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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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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이 총체적인 거짓의 토대 위에 세워진 나라임이 탈북자들에 의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 6.25를 남한과 미국에 의한 북침이라고 가르치며 남한과 미국에 증오심을 북돋우며 60년 세습독재정권을 유지해온 것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그들의 거짓말을 두둔하며 남한을 설득하려는 강정구같은 자들과 그들을 비호하는 천정배같은 자들이 있으며 그러한 자를 법무부장관에 앉힌 자가 대한민국의 최고책임자라는 사실에 여당 의원까지도 "아슬아슬하여 견디기 어렵다"고 토로하는 세상이 되었다.

이 세상에는 왜 거짓이 존재하는 것일까. 예수께서는 거짓의 아비는 마귀라 하셨다. 마귀의 하는 일은 거짓을 퍼트리고 거짓을 믿게 하는 일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상을 주권하시고 주관하시는 사실을 부인하고 "세상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윤회한다"는 사상을 퍼트리고 믿게 한다든지, "예수는 실패하였다 내가 세상을 구원할 진짜 구세주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수많은 종교를 만들어 미혹하게 하였다. 엄연한 창조주가 있음에도 창조자를 뒤바꾸어놓은 최대의 거짓을 만들어내는 것이 거짓 종교이다.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신학자들은 각각의 종교의 진실에 접근하려는 노력은 있으나 진실과 거짓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는 우매한 자들이다.

남한과 북한은 상호존중의 신뢰하에 대화 가능한 동등한 정권이 아니라 진실과 거짓의 뿌리가 다른 나라이다. 철저하게 거짓으로 일관하는 나라와 대화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는 사기꾼과 대화하는 것으로 비교할 수 있다. 사기꾼과 대화는 상대방이 사기꾼의 진심을 믿을수록 그 피해는 커질뿐이다. 가짜 문서와 가짜 인장과 가짜 증인을 동원하여 진짜라고 들이댈 때에 사기꾼에게 가짜라고 지적해 보아야 "무슨 근거로 이것을 가짜라 하는 거요"하며 오히려 삿대질을 당할 뿐이다. 그래도 대화 자체가 중요하다며 "상대의 약점(거짓)을 지적하지 말고 존중하며 대화를 유지하자" 고집하다가는 사기꾼을 홍보하는 결과뿐 아니라 한통속 사기꾼이라는 수욕을 당한다. 본인의 경험상 사기꾼과 가까이 하여 사기를 당하지 않은 경우를 보지 못하였다. 사기꾼의 사기행각은 믿을만한 사람을 내세워 이용할 때에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대한민국은 그들의 거짓을 가장 잘 알고 경계해야 할 6.25 남침의 피해자임에도 김대중과 현정권은 거짓 북한과 가까이 하는 정책을 유지하는 동안 거짓의 앞잡이가 되어버렸던 것이다.

<... 세상에 할 짓이 없어서 그 거짓 거짓 거짓의 앞잡이가 되어 그 꼬붕노릇하다가 잘 됐다! 다-아 == 하나하나 참 꼴 좋다! = 그럴 줄 알았어! 죽던지 살던지 다 감방에 가서 고생 좀 해봐라! 이 나라를 이렇게 망하게 했으니 차라리 죽는 거보다 그게 낫다. 그래야 반성(反省)을 하지 반성! ...> (2005.10.15)

[탈북 기자] 나는 북한에서 6.25를 이렇게 배웠다
-유치원부터 "반미"교육… 귀에 못 박혀
6월 25일이 다가왔다. 기자는 남한에서 네 번째 6.25를 맞는다. 놀라운 것은 6.25 전쟁에 대한 북한 당국의 선전이 지금 이곳(남한)에서도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어릴 때부터 6.25전쟁이 ‘북침전쟁’이었다는 반미선전을 지겹게 들어왔다. 따라서 북한 주민들의 역사관을 재정립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의식의 통일은 어렵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오히려 진실을 가르쳐주는데도 어떤 교수는 맥아더 때문에 사망자가 늘었다는 주장을 버젓이 하고 다닌다. 둘다 반미선동이라는 점에서 유독 닮았다.
-6.25 전쟁은 "미제가 일으킨 북침전쟁"
북한의 6.25 전쟁 교육은 철두철미 반제(反帝) 반미(反美) 계급교양이다. 북한 소학교 교과서에는 “6.25전쟁은 미제의 사주를 받은 남조선 괴뢰들이 일으킨 침략전쟁”이라고 못박고 있다. 1950년 6월25일 새벽 5시, 불의에 38선을 넘어 이제 막 태어난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을 개시했다는 것이다. 이날을 맞아 북한당국은 6월 25일부터 7월 27일(휴전협정일)까지 "미제 반대투쟁의 날’을 제정하고, 당, 군, 주민들이 모여 복수모임을 다지도록 한다.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여성대표들이 차례로 나서 목이 쉬도록 외치는 ‘미제 타도’의 구호와 거리마다 반미를 선동하는 대형 포스터와 구호들이 내걸린다.
-전쟁 자신감 키우도록 교육
북한이 반미선전장으로 이용하는 곳은 전승기념관(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신천박물관이다. 이 두 곳을 통해 북한이 어떻게 6.25를 반미 선전교육으로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 평양시민은 물론 지방에서 올라온 평양 견학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르게 되는 곳이다. 전승기념관에는 6.25전쟁과 관련한 각종 자료들과 "전쟁영웅"들의 사진, 북한군 전쟁장비들과 전쟁시기 유엔군으로부터 노획했다는 탱크, 대포, 비행기 등 무기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장에서 직접 끌어온 잔해들이 곳곳에 전시돼있다.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과 흡사한 곳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어린이에서 학생, 군인, 노병 등 각 계층이다. 특별히 참관자들의 발길을 멈추는 곳은 넓이 3천㎡ 의 원형으로 된 ‘대전관’이다. 1950년 7월 20일 대전해방작전 승리를 기념해 만들어진 회전식 전경판은 360도 회전하면서 벽화와 구조물로 된 전투상황을 실제 상황에 맞게 조명하고 있다. 대전작전을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승리’로 극찬하면서 군인들과 주민들의 전쟁공포를 없애고 승리의 자신감을 키우는데 사용된다.
-날조된 "신천 박물관"
계급교양 장소로 전승기념관이 ‘북침전쟁’의 역사를 가르치는 곳이라면 신천박물관은 반미, 계급교양 거점으로 유명한 곳이다. 신천박물관에 전시된 자료들은 50년 10월 황해남도 신천군을 강점한 미군이 전체 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천여 명의 양민들을 학살했다고 주장한다. 당시 위수사령관이었던 해리슨 중대장이 ‘아이와 어머니가 함께 죽는 것은 너무 큰 축복’이라며 일부러 따로 갈라놓고 학살했다는 것. 400명의 어머니와 102명의 어린이들의 묘까지 공개하고 있다. 기자도 중학교 시절 박물관을 돌아보며 ‘미군 한 개 중대가 3만 5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어떻게 죽였을까?”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남한에 나와 신천군 학살의 진상을 알게 됐다. 당시 사건은 ‘10월 13일 사건’으로, 토지개혁 때 공산당에 땅을 빼앗긴 극우 반공청년들과 공산당간의 좌우 충돌로 기록되어 있다. 2002년 4월 MBC 모 프로그램에서 당시 신천봉기 출신 가담자와 뉴욕의 미국국립문서보관소의 24사단 19연대의 전쟁 일지를 통해 북한이 선전하는 신천학살이 허구라는 것을 밝혀낸 바 있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국군과 유엔군이 38선을 넘어 북진하자, 공산군들이 지주, 성직자를 포함한 우익 반동분자들을 처형했다는 것. 이를 반대한 우익 청년들이 일으킨 반공봉기로 군안의 치안은 반공청년들의 수중에 들어갔고, 곧 이은 빨갱이 숙청작업으로 빚어진 내분이라는 것이다. 미국국립문서보관소 24사단 19연대의 전쟁 일지에도 ‘10월 13일 반공봉기’는 ‘만세 사건’ (Mansai affair)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북한 주민이 6.25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고, 이 두 기념관과 박물관을 역사의 유물로 남길 때 북한은 진정한 해방을 맞이할 것이다.
-한영진 기자(평양출신, 2002년 입국)hyj@dailynk.com 06-06-23

“우리가 6·25를 미국이 일으켰다고 믿어온 이유”
탈북민 칼럼 - 이민복 기독북한인연합 대표·전 북한농업과학연구소 연구원
1990년 8월말 오랜만에 철원을 방문했을 때 남조선 삐라를 보았다. 폐쇄사회에서는 외부소식이 갈급하다보니 엄한통제속에서도 삐라를 보게된다. 보면서도 늘 갖고 있던 생각은 ‘우리를 속이려는 것이겠지’라는 것이었다.
- 처음 들은 뚱딴지 같은 소리, ‘6·25는 남침’
많은 삐라내용 중에서 가장 한심한 것은 6·25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 북조선이라는 것이었다. 대학공부도 하고 연구원까지 하면서 이런 뚱딴지 같은 소리는 처음이었다. 삐라가 제시한 남침의 근거도 참 한심했다. 첫째 근거는 소련공산당 총서기였던 흐루시초프가 회고록에서 밝혔다는 것이었다. 북한사람이 알고 있는 흐루시초프는 스탈린을 화장(火葬)하고 공산진영을 분열시킨 놈이었다. 그는 미국에 먼저 찾아가 화해를 구하고, 여자하고 놀아나는 등 아주 추잡한 놈으로서 북한사회에는 그를 ‘백대가리’라며 미워하였다. 그러니 ‘그런 놈이 별소리를 안하겠나’하는 것이 당시 생각이었다. 둘째 근거는 이학구라는 인민군 대좌(대령)가 귀순하여 상세한 내용을 밝혔다는 것이다. ‘이학구가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반역한 놈이 별소리 안하겠나,’ 이렇게 생각했다. 셋째 근거는, 북침이었다면 어떻게 전쟁 3일만에 수도 서울이 함락될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처음 ‘그거야 남조선 놈들이 떨떨하니까 먹힌 것이 아닌가’하고 넘겼다.
-‘백전백승 김일성장군의 반격’?!
이와 반대로 북에서 교육선전받은 북침의 근거는 너무나 멋있는 것이었다. 첫째, 전쟁전야 미 국무장관 덜레스가 38선을 시찰하는 사진을 생생히 보여준다. 불난 곳에서는 성냥을 가지고 있지도 말라고 했는데, 전쟁 직전에 적 최고사령관이 시찰을 했다니 이유가 뻔한 것 아닌가. 괴뢰인 남조선은 북침하라는 미제 상전의 지시에 따랐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소련군 철수보다 1년 늦은 미국철수(1949년)도 연막작전에 불과했다고 교육 받았다. 둘째, 남조선괴뢰군 신성모 국방장관이라는 자는 ‘아침은 해주,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를 먹는다’라고 떠들었는데, 군대의 우두머리가 한 소리니 북침을 더 의심할 나위가 없지 않겠는가. 그러나 북침이 이뤄졌지만 백전백승 김일성장군님의 현명한 대처로 1~2km까지 쳐들어온 적들을 전선에서 일거에 반격하여 서울을 3일만에 해방했다고 교육 받았다. 이렇게 세뇌되어 온 나에게 남조선 삐라가 믿어질 리 없었다. 그럼에도 삐라는 내게 의구심을 심어 주었다. 발단은 ‘3일만의 서울점령’ 주장이었다. 전쟁사를 다 뒤져보아도 전쟁을 일으킨 쪽이 처음부터 수도를 내줄 만큼 밀린 적은 없다. 또한 전선이 1~2km 밀려왔다가 자로 대고 밀듯 일시에 밀려나갔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았다.
- 증오는 북한유지의 정신적 기조
‘그렇다면 과연 누가 먼저 전쟁을 일으켰단 말인가.’ 나는 그 의문을 풀기 위해 출장 중에 전쟁초기 참가자들을 만났다. 내가 만난 이는 김정숙군 농장 경비였다. 직설적으로 물으면 진실을 말할 수 없는 북한의 환경을 잘 아는 나는 그를 전쟁영웅으로 치켜세우며 전투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였다. 그는 신이 나서 말을 시작했다. 그는 본래 팔로군으로서 해남도 전투까지 참가한 백전노장이었다. 그는 자신이 6·25전쟁에 참여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1950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6월 25일 새벽 4시 남조선군의 최고 악질로 알려진 백골부대를 향해 대포를 들이쏘고 돌격하여 들어가니, 백골이 되도록 싸운다는 군대가 팬티바람에 도망가더라는 것이다. 나는 이 대목에서 ‘아차! 우리가 먼저 쳤구나’라고 결론짓게 됐다. 그러면 북한은 왜 이 엄연한 역사를 필사적으로 속이려고 하는가. 증오는 북한을 유지하는 정신적 기조인데 기본근거는 전쟁에 두고 있다. 미제와 남조선이 평화스러운 공화국을 침략하여 너무 많이 죽이고 파괴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먼저 때리고 맞았다면 그렇게 격렬하게 증오할 수는 없는 것이다.
-미래한국 2006-06-24

"김정일 비공식대변인" KBS 출연…
“미사일 발사, 왜 문제냐?” "유엔이 제재하면 그것은 "전쟁""
일본 조미평화센터 김명철 소장은 “미국이 북한 미사일 문제를 가지고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고 제재를 가할 경우 이것은 전쟁”이라며 “이렇게 되면 미국은 이라크 전쟁을 그만 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소장은 “만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해서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느냐?”고 19일 KBS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일본 조총련계 군사외교 평론가로 활동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군사 전략’ 등에 대한 책을 펴내기도 한 김 소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공식 대변인’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에 대해 “미사일이 아니다”며 “만일 발사한다면 이것은 인공위성일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정보력이 지극히 취약하다”며 “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한다는 것을 참을 수 없어 미국이 인공위성인 줄 알면서도 미사일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사일이 아니라면 북한이 왜 이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느냐’는 물음에 “미국이 하는 말에 대해 답변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면서 “우리와 미국은 적대관계다. 적대관계인데 그들의 경고에 대해 일일이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에 대해 “우리가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면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라며 “북한이 미국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그들의 압력 앞에서도 당당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뿐만 아니라 전체 조선 민족에 대해 함부로 덤벼들지 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전쟁이라는 것은 심리전”이라며 “우리나라(북한)의 핵무기도 그런 것이다. 핵무기가 ‘있다’ ‘없다’ 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있다고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도 말했다.
-박현민 기자 phm@dailynk.com 06-06-19

조그련, "미국 정부, 기독교대표단 방미 불허"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은 22일 미국 정부가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열린 미국 장로교회 총회 참가를 불허했다고 비난하면서 북.미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 당국은 미국 장로교회의 공식초청으로 6월 하순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열리는 217차 총회에 참가하게 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대표단의 미국 입국을 당치않은 구실을 붙여 가로막았다"며 "우리 대표단이 미국 장로교회 총회에 참가할 수 없게 하는 비열한 행위를 감행했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미 당국의 처사를 그리스도교인들의 자유로운 신앙생활과 인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초보적인 국제관례와 예의를 저버린 반인륜적 행위로 신랄히 단죄.규탄한다"며 "미 당국은 이에 대해 공식사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 당국은 화해와 협력을 지향해 나가고 있는 오늘의 대세에 맞게 구태의연하게 반목과 대결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자기의 그릇된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버리고 조(북).미관계 개선에 하루속히 응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변인은 대표단의 방미 불허와 관련, 미국에 비자 신청 등의 과정을 모두 마쳤으나 미 정부가 자국 안전기관의 합의 미비를 이유로 입국을 불허했다며 "우리 대표단이 초청을 받고 미국 장로교회 총회에 참가하는 것은 그리스도교인들 호상(상호) 간에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정상적인 내왕으로 국제관례와 신앙활동 자유의 견지에서 당국의 관련 기관들이 응당 보장해 주는 것이 옳은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 "조선그리스도교연맹 대표단의 미국 입국을 타당한 이유없이 가로막은 미 당국의 부당한 처사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부시 행정부의 체질적 거부감과 적대감의 집중적인 발로(현상)"라며 "이제는 그것이 도를 넘어 인간의 가장 초보적인 권리인 그리스도교인들의 신앙활동의 자유마저 침해하는 데까지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미국 장로교회를 비롯한 각국의 그리스도교 단체들과 긴밀히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평화롭고 정의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함으로써 그리스도교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은 작년에도 미국 종교단체의 초청을 받은 북한 종교.학자 대표단의 비자발급을 거부해 북한의 강한 반발을 샀다.
-연합뉴스 06-06-23

北 "美, 평양시민에 폭탄 1개 이상씩 퍼부어"
“6.25는 하나의 민족 없애버리기 위한 민족말살 전쟁”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지난 조선전쟁(6.25전쟁) 시기 미제는 평양시에만도 40여만개의 폭탄을 퍼부었으며 그것은 평양시민 한 명당 1개 이상이 된다”고 주장했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게재된 노동신문은 이날짜 ’극악한 살인마의 치떨리는 만행’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선전쟁은 단순한 침략전쟁이 아니라 하나의 민족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한 민족말살 전쟁”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미제가 조선전쟁 시기 독충들과 균이 묻은 물건들을 떨어뜨리는 세균전 만행을 저질러 수많은 사람들이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등의 전염병에 걸려 죽었다”면서 “전쟁 전 기간 공화국 북반부(북한)는 미제의 세균무기 시험장으로 전변되었다”고 덧붙였다./연합

[2006-06-25 15:46 연합]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12-12-spy.htm
http://www.micah608.com/5-4-17-wise.htm
http://www.micah608.com/5-12-22-cheated-korean.htm
http://www.micah608.com/6-5-30-shout-truth.htm

(출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암2: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 하였음이라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롬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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