 11월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의 막하 간첩 요시라(要時羅)는 경상우병사 김응서(金應瑞)를 통하여 도원수 권율(權慄)에게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오래지 않아 다시 바다를 건너 올 것이니, 그날 조선수군의 백승의 위력으로 이를 잡지 못할 바 없을 것인즉……" 하며 간곡히 권유했다. 이 요시라의 헌책(獻策)이 조정에 보고되자, 조정 또한 그의 계책에 따를 것을 명했다. 1597년 1월 21일 도원수 권율이 직접 한산도에 와 요시라의 헌책대로 출동 대기하라고 명을 전했으나, 이순신은 그것이 왜군의 간계(奸計)임을 확신했기 때문에 출동하지 않았다. 도원수가 육지로 돌아간 지 하루 만에 웅천(熊川)에서 알려오기를 "지난 정월 15일에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장문포에 와 닿았다"고 했다. 일본측 기록에는 정월 14일(일본력 1.13) 서생포(西生浦:울산 남쪽)에 상륙한 것으로 되어 있다. 즉 왜장은 도원수 권율이 독전차 한산도에 내려온 것보다 6일전에 이미 상륙했던 것이다. "왜장을 놓아주어 나라를 저버렸다"는 비열한 모함으로 파직된 이순신은 군량미 9,914석, 화약 4,000근, 재고의 총통(銃筒) 300자루 등 진중의 비품을 신임 통제사 원균에게 인계한 후, 2월 26일 서울로 압송되어 3월 4일 투옥되었다. 가혹한 문초 끝에 죽이자는 주장이 분분했으나, 판중추부사 정탁(鄭琢)이 올린 신구차(伸救箚:구명 진정서)에 크게 힘입어 도원수 권율 막하에 백의종군(白衣從軍)하라는 하명을 받고 특사되었다. 4월 1일 28일간의 옥고 끝에 석방된 그는 권율의 진영이 있는 초계로 백의종군의 길을 떠났다. 아산에 이르렀을 때 어머니의 부고를 받았으나 죄인의 몸으로 잠시 성복하고 바로 길을 떠나야만 했다. ...

- 출처 브리태니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_p=books/0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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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들이 만들어가는 살만한 세상 2011-01-21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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