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우리 민족 앞에 당당하게 나서게 된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정말 자랑스럽게 여기고 기뻐하며 축하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폄하하고 부정하려는 세력이 상당하게 상존하고 있다. 좌파적 언론계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통령에 대한 여론의 신임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인수위 활동, 정부조직 개편, 총리와 장관 인선 등, 무엇 하나 우호적이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게 없다.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의 신상에 대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폭로까지 등장했다. 야당은 정부조직 개편과 청문회를 빌미로 끝까지 발목을 잡고 있다. 그 결과 총리도 장관도 비서진도 없는 대통령 1인의 정부가 출범될지도 모르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게 됐다.
미가 센터는 우리 현실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주어진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하고 감사한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이런 저런 비난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대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통일한국의 기초를 만들고 번영과 통합을 성취하는 성공한 정부가 되기를 기도한다. 이것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우리 자신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 국민이 뽑은 지도자를 지지하고 사랑한다는 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은 너무나 오묘하고 깊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7천만 한국 민족 앞에서 거행되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의 영광스런 취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린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43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