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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한을 위기에 빠뜨리기 위해 천안함 연평도 만행을 저질렀으나 그 효과는 부메랑이 되어 북한 내부의 붕괴로 이어지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고위특권층 자녀들이 다니는 평양대학가에 '미군이 평양을 폭격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우리의 직장예비군이라 할 수 있는 북한돌격대원들이 도주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뉴스이다.

구약 엘리사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에 이스라엘을 침공했던 아람 군대가 갑자기 큰 군대의 함성을 듣고 두려움 속에 도망쳤다는 기록을 상고하며, 아래는 남한보다 북한이 더 큰 전쟁의 두려움 속에서 3대 후계자 김정은의 심경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려주신 메시지이다.  

 

<... 참으로 북한과 어느 나라로 비교한들 우리 북한만큼 이렇게 어렵게 사는 나라가 없다는 것을 세계 각 나라를 다니며 본 그러한 나라들의 그 모습들을 보며 우리나라가 우리 북한이 살아가는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터득한 후대에 그 자녀들이 어찌 그것을 가만히 두고만 보고 있으랴. 마지막에 참으로 오늘에 이러한 큰 전쟁을 치르고 우리 북한이 참으로 한순간 강대국에 나라에 의해 한순간 다 저버릴 수도 있으며 이 목숨을 다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두려움 속에 있지만 참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과시하며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그것이 다 어느 한계에 지나 우리의 모든 백성들이 굶어 죽어가는 이때에 우리가 무기만을 자랑하며 우리 체제를 자랑한다면 참으로 그보다 더 무모한 짓이 어디에 있을까. 아무리 북한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개인 개인이 잘 살아야 되는데 이렇게 어느 나라보다도 못사는 국민들의 모습들은 일 계층 각 부분 부분만 잘 누리고 잘먹고 잘살고 좋은 환경에서 산다고 하지만 전체로 돌아보면 이것은 진정한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터득한 바 있으며 이곳저곳 우리 국민들을 참으로 북한에 곳곳마다 돌아다녀 보건데 ...> (2010.12.1 15:00 김정은 심령)


[RFA] "사격훈련 날 평양대학가에 '미군폭격'소문"
[연합] 입력 2010.12.24 09:53 / 수정 2010.12.24 15:00 
  우리군이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을 벌인 지난 20일 북한의 대학생들 사이에 '미군이 평양을 폭격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4일 전했다.
RFA에 따르면 함경북도 청진시의 한 대학생은 "김일성종합대학의 정치경제학부, 혁명역사학부 등에 다니는 고위층 자녀 상당수가 (연평도) 사격훈련 당일 학교에 나오지 않아 출석률이 30% 넘게 떨어졌다"면서 "당국이 '미국 폭격' 소문을 퍼뜨린 학생을 찾고 있다는 말을 김일성종합대학에 다니는 친구한테 들었다"고 말했다.

김일성대의 경우 사격훈련 당일 등교한 학생들도 오후에는 교정을 빠져나와 인근의 지하철 삼흥역 주변으로 몰렸고, 한때 '미국의 스텔스 폭격기가 평양 상공에 떠 있다'는 소문도 나돌았다고 이 대학생은 덧붙였다.
... 더 보기 http://news.joinsmsn.com/article/457/4836457.html?ctg=1000

 

“北주민들, 軍개편 소식에 작업장 이탈 속출”
(동아일보  2010-12-25 17:36  2010-12-25 17:46 
북한 당국이 '평양시 건설돌격대'와 '6·18 당 사상 선전일꾼 돌격대'를 비롯한 모든 돌격대 조직들을 정규군 체제로 개편하면서 북한 주민들이 작업장을 이탈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24일 보도했다. ~

"북한에서는 이미 수많은 돌격대원들이 도주하기 시작했고, 이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북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언급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1225/33507024/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03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921


(열왕기하 6:8-12)
8 때에 아람왕이 이스라엘로 더불어 싸우며 그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자기에게 고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어 방비하기가 한 두번이 아닌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번뇌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의 내응이 된 것을 내게 고하지 아니하느냐
 12 그 신복 중에 하나가 가로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열왕기하 7장)
 1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셨느니라
 2 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3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 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지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지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 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5 아람 진으로 가려하여 황혼에 일어나서 아람 진 가에 이르러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 이는 주께서 아람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희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8 그 문둥이들이 진 가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9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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