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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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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유민주체제를 부정하는 친북좌익세력들에게 빨갱이라 비판하면 그들은 상투적으로 "아직도 매카시즘을 가지고 빨갱이 누명을 씌우려느냐?" "아직도 빨갱이 타령이냐?"하며 오히려 저같은 사람을 "수구골통세력"이라 비난합니다. 우익을 표방하는 저로서도 우리 사회의 평등 화해사회를 위한 진보적인 인사를 핍박하는 보수골통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되지 않았는가 은근히 자신에게 질문해 보기도 합니다. 좌익과 우익이 나늬어 서로를 "빨갱이" "수구골통"이라 지탄하고 있으나 상호 입장을 이해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답변) 지성을 가진 시민으로서 그러한 고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자기 홀로 잘먹고 잘사려는 이기적인 사회에서 함께 더불어 같이 살자는 공산 사상이야말로 정의로워 보이고 매력적인 단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이웃사랑을 강조하는 기독교 사상과 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나라가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어 운영해 보았던 것인데 결과는 무엇이었던가요? 공산주의를 선택했던 소련 중공 동구유럽이 한세기 동안 전쟁과 빈곤의 광풍에 휩쓸려 망하고 말았던 것이 역사가 주는 교훈입니다. 공산이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폭력으로 현실을 파괴거나 인권을 유린하는 수단은 또 다른 독재를 낳고 말았던 것입니다.

공산사회를 만든다는 목표아래 일당독재가 아닌 나라가 없었으며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부자세습 독재자로 군림하면서도 "조선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해괴한 나라가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자유롭게 헤엄치며 살아야할 인간이 어항속에 갇혀버린 물고기 신세가 되었음을 온 세상이 알게 되었습니다.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의 증언과 강철환씨의 "평양의 수족관"이라는 책이 그것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공산주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며 북한과 같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사람들에게 빨갱이라는 말은 그리 험한 욕이 아니라고 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며 공산사회를 만들어보겠다는 사기집단을 하나님께서는 모두 멸망에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빨갱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여종의 입술에서 수많은 "빨갱이"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음에 주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음은 "빨갱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미가 메시지들입니다.

http://www.micah608.com/3-10-5-his-character.htm
http://www.micah608.com/3-11-29-anti-america.htm
http://www.micah608.com/4-6-9-plot-hawaii.htm
http://www.micah608.com/4-6-25-at-once.htm
http://www.micah608.com/4-10-23-security-law.htm
http://www.micah608.com/4-10-29-their-mind.htm
http://www.micah608.com/5-6-11-summit-decis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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