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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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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사임 후 후임 목사를 공개 청빙하니 106명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과거 전목사의 '애국 없는 설교'를 비판하기는 했지만 청년목회에 촉망 받았던 유능한 목사가 이성문제로 낙마한 일을 애석해 한다. '파워 크리스챤' 등 100만권 이상이 팔렸다는 그의 저서가 힘을 잃고 사람들의 발에 밟히고 말았다.

아래 메시지는 O my daring Clementain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오마이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홀로 두고 너만 어디 갔느냐' 노래를 부르게 하신 다음 주신 메시지이다. 자녀에게 버림받는 아비처럼 하나님과 세상으로부터 버림받는 종이 되지 않기를 바라시는 책망의 메시지이다.

 

<... 내 것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는 내 사람을 바라보다가 그 사람이 없는 그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붙들려 그 믿음을 지킬 수 있는가. 먼저 하나님과 나와 붙들린 믿음의 사람으로 바꾸어가기를 원하지만 세상에 사람을 바라보며 내 사랑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기보다는 내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기보다는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과 그 감정 때문에 하나님의 그 사랑을 잊은 채 사람에 매달려 하나님의 일을 그르친 홀로 남겨진 잘못된 세상에 하나님 앞에 버림받은 채 덩그랗게 홀로 남겨진 불쌍한 영혼들을 보아라. 이 땅에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그 사명에 울고 웃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그 사랑에 울고 우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내 인생을 마치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내 일에 모든 사명을 거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사랑에 목숨 걸고 사랑에 생명 거는 자들이 많아 이 땅에 자기 자신을 버린 채 자기의 그 존재를 알지 못하며 이 땅에 남겨진 불쌍한 영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내게 맡겨진 세상의 일과 하나님의 일들이 참으로 막중한 일을 맡겨진 자들도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배운 자나 배우지 않은 자나 지식이 있는 자나 무식한 자들도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을 감당하기 원하지만 사람에 매달려 사람의 잘못된 사랑에 매달려 자기 자신을 망가트리며 며 자기 가족을 망가트리며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망가트리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이 땅에 아가페적인 사랑을 가지고 세상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잘못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내 개인의 모든 문제가 깨어지며 모든 감정이 깨어지며 공동체 안에서 그 모든 것이 깨어지는 잘못된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 (2011.3.8 07:00)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후임 청빙에 106명 접수
크리스천투데이 2011.07.14 07:06
삼일교회가 전병욱 목사 후임 청빙에 총 106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중 지원자는 40명, 추천자는 66명이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491&section_code=pd&scode=pd_19

 

'여신도 성추행'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사임 표명…"회개하겠다" 
10-11-01 18:4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신도 성추행 의혹을 받았던 목사가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사임했다.

전병욱 삼일교회 담임목사는 1일 오전 삼일교회 홈페이지에 '사랑하는 삼일교회 성도 여러분께'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저로 인한 좋지 않은 이야기로 많이 걱정을 끼쳐드리고, 상심하게 해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라며 "삼일교회 대부분의 성도님들은 이미 들으셔서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작년 가을 무렵 교회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사실이 있어 이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지난 7월 당회에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고백했다.  
 ... 더 보기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1011834295520&ext=na

 

개신교 베스트셀러 전병욱 목사/13년간 28종 펴내
http://blog.naver.com/kimche27?Redirect=Log&logNo=110014434916

 

[새책] 한국교회에 새겨진 ‘주홍글자’를 말한다
「주홍 글자」는 17세기 미국의 보수적인 청교도 사회에서 불륜으로 낙인찍힌 한 여성의 죄와 구원에 관한 이야기다. 그녀는 남편이 떠나 소식이 없자 목사와 불륜을 저질러 사생아를 낳게 된다. 남편 없이 아이를 낳은 그녀를 향해 사람들은 Adultery(간통)의 머릿글자 A를 주홍색으로 가슴에 새겨 낙인을 찍는다. 이 책은 그녀가 자신의 가슴에 새겨진 A가 사람들의 마음 속에 Angel(천사)로 바뀔 수 있도록 진심으로 참회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 더 보기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116829&thread=02r01r0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62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018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875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19:12)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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