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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말 김원장의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부평 소재 여성병원에서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서울대병원에 가니 난소에 악성종양으로 보이는 큰 혹이 있어 급히 수술해야 하지만 의약분업 분쟁 전공의들의 파업으로 일정을 잡을 수 없으니 귀가하여 기다리라 하였다. 그 동안에 약속했던 근처 감리교회 부흥회를 취소할 수 없어 복부가 비대한 채로 새벽 2시까지 강행했다. 


6월 10일부터 파업중이라 긴급한 중환자들만 진료를 하는데 서울대병원 측에서 들어오라하여 11일 입원하여 다음날 수술예정으로 입원진행중이었다. 필자와 여러 식구가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오는데 김원장이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에서 엄청난 양의 피덩이를 쏟아내었다. 


다음날 수술 하기전 이른 아침 보호자의 서명이 필요하다하여 서명하려는데 용지 내용에 "실험용"이라는 빨간 글씨인이 찍힌 것을 보고 남편 이양우 장로가 "사람을 놓고 실험용이라는 말이 어디 있느냐 권위있는 병원에서 성공확률이 없으면 수술을 권고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하며 크게 다투었다. 


그러자 담담 교수가 수술 직전 다시 검사를 해보자 하여 검사실에 다녀온 다음 놀랍게도 "혹이 없어져 수술할 필요가 없다"며 퇴원하라 하였다. 2인용 병실에 같이 있던 환자와 가족들이 수술한다던 환자가 갑자기 퇴원하는 이유를 듣고 "어찌 그럴 수가 있느냐" "역시 기도원 원장은 다르시네요"하며 순식간에 일어난 치유의 기적에 놀라와 하였다. 


아래는 병원에 입원하기 전 6월 7일에 "네 암병을 치료하리라. 병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지어다" 하신 메시지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980 (네 암병을 치료하여 나의 도구로 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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