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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기간의 침묵을 깨고 발언한 부시 대통령의 북한 김정일에 대한 언급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아래 동아일보와 시스템크럽은 뉴스 타이틀 "5자동의 필요" "사실상의 최후통첩"이라 전혀 다르게 접근하고 있다. 누구의 판단이 옳은 것인가는 독자들의 몫이다. 또한 청각 시각장애자가 아닌 자들은 성령께서 주시는 묵시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부시 “北核 안보리상정 5자 동의 필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이틀 앞두고 28일 밤 TV 황금시간대를 이용해 백악관에서 생방송 기자회견을 가졌다. 워싱턴=AP 연합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을 다시 ‘폭군(tyrant)’으로 불렀다. 또 ‘위험한 사람(dangerous person)’이라고도 했다. 부시 대통령은 28일 2기 정권 출범 100일을 이틀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에 대한 그의 평소 ‘혐오감’을 거리낌 없이 드러냈다. 김 위원장이 북한 주민을 굶기고 있으며 북한에는 대규모 정치범수용소가 존재한다고도 말했다. 이어 부시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위협적이고 거만하게 행동할수록 북한은 더욱 고립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부시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올해 초 취임연설과 국정연설에서 자극적 표현을 피하려 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어조였다. 특히 북한이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의 ‘폭정의 거점(outpost of tyranny)’ 발언 취소를 6자회담 복귀의 첫 번째 조건으로 내세워 온 점을 감안하면 더욱 주목되는 발언이다. 부시 대통령은 또 북한이 요구해 온 북-미 간 양자회담 가능성도 일축했다. 그는 “북한은 지난번 약속(1994년 제네바합의)을 어겼다”며 “여러 국가가 참가해 북한에 대한 지렛대를 더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은 지금 당장 북한 핵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안보리 상정을 위해선 거부권(비토권)을 갖고 있는 6자회담 참가국의 동의가 필요하다”며 “미국은 6자회담의 틀 안에서 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부시 대통령은 “모든 선택 가능한 수단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의 외교소식통들은 “부시 대통령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특히 부시 대통령이 이날 회견에서 “이라크전쟁에 군사력을 배치하고 주한미군을 일부 감축하긴 했지만 북한 등 다른 문제를 처리하는 데 조금도 제한을 받고 있지 않다”고 말한 배경을 두고 추측이 분분했다. 그가 나중에 “군사력 사용 가능성은 거론 하지 않았다”고 한 발 물러서긴 했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볼 수 있다.
동아일보 05-04-29

사실상의 최후통첩
(최신 뉴스) 힐 차관보가 한국-중국-일본을 차례로 방문한 후 다시 한국에 왔다. 6월 한-미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지고, 지금 바로 부시가 특별 기자회견을 했다. 오늘(4.29), 3시에 힐 차관보가 기자회견을 한다고 한다. 힐의 한국방문은 4.23-25, 4.26에 중국으로 출발, 4.27에 일본으로 출발, 4,28일 다시 한국에 들어와 4.30일 한국에서 나간다. 지난 4.23-25 사이에 30분 간 힐은 노무현과 비공식 면담을 가졌다. 불과 2 시간 전,(현지시간 4.28. 밤 8:30 골든 아워) 부시는 30분 이상, 북한문제에 치중했다. * 김정일은 ‘위험한 폭군’이다. 주민을 굶겨 죽이고, 거대한 수용소를 운용하고 있다. 그가 핵을 가졌는지 안 가졌는지는 두 번째 문제다. 그는 반드시 제거돼야 하며, 그래서 가급적 여러 나라들을 참여시키려 했다. * 미국이 이라크에 대병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북한을 공격할 수 있는 군사력은 충분하다. * 미국은 지금도 테러와의 전쟁 중에 있고, 미국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은 지금부터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선제공격도 불사한다. * 김정일은 미국을 향해 핵미사일을 발사할 능력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를 위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 이미 많은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했다. * 한편 라이스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북한은 믹국의 군사력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섣불리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은 마지막 순간까지 외교적으로 해결하고 싶다. 이는 평화적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최종결론을 마무리한 상태에서 발표한 것이기 때문에 김정일에 주는 최후통첩 제1호에 해당한다. 제2호는 공격 직전에 내릴 수 있지만 이는 기습작전에 도움이 되지 않아 생략될 가능성이 있다.

2005.4.9 10:45
지금에 처해있는 모든 상황들이 이 나라가 모든 위기를 맞았다고 하지만 이 땅에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이미 다 경제위기와 나라의 참으로 잘못 흘러가는 나라들의 세계적인 전쟁 속에 이미 다 시작되었다고 하였고 이미 이 나라의 잘못된 종교와 정치와 현 잘못된 사상들이 이미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끝났다고 하시고 이루어놓았다고 말씀하신 그 역사가 어찌 이렇게 더디어지냐?”고 하였지만 이제는 이미 끝난 전쟁이라. 하나님께서는 앞서가시면서 그 모든 것을 역사하고 있나니 하나님께서 ‘시작된 전쟁(戰爭)과 끝난 전쟁’이라 하신 뜻이 무엇인줄 아느냐? 모든 일이 ‘준비(準備)되었다’는 말과 ‘완료(完了)되었다’는 말과 ‘끝났다’는 말들이 이미 전쟁(戰爭)이 하나님께서 미리 보시매 ‘끝났다’는 말 속에는 이미 전쟁이 시작되어 관계들을 끝나기까지 진행시킴에 있어 역사하시는 일들을 이루어가고 있음을 말하고 있느니라. 지금의 모든 과정 하나하나를 보면 이미 시작되었고 이미 끝났다는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시작도 되지 않는 것이 어찌 끝날 수가 있느냐?”고 하겠지만 과정과정이 준비되어 시작된 속에서 하나님이 보시는 것과 세상의 이치는 너무나 틀린 것이 있느니라. 이미 모든 전쟁이 시작과 동시에 다 ...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게 하시기 위해서 많은 과정도 많은 연단도 많은 잘못된 사상들도 드러났지만 사람들의 속성(屬性)도 나라들의 속성도 각 나라들과 각 지역지역의 나라들의 속성들이 이미 다 드러내어 이제는 어떻게 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그 모든 계획을 세우시어 나라와 나라 속에 되어지는 과정들을 이끌어가실까 하는 다음 준비(準備)가 이미 시작되고 있느니라.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11-9-readiness.htm
http://www.micah608.com/4-10-16-Bush-w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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