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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나 그중에 한가지는 '적이 싸우고자 할 때가 아니라 이순신장군이 싸우기로 결정할 때에 싸웠다'는 것이다. 그분은 선조 왕이 '싸우라' 명령했을 때에 싸우지 않아 '비굴한 장군이라' 탄행당하여 감옥에 가야했고 백의종군해야 했다. 그 때에 '나는 싸우겠다' 나선 장군이 있었으니 원균이 나서서 싸우다가 모두 전멸당하고 말았다. '차라리 수군을 없애자'는 조정 여론이 있을 정도였으나 충무공은 폐선이 되다시피 망가진 12척의 배를 모아 명량해전에서 대첩을 이뤄냈다.

오늘의 대한민국 군대는 선조(김대중 노무현)의 잘못된 판단에 의해 무너진 12척의 배와 같이 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천안함이나 연평도 전쟁에는 적의 기습공격에 대비되지 않았기에 당할 수밖에 없었다. 대통령도 합참의장도 연평도지휘관도 '어찌해야 할까요' 망설이다가 제 때에 응전하지 못했다. 정부와 군을 비판하는 여론이 비등하지만 누가 과연 전쟁을 결단할 것인지 치밀한 준비와 각오가 필요한 때이다.  

전쟁은 대통령이 지지하여 전쟁을 수행하는 군인이 할 수밖에 없다. 신임 김관진 국방장관이 책임을 잘 수행하여 위기의 나라를 구한 영웅이 되기를 기원한다.

 

<... 남북한이 전쟁이 일어날 때 더 다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남한이 아니라 그 북한을 완전히 없애버릴 때 우리 남북한이 더 큰 세계 속에 제일 큰 나라가 되어져 모든 인구들을 남북한이 합쳐서 제일 큰 제 2이스라엘로 제 2선진국가로 또 제2강국(强國)으로 세워주마 약속하신 그 약속을 우리는 믿고 끝까지 달려갈 때 그 무엇이 두려울 수 있으랴. 하지만 속히 마음에 생각을 바꾸어 위기가 무엇인지 알아 이 나라를 바로 세워갈 때 우리나라는 대강국이 될 것이며 제2 강국이 될 것이며 세계 속에 선진국으로 가는 그런 일에 앞장서 있는 대한민국 한국인 것을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얽매어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며 세상의 일을 그르치는 잘못된 사상들이 속히 바뀌어 하나님의 믿음으로 또 세상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어 이 나라를 참으로 이렇게 좋은 나라 국민이며 백성이라는 것을 더욱더 감사하며 깊이 있게 모든 것을 이끌어 나갈 때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 (2009.6.5 15:30)


"北 도발하면 몇배로 보복"
(조선닷컴 2010.11.27 02:59)
이명박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김관진(61 사진)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26일 내정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국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군 전체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소신, 강직함으로 군 안팎에서 두루 신망을 받고 있는 김 내정자가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김 내정자는 청와대가 이날 자체적으로 실시한 검증 청문회에서 "북한이 이번처럼 공격할 경우 어떻게 대응하겠느냐"는 질문에 "몇 배로 보복 타격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내정자는 또 "어떤 경우에든 북한의 도발에는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며 "확전 방지라는 교전규칙에서의 개념은 국지전을 전면전이 되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지 타격 강도를 줄여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7/2010112700166.html

 

韓美 내일부터 서해훈련 北 "불벼락이 준비됐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bemil@chosun.com
2010.11.27 02:59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미 7함대 소속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9만7000t급)와 이지스함 등 한·미 양국의 함정들이 참가하는 한·미 연합 해상훈련이 28일 시작된다.
~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는 25일 이번 훈련과 관련, 2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에서는 "무서운 불벼락을 안겨 적의 아성을 송두리째 날려보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위협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7/2010112700168.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명량해전 떼에 어떻게 해서 12척으로 333척을 물리 쳤을까?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9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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