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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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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지성과 필명을 얻었던 이어령 교수의 딸로서 젊어서 미국 검사를 역임했던 이민아 변호사가 간증집을 냈다고 한다. 그녀가 온갖 시련을 겪으며 얻은 것에 주목하는 사람은 그녀가 겪은 시련을  반복하여 겪지 않아도 된다. 그녀는 비이성적으로 보이는 이 간증집이 자신에게 시련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록할 용기를 내었다고 했다. 하늘의 뜻을 드러내려는 인물은  자신을 향한 영욕(榮慾)과 집착을 과감하게 벗어던진다.  

아래의 메시지와 같이 김원장 역시 특별한 사명을 감당하기까지 여러 암 병과 자녀들의 시련과 재물의 시험을 통과한 인물이다.

 

<... 염려하고 근심하나 너는 염려하지 말라. 육적 심적 고난을 당하나 더 좋은 일을 이루기 위함이라. 너의 남은 생명을 연장하리며 비록 너의 가는 길이 험난할지라도 약속을 이루리라. 지금의 문제는 은혜원을 세우고 과정을 통과하기 위한 진통이니라. 억울함을 풀어줄 날이 있으리니 입술을 절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라.

너는 나의 도구라. 너의 은사는 참으로 특별하여 세상에 한 두 명밖에 없는 은사이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영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너에게 주신 과정을 통과하기를 원하노라. 이 땅의 혼란한 경제를 하나님이 풀어 주셔야 하며 비밀을 보여준 것은 이를 감당하기 위함이라. 네가 작은 것에 매달려 있고 한쪽으로만 마음을 향하기에 너를 여기에 묶었노라. 급속도로 역사했노라. ...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라. 너무나 조그만 일에 관심을 가지며 ... 먼저된 병은 치료되었으나 새로운 병을 주셨노라. 잘 되어지기 위하여 더 큰 고난을 주신 것이니 감사 영광을 돌리라. 여종은 염려하지 말며 모든 고난을 보람 있게 이루라. 너의 병은 단순한 병은 아니니라. 악화된 상황이니라. 하지만 하나님이 의술도 주관하시리니 병도 하나님의 장중에 있느니라. 병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지어다. ...> (2000.6.7 21:00 인천 부평) 

 

<...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선물도 있을 터인데 어찌 힘들고 어렵다 하느냐? 너희 마음에 두 가지 마음을 품지 말며 하나님의 푯대로 향하여 가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 아무 것도 보여지는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결단코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연단 가운데 두시며 나 혼자만이 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며 능력자를 세우기 위함인데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자기들 생각과 자기들 고집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기보다는 자기 자신이 당하는 어렵고 힘든 것을 우리 주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마 약속하시고 계획하셨지만 우리는 너무나 내 자신과 내 가정을 생각하며 내 자녀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원하시고 계획하신 일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우리 주님께서는 너무나 안타까우심을 누가 알 수 있으랴. 우리가 아무리 이 땅에 물질을 가지고 산다하지만 진정 우리가 아무리 많은 물질을 가졌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한순간 그 생명을 거두어 가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우리가 먼저는 물질에 앞서서 영적인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주시고자 하는 영적인 복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드릴 수 있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두 가지를 다 겸비하여 주시기 이전에 먼저는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신자다운 신자가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영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많은 능력자들을 많이 세워 놓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 세우기가 너무나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 > (1999.12.14 18:30 인천 부평)

 

[Why] [김윤덕의 사람人] 이어령의 딸, 변호사 이민아…사랑의 기적을 믿습니까?
(조선닷컴 2011.08.13 03:17 / 수정 : 2011.08.14 06:36)
이혼·아들의 죽음·암·실명 위기… 시련을 딛고 땅끝 아이들의 엄마로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와 헤어졌다. 암(癌) 선고를 받는다. 다섯 살 아이는 특수자폐 판정을 받는다. 실명(失明) 위기가 닥친다. 가장 사랑했던 맏아들은 스물다섯 꽃 같은 나이에 돌연사한다…. 이민아(52)에게 시련은 일상이었다. 첫 결혼 후 30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웃은 날보다 가슴 치며 운 날이 많았다. 그러나 이민아는 말한다. “모든 시련과 고난이 내게는 축복이었다.”

미국 LA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이민아는 '한국 최고의 지성'으로 불리는 이어령(李御寧) 초대 문화부 장관의 딸이다. '저항의 문학' 이후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 지향의 일본인' 등 160권이 넘는 책을 펴내며 평생을 합리적 이성에 입각한 사유, 지적 작업에 매달려온 이어령 '교수'를 신(神) 앞에 무릎 꿇게 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무신론자, 이성주의자임을 자처하던 70대 노장이 2007년 개신교 목사에게 세례를 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딸의 실명이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2/2011081201142.html?news_Head2

 

54억은 얻었지만 이걸 얻지 못한 탓에…복권 당첨 2개월만에 숨진 이 남자
 2011.08.14 16:10 / 수정 : 2011.08.14 19:28
500만 달러(약 54억원)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가 당첨 2개월 만에 숨을 거뒀다. 수년간 신장 질환으로 고통받아왔던 그는 수십억을 거머쥐었지만, 이를 써보지도 못하게 됐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4/2011081400452.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45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68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37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98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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