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그리스에서 보듯이 국가가 무너지면 그 안에 기업도 가정도 무사할 수가 없다. 국가관이 해이되고 탈세와 뇌물이 판치는 나라가 온전할 수 없음을 그리스가 보여주고 있다.  제 나라를 바로 세우지 못하는 국민은 타국을 전전하게 되며 다른 나라에 가서 산다해도 부도난 나라의 국민은 행세하지 못한다.

저축은행 비리를 통제하는 감독기관을 비롯하여 비리 공무원이 급증했다는 소식이다. 해외유령회사를 이용한 거액 탈세범을 색출했다는 소식이다. 과거보다 범죄자가 많아졌음도 있겠지만 뇌물죄를 밝혀내는 전상망 시스템이 정비되었다는 긍정적 해석도 가능하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외치는 미가608 메시지의 첫번째 제목은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였다. 이승만 대통령같은 위대한 인물도 부하들의 부정부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와이로 망명했으나 그분의 수중에는 축재한 돈이 없었다. 청렴했던 건국 대통령에게 아직도 가해지는 오해와 냉대는 부당하다. 대한민국 건국에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국가정체성이 혼미하다. 가르치는 이가 없는데 어찌 알겠는가.

5만개의 강단에서 "청렴했던 건국대통령 무릎꿇어 기도했던 지도자 자랑스런 감리교인"을 가르치는 목회자가 얼마나 될까.  

"광화문에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겠다"는 김문수 지사에게 박수를 보낸다.

 

<... 바르게 외쳐야 될 미가센터 이 여종에게 보여진 그 역사를 어찌하여 ... 지금의 이 나라에 처해있는 모든 상황과 상황들이 시급하게 돌아가고 있는 줄 아느냐. 지금의 처한 모든 상황들은 이제는 나라 없는 백성이 없으며 나라 없는 국민이 없으며 나라 없는 가정이 없으며 나라 없는 기업이 없으며 나라 없는 이 사회 문화와 정치 모든 것이 있을 수 없거늘 지금의 모든 것이 안전하다 안전하다 편안하다 편안하다 하며 지금의 목적을 잃고 가다가는 모든 정치와 종교가 어찌 ... 이 나라의 모든 상황을 바라보고 있지만 정치나 종교가 지금 길을 잃어 모든 것을 바르게 지도하며 지시하는 자들이 없기에 이 나라가 지금 방황된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외치지 못하며 전하지 못하며 모든 것을 바로 외치지 못하며 바로 전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아느냐. ...> (2010.10.2 19:20)


<세상에서 누가 들어도 깜박 놀랄 사건들이 이 책자속에 있나니 이 세상에 지금까지 세기를 지나면서 너무나 많은 비리와 너무나 많은 물질의 은닉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움에 몰고간 장본인들이 이 책자속에 다 있나니 이 책자를 통하여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이 땅에 어려운 이러한 경제위기를 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되 앞으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도둑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받아서 이 땅에 쓰임받을 수 있는 위대한 인물들이 되는 그런 책자가 되기를 원하노라. 그 욕심을 버리고 내 자신을 회개하며 물질을 내어놓으며 하나님앞에 세상앞에 사죄함받으며 이 나라의 위기를 면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할 터인데, 그것이 큰 인물로 살아가는 방법이 될 터인데, 어찌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며 어찌하여 이 나라를 어려움에 몰고가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을 보면서 어찌 그것을 보고만 있을 수 있으랴! ...> (2001.05.24 23:00)

 

[국가부도 위기 그리스를 가다]<2> “재정 파탄? 연금 잘 나와 못느끼겠다”
(조선닷컴 2011-06-21 03:00:00)
~ 인구가 1100만 명에 불과한 그리스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만 달러에 가까운 사실상 선진국. 하지만 사회 밑바닥에서는 과연 국가라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나 의심이 들 정도로 상식에서 벗어난 불가사의한 일들이 많다. 대표적인 게 계층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퍼져 있는 탈세와 뇌물이다.
KOTRA 윤강덕 아테네센터장은 “역사적으로 도시국가로 출발한 그리스는 로마의 지배를 1000년, 터키의 지배를 400년 받으며 국민들의 국가관이 희박해졌다는 학계의 분석이 있다.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오랜 기간 포퓰리즘에 길들여져 ‘나만 좋으면 상관없다’는 식의 극도의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다는 점”이라며 “국민 스스로 자립의지가 없는데 누가 그리스를 돕겠느냐”고 반문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Inter/3/02/20110621/38183526/1


인터넷 불법도박 사업자들 국세청에 적발
2011.06.22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수백억원대의 수익금을 은닉해 온 불법도박 사업자들이 국세청에 적발됐다
~ 또 이들이 도박게임에서 딴 고객들의 사이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면서 받아 챙긴 ‘환전수수료’ 수익은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261억원에 달했으며, 대포통장으로 들어온 돈을 곧바로 여러 대포통장으로 분산 송금한 후 현금으로 다시 출금하는 수법을 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출금한 현금 중 일부는 해외로 송금되거나 가족 명의 부동산 취득 등에 사용됐고, 최근 ‘물류창고 10억 현금상자’나 ‘마늘밭 110억 현금’ 사건처럼 대부분 현금이나 차명예금 상태로 은닉돼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 더 보기 http://www.idaegu.co.kr/new_gisa.html?uid=230641&part=soc

 

'뇌물' 공무원, 4년 사이 '114명→624명' 폭증 
 [스포츠서울닷컴 l 박바른 기자] 이명박 정부가 공직 기강 확립에 주력하고 있으나 부정·부패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 수가 4년 전에 비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금품수수로 징계를 받은 국가 및 지방 공무원이 모두 624명(국가공무원 419명, 지방공무원 20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114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5.5배가 넘게 급증한 수치다. 금품수수로 인한 징계는 2007년 130명, 2008년 146명, 2009년 282명으로 급증해 왔으며 지난 5년 간 모두 1296명에 달했다.
... 더 보기 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948740.htm

 

◆2011/06/21(화) -권력에 집착하는 악당들에게- (1147)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에게서 좀 배우라고 일러주고 싶습니다. 리비아의 카다피나 시리아의 알아사드 같은 독재자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1960년에 있었던 3.15 부정선거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탈선이었고 이 땅의 젊은이들은 목숨을 걸고 항거하여 ‘학생혁명’이라고도 불리는 4.19를 쟁취하였습니다. 당시 국무회의의 기록을 보면, 이 박사는 노발대발하였습니다. “부정 선거라니, 그게 있을 수 있을 일인가. 내가 하야해야지.” 경무대를 지키던 곽영주의 발포 명령으로 인해 이미 186명의 젊은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승만은 경무대를 떠나 걸어서 사저인 이화장으로 가겠다고 고집했지만 관용차로 모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 허정은 80세 노 대통령의 재차 하와이 망명길을 주선하였습니다.

카다피나 알아사드가 권력을 놓지 않기 위해 내란을 조장하는 꼴을 보면서, “국민이 원한다면”하는 한 마디를 남기고 권좌에서 미련 없이 물러난 그런 지도자가 우리 역사에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수준이 이만하다는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런 이승만을 몰라보고 그를 헐뜯기만 한다는 것은 국민으로서는 송구스럽고 부끄럽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리비아와 시리아의 독재들이 한국의 이승만을 본받아 하루라도 빨리 그들의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바랍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_p=books/0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97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120 공직과 기업에 만연된 부패고리 2011-07-01 isaiah
4119 외화내빈 한국인들에게 주는 처방 2011-06-30 isaiah
4118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 (요20:29) 2011-06-29 isaiah
4117 지하철 막말남, 북한인권법 반대남 2011-06-28 isaiah
4116 재계는 탐욕, 정부는 부실 2011-06-27 isaiah
4115 사이비 이단들의 특징 2011-06-26 isaiah
4114 목숨을 주어도 의심하는 자들 2011-06-25 isaiah
4113 제2의 IMF 초대하는 한나라당 2011-06-24 isaiah
4112 "바빌론에서 70년이 차면 돌아오게 하리라"(렘29:10) 2011-06-23 isaiah
» 부정축재가 없었던 건국대통령 2011-06-22 isaiah
4110 손정의 "탈(脫) 원전은 일본 얘기… 한국은 다르다" image 2011-06-21 isaiah
4109 국가예산 10%를 절약하겠다더니 ... 2011-06-20 isaiah
4108 존 로스 번역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 2011-06-19 isaiah
4107 동행하기 원하는 인물 2011-06-18 isaiah
4106 인간우상 과학우상 2011-06-17 isaiah
4105 교회를 파괴하려 벌떼처럼 달려드는 비류들 2011-06-16 isaiah
4104 세계적 오페라 가수 이용훈의 고백 2011-06-15 isaiah
4103 3류정치인들이 몰고올 제2의 IMF 2011-06-14 isaiah
4102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넘어야할 태산 2011-06-13 isaiah
4101 한반도 大부흥의 도래 2011-06-12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