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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오랜 시간 양의학계로부터 비과학적 의술이라며 불신을 받아왔고 지금도 여전히 양측은 날선 공방을 계속하고 있다. 병의 원인을 규정하고 고쳐가는 치료체계가 근본적으로 상반되는 입장에서 당연한 충돌이라고 보여 진다. 이처럼 양의들의 강력한 불신에도 불구하고 한의학계는 불치병으로 알려진 암 분야의 치료에 꾸준히 도전하여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암은 완치가 불가능하며 치료보다는 죽을 때까지 통증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의사들의 일반적 소견이다. 그러나 온 인류의 절망적 질병, 말기암에 대해 한의학적 처방으로 치료가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현대 의학계로부터 의학적 성과를 철저히 외면받았으며 심지어 사기꾼이라고 비난받아온 세 사람의 탁월한 한의사가 있다. 이들은 지금도 온갖 불명예와 모함을 뒤집어쓰고 암과 싸우며 오직 생명을 구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 대표적 한의사가 바로 최원철 교수(단국대 특임부총장)이다. 그는 최근 미국의 대형투자 그룹에 “암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의료기술”을 팔아넘겼다. 기적의 암 치료법 “넥시아”를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의 집요한 방해와 비난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오히려 해외 의료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은 것이다. 향후 7년간 12억 달러의 막대한 연구기금을 출연받기로 했으며 캠브리지, 하버드, 옥스퍼드, 그리고 막스프랑크 등 세계적인 대학연구기관과 함께 항암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말기암도 낫는다”는 책을 통해 말기 간암 환자라도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한의학적 처방을 제시한 또 한 사람의 한의사가 있다. 그는 박치완 원장(장대건한의원 한의학연구원)이다. 10여 년 전, 산삼면역약침을 직접 개발하여 시술함으로서 말기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그러나 많은 임상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 역시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두 번이나 법정에 서는 시련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팔체질 의학을 창시하여 한의학계는 물론 양의학계의 의술에 근본적 혁명을 일으킨 권도원 박사(제선한의원 원장)가 있다. 권 박사는 암 치료의 새벽이 밝아온다는 의미의 (사)동틴암연구소를 개설하여 팔체질 침술을 통해 말기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있다. 아흔이 넘는 고령에도 여전히 건강한 몸으로 암 환자의 체질을 구분하여 체질과 질병의 조건에 맞는 독창적인 침술법으로 시술하고 있다. 그 역시 많은 치료사례에도 불구하고, 한방과 양방의 동료 의사들로부터 온갖 질시와 비난을 받아야 했다.

 

기존 의료체계를 뛰어넘는 일은 대단히 어렵다. 고착된 기존의 치료개념을 능가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란 대단히 어렵다. 전통적 치료체계를 무너뜨리고 제약사와 의사들의 끈질긴 이익관계를 끊어버리기란 어렵다는 말이다. 자기 밥통을 깨는 일을 누구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료계의 혁신 또는 혁명은 거의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이다. 코페르니쿠스에 버금가는 열정과 고집이 없이는 새로운 의학을 위한 틈새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기회를 허락하셨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양의학도 한의학도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우리나라 의학의 기술적 혁명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부유한 국가로 세우려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을 제2의 제사장국가로, 제2의 이스라엘로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한의학도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의 신약들이 개발되고, 세계 최초의 의술이 개발되는 이 놀라운 현장에 세 사람의 한의사들도 증인으로 세우신 것이다. 그 누가 부정하고 비난하고 폄하한다고 해도, 한의학 분야에서도 대한민국의 장래는 양양할뿐 아니라 그 놀라운 의술에 눈이 부시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41 (韓方으로 다룰 수 있는 병이 많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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