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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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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이 미국 대학 졸업식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모험적 삶을 살라"는 축사를 하여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세상에는 자기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과 다른 사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그보다 더 차원 높은 삶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

맨처음 하나님을 믿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음성에 순종하여 비웃음을 당한 인물이다. 자식을 제단에 바치라는 명령은 과거나 오늘에나 극단적 사이비 종교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었으나 그로부터 세상은 믿음의 세계가 시작되었다. 이성적 합리성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성경은 잘못된 책으로 비판받기 십상이다. 성경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은 수없이 반복되는 "영원히 이스라엘과 함께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그러한 약속을 주셨으나 그들은 약속을 받지 못하는 민족이 되었다. 오늘날도 왜 그러한 현상이 반복되어 일어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이라 하며 말도 안 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 비웃는 사람들의 말과 웃음소리 ...) ... 지금은 사람들이 비웃어도 그것이 증거로 나타나 사람을 세우게 하는 건줄 몰랐네. 우리의 그 교만(驕慢)을 죽이고 자아를 죽여서 세상의 모든 모습들을 바꾸어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어 사랑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여 어느 곳에서도 어느 곳에 있어도 그 모습이 바뀌어 나를 내세우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이렇게 했어요’ 하면서 내세우는 그 날을 기다리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우기를 원하여 그 모습 한 사람을 바꾸기 위하여 우리 주님은 참으로 무한히도 애쓰고 애쓰지만, 사람이 그 모습과 습관(習慣)이 바뀌기가 너무너무 오래 걸려 시간이 지체(遲滯)되고 오래 걸리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2008.1.26 05:00)

潘총장, 첫 美졸업식 축사에 기립박수 
`졸업생들이여, 모험적인 삶을 살라` "모두 똑같아 보이는 빌딩 사무실의 일자리나 주택대출금과 자동차할부금을 갚는데 쫓기는 삶에 매몰되지 말고 모험적인 삶,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삶을 추구하십시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소재 존스홉킨스 국제관계대학원(SAIS) 졸업식에서 축사를 해 열띤 박수를 받았다. 사무총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학 졸업식 연사로 나선 반 총장은 이날 전 세계의 분쟁지역과 기아,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곳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이 보고 느낀 사례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소년 병사들이 내전에 동원되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숲에서,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나무를 심는 운동에서, 아이티에서 인도주의 구호활동을 전개하는 요원의 일원으로, 내전과 기아로 고통받는 차드와 다르푸르에서 식량을 나눠주는 활동가 가운데 여러분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르겠다"며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삶보다 더 고귀하고 위대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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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부치사막에 심은 "한류"
15일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다라터치(達拉特旗)의 숙소에서 차로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쿠부치(庫布其) 사막은 말 그대로 ‘천상 사막’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모래언덕(사구.沙丘)의 물결과 살갗을 아프도록 태우는 태양은 이미 수십년 전 이곳에 생활터전으로서는 ‘사형선고’를 내린 터였다. 그러나 한중문화청소년협회(미래숲)가 SK, 대한항공, 산림청, 국제협력단 등 국내 민.관의 지원을 받아 쿠부치 사막에 심은 묘목들은 도도하게 살아남아 성장을 거듭하고 있었다. ~ 미래숲이 2006년 10월부터 쿠부치 사막에서 벌이고 있는 ‘녹색장성(長城)’ 사업은 이처럼 사막에 ‘한류’를 일구고 있다. 쿠부치 사막을 관통하는 지에차이(解紫) 도로의 양 측면을 따라 길이 18km, 폭 0.5km의 방풍림을 조성하는 이 사업에는 총 300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투입됐다. 외지인들이 사막에서 돈과 땀을 쏟는데 대해 중국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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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1-14-grand-tree.htm
http://www.micah608.com/8-1-26-clean-vessel.htm

(롬4:16)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삼하7:13,16)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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