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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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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린 몬로가 주연한 '돌아오지 않는 강 River of no return'' 이라는 명화가 있다. 그 영화는 낭만이 있고 해피엔딩이지만

'다 같이 나눠먹자'는 공산주의 나라는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시스템이다. 소련과 동구라파 나라들처럼 망해야 끝이 난다. 그리스가 그 길을 갔다가 복지축소 정책으로 바꾸려했지만 국민 동의를 얻지 못하고 국가 파산 '디폴트'의 절차를 밟고 있다. 이태리 스페인 등이 그 뒤에 줄을 서고 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여당마저 오염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강대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무상시리즈' 복병을 만나 그 유혹을 뿌리칠 능력이 있는지 시험대에 섰다.

 

<... 각자 각자가 자기에게 맡겨진 일들을 다루며 참으로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못 사는 사람도 있으며 자기의 그 능력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노력과 노력으로 말미암아 잘 사는 사람이 못사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못사는 사람은 더욱더 잘살기 위하여 자기에게 맡겨진 일들을 노력하여 우리에게 ‘타고난 부자는 하늘에서 내린다’고 하는 말과 마찬가지로 참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는 집 한 채 가지고 집하나 없이 끝까지 일생을 마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다 같이 노력하고 노력하여 참으로 얼마나 많은 부요를 누리고 사는 재력가들도 보지만 참으로 이 땅위에 많고 많은 기업들 중에 이 나라를 세계를 주름잡는 재물을 많이 가진 부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아느냐. 하지만 그 ‘부자를 쳐서 못사는 사람을 살린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얼마나 이 나라에 놀고먹는 사람들이 일 안하고 사는 세상으로 바꿔가는 속에 얼마나 위험부담이 모든 것을 어찌 그렇게 잘못된 사상들로 말미암아 잘못된 생각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에 자라나는 젊은이들의 생각들을 올바른 정신상태로 바꾸는 것이 아니며 참으로 노력하고 노력하고 어떻게 하여 잘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떡하면 시간을 때우고 힘들고 어려운 일 각자 각자에게 맡겨진 일은 하지 아니하며 수준에 그 가치가 높아져 생각의 가치가 높아져 자기의 능력과 자기의 그 분량과 자기의 그 그릇의 분량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똑같이 잘살고 똑같이 잘 먹고 똑같이 일하는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잘못된 생각들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자들이 있기에 얼마나 많은 사고방식을 바꾸지 못하며 사고방식에 처해 자기의 기준에 잣대에 맞추어 얼마나 이 나라를 잘못된 길로 이끌어가는 자들도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참으로 이 땅위에 누구나 다 열심히 하는 자들도 있는가하면 하루 24시간을 잘 활용(活用)하여 자기의 기준에 맞추어 능력에 맞추어 그 시간 시간들을 잘 활용하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시간과 시간을 잘 활용하여 자기의 능력을 나타내려 하지만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그 한계(限界)를 느끼며 8시간만 일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10시간을 일하는 자도 있고 12시간을 일하는 자도 있고 14시간을 일하는 자들도 그 건강과 건강을 생각하며 그 일을 마침내 이뤄내는 사람도 있지만 참으로 자기의 8시간도 5시간도 하루에 한두 시간도 못하여 그 능력의 한계를 느끼며 놀고먹으며 참으로 내가 노력한 대가를 아무리 해도 이 땅에 잘사는 것이 아니라고 하며 자기의 능력의 한계를 느끼며 놀고먹으며 끝까지 부부에게 기대어 또 사람들에게 기대어 이 땅위에 많은 사회복지(社會福祉) 제도에 매달려 그냥 보람 없이 사는 자들도 얼마나 많으며 소망 없이 사는 자들도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참으로 이 땅위에 세계 속에 복지제도를 잘 만들어 놓으며 노인들의 그 모든 복지를 잘 만들어 놓으며 참으로 장애자들의 그 모든 복지를 잘 만들어 놓는다 하지만 잘 사는 자들이 있는 자들이 또 노력하여 이 땅에 그 많은 부유를 누리며 부유하게 그 물질을 가지고 이 땅에 많은 자들을 살리는 것 같지만, 잘못된 제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자식이 부모를 모시지 않는 세상 자식이 부모에게 모든 것을 하지 않는 세상 모든 것을 남에게 맡겨놓고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소홀히 하는 것들도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참으로 각자 각자에게 충분히 한 나라에서 한 기업에서 한 가정에서 한 단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도 모든 것을 나라에다 맡겨놓고 모든 물질을 소유한 걸 가지고 모든 영혼들을 이 세상을 다스리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의 생각들 때문에 얼마나 이 나라가 해결할 수 없는 물질의 부채(負債)를 안고 나라가 망하면 어떠한 가정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어떤 기업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아무리 가정은 잘살고 자식들도 잘되며 노인의 복지도 잘되며 사회 모든 장애있는 마음의 장애 육의 장애들이 힘들지 않고 잘 누리고 사는 것 같지만, 이 나라에 모든 부채로 말미암아 나라가 없는 세상이 되며 나라가 돈 없이 팔려가는 부도상태가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2011.6.28 07:00 관평동)


한나라당의 추잡한 무상급식 따라하기
 財政(재정)이 견디지 못한다.
金成昱    
 1. 한나라당이 無償給食(무상급식) 확대를 당론으로 추진한다. 이주영 당 정책위의장은 6일 국회 정책위의장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자체별 사정에 따라 無償給食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한나라당 복지비전과 복지정책 방안’을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오는 10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 방안을 당론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無償給食 확대는 ‘박근혜식 복지론’으로 불리는 박근혜 前대표 구상을 수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 방침이 집권당의 당론으로 확정될 경우, 대한민국은 수습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우려는 한국의 심각한 재정 상태에 기초한다.
 
 2. 복지의 전제는 ‘재정건전성’이다. 버는 돈이 있어야 쓰는 돈도 생긴다. 현재 國民年金(국민연금)은 현행 제도 아래 2060년 기금이 고갈될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健康保險(건강보험)은 2010년 이미 1.3조원의 적자가 생겼고 2030년 적자규모는 47.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 연합뉴스 外).

3. 복지제도는 非可逆的(비가역적)이다. 한번 도입되면 수혜자를 중심으로 기득권층이 형성돼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기존 수혜자는 정치시장에서 투표권을 갖기 때문에 정치인 입장에선 수혜자 범위를 절대로 줄이지 못한다. 공짜시리즈로 재정이 바닥나 개혁에 나서자 엄청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한 그리스를 보면 알 수 있다 非可逆的인 무상급식은 이제 무상교육·무상의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데도 집권당이 잇달아 공짜시리즈를 만들어 버리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가? 수년 내 그리스와 같은 국가적 재앙이 초래될 것인가? 바닥이 난 재정을 메우려 복지를 줄이자 나서면 촛불난동이 재현될 것인가? 그 경우 민노당·민노총·전교조 등 극좌세력은 집권세력(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의 무능을 탓하며 代案(대안)권력인 양 이미지 조작을 해나갈 것이 아닌가?

... 더 보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0655&C_CC=AZ

 

돌아오지 않는 강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26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32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89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70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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