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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기도원, 환자들, 봉사자들

1999년 7월부터 필자가 은혜기도원에 기거할 당시 환자들 여러 명이 있었고 밤마다 기도하는 분들이 수십 명이 모여 집회를 하였다. 외형상 허름한 기도원이었으나 항상 깔끔하게 청소되고 정돈되어 있었다. 창립요원이었던 안권사 이권사 한집사 지집사 등이 헌신적으로 봉사했고 김원장은 기도요청이 많아 외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육신이 고달프고 병든 사람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을 돌보고 위로하는 일이었다. 


- 운전 봉사

김원장에게는 운전으로 봉사하겠다는 여러분이 있었다. 그중에 박대통령 자제 과외교사였던 전직 교수도 있었고 사장 하던 분 그리고 목사분도 있었다. 필자가 동참하고나서 김원장과 대화 상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구형 그랜저 승용차 운전을 주로 맡아 하게 되었다. 나중에 들려온 바로는 자신들이 경쟁에서 밀렸다는 농담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필자 자신은 "내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하고 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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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종을 기다리는 사람들

김원장과 동행하며 하루 종일 하는 일을 지켜보면서 기도의 능력이 신기했다. 사람들로부터 갖가지 어려운 문제를 상담하고 지도하는 방법이 구체적이고 실제적이었다. 필자같은 선비스타일들은 의사결정을 하는데 한 달을 걸려 연구하고 검토하고 고민할 일을 김원장은 순식간에 판단하고 결정하여 처리하도록 지도하는 능력이 놀라왔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김원장이 한 번 방문해 주기를 고대하고 환영하였으며 믿고 결정하였으며 결과가 좋은 것이었다. 


- 광고 없는 집회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집회를 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신문이나 벽보 등 일체 광고를 하는 일은 없고 다만 몇몇 분들에게 집회 며칠전 "내일 모레 집회합니다" 전하면 순식간에 백오십여 명은 족히 모였고 큰 은혜가 임하였다. 사람들은 집회를 통해 김원장에게 기도 받는 기회를 사모했다. 강사들의 말씀에 은혜를 받음과 동시에 그 강사분들이 김원장의 은사를 발견하고 "오늘날에도 이런 은사가 있는가?" 놀라고 돌아갔다. 


1999년 7월 31일 토요일 밤 당시 한국부흥사협회 회장 고충*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했을 때에 필자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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