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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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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정진석 추기경의 강론을 조롱한 성명서는 파격적이며 충격적이다. 왜 그자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이 정의롭다고 확신하고 추기경의 말도 불의하다고 단죄하는 것일까. 교황 가운데 존경받는 요한바오로2세는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투쟁했던 인물인데 정의구현사제단은 그러한 카톨릭의 전통에도 정면으로 도전하는 무리들이다.

자기생각을 기준으로 정의시스템을 만든 대표적인 독재자가 김일성 김정일 주체주의자들이다. 사악한 무리들이 정의의 신으로 둔갑하여 숭배를 강요하여 악의 제국으로 만들어 놓았다.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자들이 김정일 체제를 옹호하고 있으니 유유상종이라 할만하다.  

오만하게 방자하게 행하는 인간들에게 모세를 통해 구약과 10계명으로 정의의 잣대를 주셨으며 정의 자체가 되시는 예수께서 신약을 통하여 새로운 정의 세계를 열어놓으셨다. 미가608 메시지는 오늘날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추상적 정의가 아니라  '현실 속의 정의'를 바로 분별하기 위해 주신 음시(音示)이다. 4대강 개발은 오염을 막기 위한 유익한 사업이라 하신다. 다소간 부작용이 있다하여 반대만 일삼는 자들은 과거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 누워 방해했던 김대중 김영삼 같은 자들이라 하신다.

 

<... 우리는 북한만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 숨겨진 자들이 그러한 것을 앞장서 모든 것을 반대만 일삼는 자들이 더 나쁜 것이 아닌가 분노 속에 참으로 하나님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가며 모든 영혼들을 어떻게 바르게 바른 사상들의 힘을 합하여 모든 일을 이끌어갈 수 있을까 그러한 생각에 얼마나 많이 주님 앞에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 나에게 지혜를 주시며 어찌하면 그 모든 국민들이 깨어서 하나가 되어 반대만 일삼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묶어서 이 나라를 더욱더 잘 사는 나라로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 모든 앞으로 되어지는 과정 과정들을 앞으로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 후를 바라볼 수 있는 국민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잠시 잠깐 그때 그때 되어지는 과정만을 본다면 그것은 모든 건설과 이 나라가 잘못되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 같지만 길게 보아지는 후대 후대 후대에 참으로 그 일들을 바로 세워 바르게 그 일을 이끌어 간다면 그때 가서 그 일이 참으로 잘했구나 그러한 생각이 들 수 있는 때가 올 터인데 지금의 박정희 그때에 잘못된 건설이라며 도로에 누웠던 김영삼을 보아라. 그때 그 상황과 다를 게 무엇이 있느냐. 그 잘못된 일들에 반대만 하는 자들이 앞으로 30년 40년 50년을 본다면 그때 참으로 우리나라가 모든 것이 막혀 잘못된 패쇄된 악취가 나는 을 모든 것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또 모든 공해로 자연의 환경으로 잘못된 오염을 막을 수 있는 을 살리기 위하여 모든 것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것을 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먼 날을 바라보지 못하며 무작정 반대만 하고 자기의 사리사욕만 위하여 자기의 욕심만 위하여 자기의 권위를 내세우며 ...> (2010.5.2 11:00)

 

<...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국가 정책과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세상이 이렇게 쇠망해 가는 이유가 너무나도 우리 마음속에 세상의 욕심과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은 그러한 국가 정책이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너무나 사람이 사는 방법과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너무나도 .....정책적인 개혁의 법이 너무나도 잘못된 국가적인 법들이 잘못된 정책 속에서 자기중심적으로 법들을 바꾸는데 있어서 너무나 많은 부정한 정책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이처럼 어려운 경제로 몰고 간 것은 이 나라의 개인 개인들이 너무나도 자기 자신이 하늘이 두려운 줄 모르고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인 욕심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이렇게 어려운 지경과 쇠약해진 모습 속에서 참으로 돌이킬 수 없는 너무나 큰 범죄행위도 알지 못하며 자기 생각대로 범죄를 저질렀지만 진정 이 땅의 최고의 대통령들이 그런 일을 저질렀기에 어찌 많은 국민들을 세상의 법으로 다스릴 수 있으랴! ...> (2001.2.15 18:30)


사제단은 추기경 비꼬는 남모르는 고충이 뭔가
<칼럼>"4대강 사업 찬반은 종교문제 아니다" 는 추기경 발언 매도
올바른 사람에게 올바른 목적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화내는것이 정의
김영명 칼럼니스트 (2010.12.13 10:46:35)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지난 8일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천주교 최고의결기구인 주교회의가 지난 3월 공표한 ‘4대강 사업 반대 선언’에 대한 소회의 일단을 피력했다.

이날 추기경은 “주교단이 4대강사업이 자연을 파괴하고 난개발의 위험을 보인다고 했지 반대한다는 소리는 안했다. 오히려 위험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개발하라는 적극적인 의미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국민의 생존에 대해 양식(糧食)이 없다고 손을 벌리고, 진리를 차단하고 자유가 없다"며 "북(北)에 대해 비관적"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


우선 위계질서가 엄격하기로 이름난 가톨릭 지위 체계상 사제들이 추기경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부터가 정의롭지 못하다.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유교적 윤리질서가 우리 사회의 가치체계를 지배하고 있는 현실에서 추기경의 발언을 ‘궤변’으로 폄하하는 사제단의 성명은 오만불손하기 짝이 없는 불의로 비친다. ~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고 종교의 자유를 호소해야 할 사제단이 이에는 침묵한 채 김정일을 비호하면서 남남갈등이나 부추기는 골수 종북주의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니 이는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사제단은 그렇게 노골적으로 북한을 편드시는 남모르는 고충이라도 있는 것인지 여쭙고 싶다.”

... 더 보기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30204

 

미치겠네!
글쓴이 : 스피리또 (seksong@naver.com)  
  당신들이 추기경님을 조롱하고 세속의 웃음거리로 만든다면 우리 신자들도 당신들을 업수이 여길 것입니다. 당신들로 인해 성직에 봉사하는 참 사제, 수도자들이 욕 먹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추기경님께서 세속에 던져져 온갖 욕설과 비방을 듣고 돌팔매질을 당한다고 해도 나는 추기경님의 말씀이 천만번, 억만번 옳다고 생각하며 이 일로 내가 돌맞아 죽는다 해도 하나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좌파, 종북 세력의 멍석위에서 날뛰어 보니 세상 무서운게 없나봅니다. 당신들의 표정에서는 악마의 얼굴이 비추이고 당신들의 말 속에서는 사탄의 유혹이 날름거립니다. 나는 악과 사탄과 맞서 죽기로 싸우고 자랑스럽게 순교할 것입니다. 어쩌다가 천주교회가 이런 사탄의 무리로 인해 콩가루처럼 부수어져버렸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좌파 언론은 더 이상 이간질로 종교를 갈라 놓지 말것이며 사제들은 더 이상 뱀의 유혹에 현혹되지 말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펌-정의구현사제단 홈피 자유게시판)
http://sajedan.org/board/view.htm?sid=32319&page=1&keyfield=&key=&b_id=16&dateselect=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_p=maincontents/0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2137

요한바오로2세의 정의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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