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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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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 직원들과 계룡산을 등산하고 동학사 계곡을 다녀왔다. 입구에서 사찰문화재관람료 2000원을 징수당하면서 마음이 몹시 무거웠다. 삼천리반도 아름다운 금수강산은 하나님이 만민에게 주신 것이다. 국가에서도 국립공원 입장료까지 폐지하며 모든 국민들이 산에 오를 수 있도록 조치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서 불교문화재 관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관람료를 강요하고 있다. 일반 등산객들에게 아무 제약없이 통행로를 열어주어야 마땅하다.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중생을 계도한다' 는 허무종교가 판치는 나라는 망한 나라들뿐이다. 양곤시 중앙 높다란 황금사원 돔이 번쩍이는 불교국 미얀마는 북한과 동급의 최빈국 최후진국이다. 우리는 종교간 공정한 경쟁을 원할뿐 갈등이나 분쟁을 원하지 않는다. 국고 세비로 문화재를 빙자하여 지원하지 말 것과 통행세를 거두어 특정종교를 지원하는 제도가 매우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불교 승려를 '스님'이라 호칭하는 언론사들이 있으나 형평성에 어긋난다. 신부님 목사님 국회의원님 대통령님이라 부르는 경우가 없지 않은가.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미가608 제1권 제목이다.  

 

<이곳(미얀마 양곤시)까지 오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이곳까지 오게 하면서 모든 것을 알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여기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이 세상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 때는 주님 앞에 복된 삶이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 거리에 거지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아니냐?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참으로 많은 사람 앞에 아름다움으로 보여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매 그 열매가 풍성히 열려야 될 터인데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며 많은 세상의 신을 섬기는 자들을 볼 때에 세상에 사는 거지행세가 아니겠느냐? ...> (2001.1.27 7:00 미얀마 양곤시에서 거지 행색의 승려들을 보았을 때)

 

<... 그 다음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해 보아라! 믿음으로 온전히 다져진 믿음의 나라에서 다시 육영수 여사를 통하여 이 나라가 얼마나 우상을... 세상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진정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더욱더 믿음의 선진국가로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그 이름을 높일 수 있도록 역사해 주었지만 그 영부인을 통하여 얼마나 이 나라가 우상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아무리 나라를 잘 다스리며 박정희 대통령이 나라를 잘 다스렸다지만 물론 이 나라가 잘사는 나라로 참으로 나라를 발전시키고 이 나라를 이만큼 잘살게 하였지만 진정 그 마지막에 그 자녀들의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듯이 그 자녀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세상의 우상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그 대통령과 영부인의 그 모습이 어떻게 되었느냐? 어떻게 비참한 모습으로 오늘날 우리들에게 비춰주었고 믿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어떻게 비취었느냐? 아무리 나라를 발전시켰다 할지라도 그 모습들이 어찌 나라를 잘 다스렸다고 할 수 있겠느냐?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자들에게 저주한 것이 아니고... 어찌 잘했다고 할 수 있겠느냐? 사람이 보기에는 아무리 잘했다할지라도 잘살게 했다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워진 복음의 국가를,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그자들이 더 이상 주관함으로 몰고 가면 이 나라가 더욱 망하게 되겠기에 그자들을 내가 다 내가 다-아 ... 내가 그자들을 다 간섭하였느니라. 내가 다 간섭하였느니라. ...> (2001.1.22 9:30)

 

[월요일 아침에] 지리산 천은사 문화재관람료인가 통행세인가
이원규 시인·지리산생명연대운영위원장 2010-08-08

[로컬세계] 바야흐로 휴가철에 접어들자 지리산도 곳곳이 만원이다. ‘민족의 영산’이자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은 예로부터 방장산이라 불릴 정도로 불교의 역사문화와 관련이 깊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예나 지금이나 전국적으로 가장 원성이 자자한 곳은 지리산 천은사다. 성인 1인당 1600원을 내야 하는 문화재관람료 때문이다. 몇 명의 청년들이 지키고 있는 매표소 앞에는 차량행렬이 길게 늘어서 정체가 된다.

이는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등산객들이 “천은사를 보러 온 게 아니니 통행세에 불과한 관람료를 절대 낼 수 없다”며 다투는 시간때문에 빚어지는 것이다. 차량 앞을 가로막으면서 고성이 오가는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

‘모성의 산’인 지리산과 청정 도량인 천은사 입구가 일촉즉발의 아수라 지옥으로 변하는 것이다. 삼복염천에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참으로 오래된 풍경이다. 국립공원 입장료와 함께 징수할 때도 그랬고, 공원입장료가 폐지된 뒤 그 자리에서 관람료를 받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천은사측의 말대로라면 시암재에서 내려올 때도 매표소를 설치하고 관람료를 받아야 한다. 여전히 송사중인 ‘통행세’의 부당성 문제 이전에 원칙성이 결여돼 있는 것이다. 지리산에서 유독 대한불교 조계종 19교구 본사인 화엄사와 그 말사인 천은사, 그리고 연곡사가 ‘악명’이 높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천은사와 연곡사는 사찰 입구가 아니라 다른 마을과 연결돼 있는 지방도를 막고 관람료를 징수하는 바람에 원성을 사고, 화엄사는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뒤에 곧바로 관람료를 대폭 인상해 3000원을 받으면서 일부 관광객들에게 불교에 대한 혐오감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 더 보기

 

동두천 자재암, 문화재 관람료 폐지 전망 '협약체결'
    기사등록 일시 [2010-04-12 13:38:30] 
 【동두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 안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자재암이 소요산 등산객들에게 받아온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키로 해 3년여의 법정 공방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12일 이번 협상을 중재한 김성수 의원(한,양주·동두천)에 따르면 자재암과 부당이익금 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한 동두천발전연협회 관계자 20여 명은 10일 문화재 관람료 폐지 등 6개 사항에 합의했다.

협약서에는 ▲관람료 폐지 위한 조계종의 자문 요청 및 폐지노력 ▲소요산 일대의 관광 및 등산코스 개방 ▲소요동 동민회관 영구 무상 대여 ▲소요산 종합개발계획에 의한 시설물 설치 시 공익목적일 경우 대지사용 승낙 ▲유료주차장 주차비 징수 및 개폐문제 시와 협의 ▲부당이익금반환 청구소송 항소 건 취하 등이다.

이에 따라 관람료 징수를 둘러싼 자재암과 소요산 주변 상인들의 갈등이 해소될 전망이며, 전국에 유사한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동두천시발전연합회 지득용 회장은 자재암 혜림스님의 용단에 감사함을 전했고, 혜림스님은 “관람료 문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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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민, 신흥사 문화재관람료 안낸다8월 1일부터 속초시민에 한해 면제
김광순 기자 (2009.07.31 22:53:09)
◇ 속초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고 문화재관람료를 8월 1일부터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속초시와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주지 우송)는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보고인 설악산을 속초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고 문화재관람료를 8월 1일부터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문화재관람료는 1967년 국립공원 지정 이전부터 문화재보호법 관련 규정에 따라 문화재관람료와 국립공원 입장료를 합동 징수했으며, 2007년 1월부터는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됨에 따라 문화재관람료를 단독으로 징수했었다

 

여교수협박 승려 실형 “성관계 동영상 폭로하겠다”
[뉴스엔] 2010.10.01 16:24 입력

[뉴스엔 한현정 기자]

자신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폭로하겠다며 대학 여교수를 협박해 사찰 부지를 가로채려 한 승려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윤영훈 판사는 10월 1일 유명 여교수에게 자신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사찰 부지를 가로채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승려 A씨(52)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윤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피해자의 약점 등을 잡고 언론에 내보내겠다고 협박하는 등 피해자가 받았을 정신적 고통과 공포감 등을 감안할 때 그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 더 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879/4489879.html?ctg=1200&cloc=home|list|list1
 

동학사 계곡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계곡.
계룡8경 가운데 제5경에 속한다. 동학사 서쪽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 고개까지 길이 3.5㎞에 이른다. 예로부터 시인·묵객들이 찾아와 풍류와 정세를 논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신록(新綠)이 돋아나면 온 산에 생기를 약동시킨다고 하여 '춘(春)동학'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위에는 은선폭포를 비롯한 청량사지쌍탑·동학사·숭모전·사문각·갑사계곡 등의 명승지가 많다. 특산물로는 금강민물고기·표고버섯·더덕구이 등이 있다. 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나 있으며, 입구에는 계룡산장·동학산장 등의 숙박시설과 각종 편익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우상숭배자들의 거지행색을 보아라!
우상숭배 제단에 국고를 지원하는 나라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page=2&document_srl=24272


(나1:2,6)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06 누가 능히 그 분노하신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 진노를 감당하랴 그 진노를 불처럼 쏟으시니 그를 인하여 바위들이 깨어지는도다
(나1:13-14)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너의 결박을 끊으리라 14 나 여호와가 네게 대하여 명하였나니 네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 내가 네 신들의 집에서 새긴 우상과 부은 우상을 멸절하며 네 무덤을 예비하리니 이는 네가 비루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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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산요로를 점유하고 통행세 강탈하는 집단 2010-10-01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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