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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에 온다음 인천 석바위에 있는 분식집에 취업하여 아이를 안고 출근을 하게 되었다.

고잔에서 인천까지 매일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멋진 신사가 동행하기에 하루는 “여보세요 무슨 일을 하시는데 매일처럼 만나게 되네요” 통인사를 하자 “아 저는 여기 고잔교회 목사인데 공부를 하러 다닙니다”하여 그분의 인상에 호감을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그러더니 목사님과 사모님이 “이제는 식당일을 그만두고 교회로 출근하세요” 하여 “교회에서는 무슨 일을 해요?” 물으니 교회일을 돕고 같이 심방을 하는 것이라 했다. 심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교회에 다니는 재미로 그러기로 했다. 한번 하면 열심을 다하는 성격인지라 교회 출석과 헌금과 청소 등 봉사에 남다른 열성을 보였고 순식간에 교인들 사이에 교회에 좋은 일꾼으로 소문이 나고 목사와 장로 등 교회 중직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었고 목사님으로부터 성경을 사사 받는 특혜도 누렸다. 


사모님이 은사가 있어서 "집사님은 아이를 갖게 될 거예요" 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했다.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 자궁에 이상이 있어 불임수술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인천으로 이사한지 2년이 지나 남편이 중동에서 일시 귀국했고 그 사이에 임신을 하여 둘째 여아를 출산했다. 병원 의사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 문의하니 절대로 그럴 수 없는데 이상하다하고 설명을 못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난 둘째 여아를 '은혜'라 이름지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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