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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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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인 오늘부터 서해에서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시작된다. 전쟁은 군인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정신력 싸움이다. 그중에 주의 종들이 최전선에서 영적 전쟁을 수행하며 승리해야 군인들이 실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필자는 오래전부터 젊은 청년들에게 성공적으로 사역하고 있다는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의 메시지를 들여다보며 많은 실망을 했었다. 평소에는 물론 6.25 8.15 10.3 국가기념일에도 그와 관련한 애국설교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전교조 교사들이 청년들에게 친북교육을 할 때에 그러한 사조에 무감각했던 것이 무엇보다 책망받을 일이다.   

 

<... 지명하여 선택하여 너를 하나님의 종으로 너를 뽑았거늘, 너를 내가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참으로 사랑하노라 = 이 땅에 이 민족 위에 하나님의 맡겨진 이 나라의 처한 상황을 온 백성에게 일찍이 많은 종들을 불러 세웠지만 그 모든 것을 감당하지 않았기에 오늘의 어려운 이 상황을 보고만 있는 어리석은 참으로 불충(不忠)한 종들아! 이 땅이 너무나도 어려운 위기(危機)에 처해 있으나 온 백성에게 전하지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종들과 불충한 종들이 참으로 이 나라의 어려운 처지를 입술을 벌려 선포(宣布)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이 나라의 위기를 어려움을 보면서도 말 한마디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종들을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책망하노라. ... > (2005.9.18 23:10)

 

<... 아! 패역한 세대를 보고도 외치지 않는 종들이여! 그게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는 얼마나 값진 것인데 아무데서나 아무한테나 내 피 값이 천박하게 사용되며, 얼마나 값진 것이며 존귀한 것인데 함부로 입에 올리고 함부로 사용하고 ... 망령되이 함부로 사용하는 자에게 심판이 있을지어다. 예수 이름을 함부로 팔고 함부로 망령되이 일컫는 자에게 심판 날에 ... 너희들도 심판의 대상이 되느니라. 나의 이름이 쉽게 사용되어져야 될 이름이더냐? 이 패역한 종들아. 너희들의 두려워하는 것이 사람이더냐? 만군이 여호와 하나님을 = 할렐루야! ...> (2006.6.18 3:00)


北 관측 정찰기 ‘조인트스타즈’ 연합훈련 투입
(동아닷컴  2010-11-28 07:26)
훈련기간 北 추가도발 움직임 정밀감시 위해
한미, 오늘부터 서해 연합훈련 돌입..北동향 주목   
~ 정부 고위 소식통은 28일 "오늘부터 서해 어청도와 격렬비열도 해상 등에서 시작된 한미연합훈련에 미국의 '조인트 스타즈'가 투입됐다"면서 "이 항공기는 주로 북한군의 지상목표물을 정찰,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조인트 스타즈는 고도 9~12㎞ 상공에서 지상군의 지대지미사일, 야전군 기동, 해안포 및 장사정포 기지 등 지상 병력 및 장비 움직임을 정밀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1128/32912170/1

 

한 "`폭탄주 망언' 송영길 사퇴해야"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한나라당은 27일 송영길 인천시장이 북한의 포격을 당한 연평도 현장방문에서 `폭탄주' 발언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 송 시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맹공을 가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송 시장이 지난 24일 폐허가 된 연평도를 현지 방문했을 때 연평도의 한 가게 앞에서 폭격으로 그을음을 뒤집어쓰고 있던 소주병을 들면서 `어 이거 진짜 폭탄주네'라는 망언을 했다"고 비판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송 시장은 본인의 아들, 가족, 친척이 무참히 폭격당했다면 현장에서 이런 농담이 나왔겠는가"라며 "적에게 무참한 공격을 받은 처참한 현장에서 했다는 발언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 더 보기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0/11/27/0502000000AKR20101127034400001.HTML?template=2087

 

☆ 광복절을 기념하지 않는 종
<통찰력을 기르면 일이 이루어진다>  젊은이들이 선호한다는 삼일교회 광복절 기념주일 예배 제목'이다.

내용을 들어보아도 광복절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는 이러한 무례한 독선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진정 통찰력이 있는 목사라면 이처럼 광복절을 무시하고 자기 말자랑하는 설교를 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일제시대 3.1운동 당시 목사였다면 만세운동에 피흘리는 동포를 외면하고 '우리는 오로지 전도에 매진합시다' 설교했을 법하다. 전도를 통한 영혼구원이 교회의 최우선 사명이라지만 '시대적인 교회의 사명을 저버린 오직 전도' 신학 조류는 때로는 넓은 의미의 선교에 해악을 끼친다. 3.1운동은 당시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개인전도보다 중요한 선교였던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주동이 된 3.1운동의 결과 한국인들의 마음을 열었고 선교의 문을 열어 놓았던 것이다. 아직 치기가 있어 그렇다지만 한민족에게 있어 8.15 광복절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부림절과 같음을 언제쯤 알게 될까.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1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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