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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한국일보 22일자 종교관련 기사는 잘못되었다. "개신교와 불교계가 사사건건 대립" 제하의 말초적 자극적 선동적 기사를 올릴 것이 아니라 누가 합리적 주장을 하고 있느냐 접근해야 옳았다. 서로 싸움질하는 것으로 보는 기자의 눈이 문제이다. 국고는 기독교 혹은 불교계 특정종교를 위해 낭비되어서는 안된다. 철도청이 울산역을 통도사역으로 병기하는 배려를 해서는 안된다. 순전히 불교계를 위해 박근혜가 발의한 5천억 문화재기금법도 폐기해야 옳다. 이상과 같은 주장들은 잘못된 정치와 종교 야합을 개선하기 위한 합당한 발언이며 기독교를 배려해 달라는 억지가 아니지 않는가.  무지할뿐 아니라 현실을 왜곡하여 "불교계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 발언한 대구 지역구 이한구 의원은 더 이상 국회에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많은 세상의 신도 하나님의 신도 주었지만 지나간 하나님의 사람들과 세상의 신을 섬기는 것을 보면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으랴! 참으로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이 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믿지 못하면 앞으로 이 나라는 멸망당할 수밖에 없으며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이 세상의 우상을 섬기는 모든 나라들은 다 망하고 있음을 알아야 될 터인데 그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이 모든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때 어찌 이 나라가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으랴! 먼저는 모든 지나간 모든 전직 대통령들이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니고 우리 주님의 계획 속에서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을 주님 앞에 돌아오기 위해서 역사하신 것인데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깨닫지 못하며 바로 전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에게 이러한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를 알지 못하기에 알면서도 전하지 못하기에 어느 누가 자기 목숨을 내놓고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 (2000.12.30 16:40)

 

개신교·불교계 "살얼음판" 정부 예산 지원·신설역 명칭 등 사사건건 대립
(한국일보 2010/07/22 21:14:18)
개신교와 불교계 일각이 정부의 예산 지원 등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아직은 외곽 단체 간 공방 차원이지만, 지방에서 개신교와 불교계의 크고 작은 충돌이 자주 빚어지고 있어 두 종교의 갈등이 살얼음판을 걷는 모습이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등 5개 기독교단체는 최근 일간지에 "종교계는 국민혈세로 종단 운영 행위를 중단하라"는 제목의 광고를 대대적으로 실었다. 이들 단체는 "불교계는 매년 천문학적인 금액을 이런 저런 명목으로 국민세금에서 받아쓰고 있다"며 템플스테이 예산과 문화재 관리보수 비용을 문제 삼았고, 지난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발의해 통과된 문화재보호기금법 폐기도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는 불교계가 조선총독부와 밀착해 그 결과로 얻은 재산을 왜 국고로 환수하지 않느냐"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들 단체 중 한국장로회총연합회와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는 기독교 보수진영의 대표적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이다. 한기총 관계자는 "소속 회원단체의 다양한 의견 표명에 대해 논평할 입장은 아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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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국고지원금은
전국의 문화재사찰에 적법하고 공정하게 지원되는가?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불교계를 향해 “우리나라가 세계의 문화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대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라고 하며, “ 지원받고자 하는 사찰은 300여개의 사찰중 100여개 정도 밖에 지원을 못해주는 실정”이라며 불교계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대선을 앞두고 공치사라도 하자는 것 아닌가? 그러나 불교계에 지원되는 국고금에 대한 괴담(怪談)의 진실은 이제 국민들이 알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그 괴담에 대해서는 과거형으로 논하겠다. 현재형은 눈에 불을 켜고 적반하장(賊反荷杖)으로 덤빌자가 있기 때문이다. 국고금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당해 사찰에 국고금이 지원되기도 하지만, 일부 권력이 있는 자들의 힘에 의해서도 국고금은 마음대로 지원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예컨대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안종범씨는 2007,09,22일자의 조선일보에 변양균 실장이 흥덕사에 지원한 국고금을 두고, “사랑하는‘정아’위해 쓴 국민혈세”라는 제하(題下)의 시론으로서 변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하여 부당히 국고금을 제마음대로 지원하는 것을 꾸짖었다. 과거에는 정부여당의 실세의 정치인, 장, 차관, 등이 직권을 남용, 압력을 행사하여 국고금을 제마음에 맞는 당해 사찰에 지원했다. 또한 여타 로비스트들이 국고금이 있는 관련부서에 비정상적인 접대문화를 꽃피우며 국고금을 지원받는 로비를 했다. 왜 그들이 사찰에 국고금을 지원하는데 앞장 선 것일까? 그것은 정직한 세인은 경악(驚愕)을 금치 못할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 [이법철 승려:
http://jabg.net]

 

<관련 미가608 메시지>
우상숭배 제단에 국고를 지원하는 나라 
불교계 국고금 횡령 (이법철)
울산역이 통도사역?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이 망하고 있음을 알지 못하느냐"
http://www.micah608.com/10-3-14-buddist-death.htm
http://www.micah608.com/7-9-20-Buddism-heave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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