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대학 동창중에 광주에서 교사를 하다가 5.18을 목격한 친구로부터 아래와 같은 다분히 인신공격성 댓글이 올라왔다. 어제의 '박선영 서경석 법철 김진성 ...애국자들' 제하의 칼럼을 보고 필자를 향해 '종미주의자! 가련하고 불쌍한 꼴통! 바리새인 위선자!'로 지탄하는 글을 보내왔다. 만일 미가608 메시지가 필자 개인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이었다면 크게 분노하고 대응했겠지만 필자 역시 10여년 전에는 그 친구와 유사한 사상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래 첨부 글들로 대신하기로 했다.

5.18 현장에서 그 친구의 경험은 증오심을 갖기에 충분한 것이겠지만 더 큰 틀에서 종합해 보면 5.18은 반란사건이다. 지만원 박사의 치밀한 조사에 의하면 북한에서 기획 조종 가담한 폭동이다. 북한에는 당시 남파되어 활약한 자들을 기념하는 기록이 있고 증인들이 있으니 우리가 부인할 이유가 없다.

한미FTA ISD 조항이 불평등 독소조항이라 비판하나 세계 만국이 이용하는 국제기준이다. 미국 일개기업이 한국사법권을 무시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일개 기업이 미국의 사법권을 무시할 수 있는 공평한 조항이다. 우리가 피해의식 열등의식을 가질 이유가 없다. 종북 꼴통들이 '남한은 작전명령권도 빼앗긴 미국의 식민지이며 착취당하고 있다' 선전하나 착취당한 적이 없는 북한은 왜 굶어죽고 맞아죽는가. 초강대국 미국이 한국의 안보를 전적으로 책임져 준 60년 덕분에 대한민국은 오늘의 경제강국으로 도약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는 편이 옳다고 본다. 필자의 모친은 88년 11월 24일 새벽기도를 다녀오시다가 미군 승용차에 교통사고를 당해 소천하셨지만 필자가 미군에 증오심을 가지고 미군철수 반미활동하며 살지 않았음을 감사한다.

 

<... 세상 사람들이 너희를 보면 참으로 미친 짓이며 잘못된 길이라고 하며 이 일을 보지 아니하고 감당하지 않고 듣지 아니한 자들은, ‘어찌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으랴’ 하면서 너에게 참으로 많은 핍박과 연단이 많이 있을 수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이 일을 감당하라. 이 나라의 되어지는 일을 보아라. ...너무나도 참으로 지금 이미 주 안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 이미 끝났느니라. 지금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님만을 주님만이 내 마음속에 임하여야 될 터인데 지금 너무나 이 나라가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느니라....> (2000.10.12 17:00 영동 양산면) 

 

<전두환! 너무나도 현재 생각하면 제일 큰 죄를 저질렀고 제일 큰 욕심과 그 탐욕이 그자에게 들어갔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그자를 다시 들어 쓰시겠다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 그 아들은 자기 자신을 철저히 회개하며 내가 지금의 이 나라에 나에게 가진 이 물질 때문에 이 나라가 한국이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어찌 주님 앞에 회개하지 아니하며 어찌 그 두려운 하나님을 내가 다시 한번 이 나라에 다시금 하나님의 나라로 또 제사장의 국가로 믿음의 국가로 세워야 되겠다고 다짐한 그 다짐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그자를 다시 들어 쓰시겠다는 이유를 아느냐? ...> (2002.1.22 9:30 여수 신기동)

 

<... 하늘을 쳐들어 참으로 이 나라의 서로가 서로가 협력하여 하나님의 큰 뜻을 세우기 위하고 협력하며 협력하며 동역하며 참으로 일찍이 어렵고 힘든 이 나라를 건져준 한가지로 함께 갈 수 있으며 우리에게 유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동맹국(同盟國)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이끌림 속에 참으로 작은 대한민국 한국을 도와 오늘에 이렇게 모든 경제와 모든 안보(安保)를 책임지기 위하여 서로가 돕고 돕는 일을 하기 위하여 많은 그 속에는 서로가 돕고 도울 수 있는 일들로 준비돼있는 일도 있지만 한때 하늘을 쳐들어 참으로 어찌 모든 과정 과정과 그 일들 속에 모든 것을 조종하며 서로 협력하는 일로 인하여 많은 일을 준비하며 서로가 서로를 돕는 그러한 수입하며 수출하며 서로 많은 과정 과정들을 계약하며 계약하는 일들도 있으며 FTA라는 그러한 일로 말미암아 많은 과정 과정을 놓았지만 참으로 하늘을 쳐들어 하늘이 두렵지도 않으며 참으로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 예수를 믿는 자나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하늘이 두려운 줄 알며 하늘이 이 땅을 보고 있는 것을 알지만 하늘을 들어 그렇게 많은 저주(詛呪)하고 저주한 그 결과 오늘에 이 땅에 일어나지 않아야 될 일들을 어찌 우리 주님께서 그냥 두고 보고 있을 수 있으랴. 긴 시간이 지나 오늘에 되어지는 이 나라의 모든 일을 보면 현 정권이 잘못되었다하며 모든 책임을 돌리지만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시며 하나님의 그 인도하심과 간섭하심이 있다면 어찌 그때 되어진 그 일을 외면할 수 있으랴. 참으로 탄식하며 탄식할 일이 아니었겠는가. ...> (2011.01.12 09:00 관평동)

 

(어제의 '애국자들' 칼럼에 반론으로 김재환님이 회원님의 링크에 아래 댓글을 남겼습니다)
자네는 종미주의자 같구나. 북한은 우리 형제다. 김정일 독재나 이나 전두환 광주학살에도 가슴 아퍼해야 하고 한국군의 작전명령권이 미국에 있다는 것 FRA의 ISD조항이 미국인 일개 회사에 의해 한국의 국내법 사법권까지 무시될 수 있는 불평등 조약이니 미국도 경계 안하면 종미주의자라는 것 도무지 모르는가. 나꼼수가 비록 유치한 면이 있으나 솔직하고 자유로워 민중 중심으로 가는 시대의 변화에 크게 공헌한 것을 도무지 모르는가.  착하던 내 친구 어찌 그렇게 꼴통이 되었나 기가 막히고 불쌍하다.

자네는 전라도 사람인데 광주학살은 아는가. 나는 그 때 군인들이 미친 듯이 술 먹은 듯이 길 가는 자 아무나 때려눞혀 트럭에 싣고 있는 길 건너 편 병원에 아내가 있었는데 병원까지 들어와 난동을 부렸다. 자네는 전두환학살만행과 현 정권과의 관계를 모르는가. 자네는 예수님을 따른다는 자가 가진 것 없는 층을 어찌 핍박하는가 예수님은 가진 재산을 다 팔아 자신을 따르라 하고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 보다 힘들다 했으며 당시의 성직자 세리들을 다 비판했다. 예수의 삶을 따른다면 자네 어서 기득권층에 편들고 그게 하느님뜻인 줄 아는 정신 빠진 짓을 하지 말게. 자네는 애국심을 가진 줄로 착각하는데 그게 매국노 편을 드는 거다


5.18의 진실요약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pa04&wr_id=430


5.18은 북한의 작품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2084&sca=&sfl=wr_subject&stx=5.18&sop=and&page=5

 

5.18 반란사건의 정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5o2W&articleno=15716255&categoryId=442771&regdt=20110518063507#ajax_history_home

 

1%는 국민이 아니라는 민통당의 섬뜩한 공약
 민주통합당 강령 분석(3)...“우리는 서민, 노동자, 농어민, 중산층을 포함한 99% 국민을 위한 정당을 지향하면서”
- 金成昱    
 자유민주주의는 모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체제이다. 따라서 특정계층·특정계급이 지배하는 계급정당을 허용치 않는다. 소수자·약자가 지배하는 사회주의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소수자·약자를 착취하는 소위 특권층을 敵(적)으로 만들어 공격하고, 숙청하고 심지어 학살하는 증오·미움·분노의 시스템으로 귀결됐다
... 더 보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3631&C_CC=AZ

 

김종훈 氏의 너무나 쉽고 간명한 FTA 강연  
 "우리나라가 그동안 외국과 맺은 조약은 양국간 2200개, 다자간 600개를 합쳐 2800개입니다. 단 한 건도 일방적으로 폐기된 게 없습니다."
- 趙甲濟     
 김종훈 前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장관급)은 2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韓美FTA지키기 汎국민운동본부 주최 특별강연에서 韓美FTA의 정당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제가 韓美FTA 협상을 지휘할 때 저를 격려해주시던 총리, 장관들이 거기에 있더군요. 저는 그대로인데 그분들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정권을 잡은 뒤 하겠다고 벼르는 韓美FTA 폐기가 얼마나 무모한가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3630&C_CC=AZ


[정옥임]한미FTA 오해와 진실  

False) 한·미 FTA는 경제적 식민지/망국적 사대/불평등 협정이다. 자유무역 확대 넘어 한국의 법과 제도 변경
True) 진실은 반대다. 우리의 경제영토 정복이다. 공평한 조건에서 미국과 한판 붙자는 것이다. 정부도,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모두 자신에 차있다. 정부는 피해보는 우리 기업, 노동자, 농민은 도울 것이다. 이것이 한미 FTA다.

 

F) 우리 투자자는 미국법원에 제소할 권리도 없다.
T) 제소할 수 있다. 우리 투자자의 협정상 보장된 권리가 침해되었다면, 이를 미국 법원에서 다투면 된다. 여기에 더해 우리 투자자가 미국 정부를 국제 중재 절차에 회부할 수도 있다.

 

F) 한국은 한·미 FTA 협정을 국내법 위에, 미국은 한·미 FTA 협정을 미국법 아래에 둔다.
T) 협정은 양국에서 공평하게 적용된다. 그냥 법체계가 다를 뿐이다. 다른 나라들도 이런 방식으로 미국과 WTO, FTA를 했다. 미국이 한미 FTA를 무시하면, 우리 국익보호 위해 정부가 나설 것이다.
.... 더 보기 http://blog.chosun.com/kjc60kr/5950557

 

[기자수첩] 세계가 '탈북자 구하기'… "그 많던 촛불·희망버스 어디에"
2012.02.28 03:04
  안준호 사회부 기자 "세상 사람들에게 묻고 싶어요. 그 많던 촛불과 '희망버스'는 다 어디로 갔나요?"

5일째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애란(48)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이 말했다. 탈북여성 1호 박사인 그는 15년 전 4개월 된 아들을 업고, 붙잡히면 죽을 각오로 쥐약을 가슴에 품고 압록강을 건넜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8/2012022800281.html?news_Head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72 (역대대통령 행적)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07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23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18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 "종미주의 꼴통 짓을 하지 말게" 2012-02-28 isaiah
4359 박선영, 서경석, 법철, 김진성... 애국자들 2012-02-27 isaiah
4358 송삼석 회고록 "하나님은 내게 153 숫자를 ..." 2012-02-26 isaiah
4357 박재훈 작곡 '오페라 손양원' 2012-02-25 isaiah
4356 '연등회 국가축제 반대' 추천하세요 image 2012-02-24 isaiah
4355 합리적 의혹에 과학적 해법 보유한 사회 2012-02-23 isaiah
4354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2012-02-22 isaiah
4353 내놓고 '나라 말아먹자'는 주류정당들 2012-02-21 isaiah
4352 먼저 그 나라를 구하는 사람들 2012-02-20 isaiah
4351 악인의 꾀를 좇아간 기독교 종파들 2012-02-19 isaiah
4350 권력 암투 북한에 피바람 분다 2012-02-18 isaiah
4349 탈북자 잡아 북송해주는 중국의 음모 2012-02-17 isaiah
4348 채찍으로 귀신을 쫓아내겠다는 우매함 2012-02-16 isaiah
4347 국회의원 더 해먹으려 별 짓 다하네 2012-02-15 isaiah
4346 휘트니 휴스턴의 죽음 2012-02-14 isaiah
4345 棟梁之材 부재상황이 비상사태 2012-02-13 isaiah
4344 민통당의 반미 외교 망동에 분노한다 2012-02-12 isaiah
4343 부패한 종북좌익들의 저격수, 강용석의원 2012-02-11 isaiah
4342 이순신 장군은 위대한 희생의 예표 2012-02-10 isaiah
4341 모호한 명상 수련을 압도하는 성경진리 2012-02-09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