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의 새해가 밝았다. 원치 않는 세력들이 아무리 우리 앞길을 방해해도 떠오르는 역사의 해, 하나님의 해는 막을 도리가 없다.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대로 이루어져 가기 때문이다. 지금 한반도는 통일을 향해가는 역사의 기운이 넘쳐나고 있다. 그래서 남북통일이 태산이 무너지듯, 눈사태가 일어나듯, 순식간에 닥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견한다.
일본이 군국주의로 돌아가 대륙을 넘보며 무장국가로 일어선들, 중국이 세계 최고의 막강 경제를 앞세워 우리를 변방의 속국으로 얕잡아보든, 대한민국은 역사의 순리를 따라 비바람을 뚫고 아시아의 최강국으로 우뚝 일어설 것이다. 좌익이 발목을 잡고 종북세력이 온갖 모함을 해도 우리 국민은 양심과 상식을 지키며 원칙과 헌법을 따라 이 나라를 지켜갈 것이다.
이제 미가선교센터의 사역도 더욱 가열될 것이다.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선교를 향해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날을 알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고 소란스런 날도 오겠지만, 성령을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어둠에 감춰진 눈부신 영광의 빛을 찾아갈 것이다. 2014년 새해야말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준비하신 튼튼한 경제력, 국방력, 외교력 그리고 정치와 문화의 힘으로 통일기반을 마련하고 북한 땅이 자유 해방되는 원년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시기를 기도한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6171 (서로 연합하여 대업을 이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