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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는 세계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추었다고 한다. 동료 김남일 선수가 "박지성처럼 저돌적이고 당당한 선수는 못 보았다"는 말이 그것이다. 상대편의 명성에 주눅이 들어 있는 선수는 절대로 승리를 얻어내지 못한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수비를 돌파할 능력이 있어야 골을 기록할 수 있다.

축구선수뿐 아니라 탁월한 정치가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동서양 최고의 학문을 통달하여 국제 전략을 수립하고 난국을 돌파하여 위대한 나라의 초석을 놓은 이승만 대통령은 재평가 되어야 한다.

<... 내가 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하셨던 그 일들이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로만 사용되었나이다. 그 위에 하나님 이 나라를 세워주셨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 한국이라는 코리안 이름을 주셨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을 드러나게 하심은 하나님이 앞으로 우리나라에 쓰셔야 될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기에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기술을 주셨고 좋은 계절을 주셨고 또 많이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최첨단의 능력들을 주었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그 상태가 얼마나 혼미한 혼란한 상태에 있나이까. 하지만 주님께서 이 시기를 오래가지 않게 하시고 바로 세워주셔서 성령의 바람으로 말미암아 바르게 바르게 각자의 심령 심령 속에 정신상태가 혼미하고 잘못된 혼란을 막아주시마 약속하신 그 약속이 각자에게 임해야 되겠지만 최고의 대통령에게 임하여 주시고 각자에 세워놓은 책임자들에게 임하여 주셔서 그일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그 역사에 하나님 앞에 더욱더 바르게 갈 수 있는 믿음을 주셨고 담대함을 주셨고 강하게 그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나이다. 경제를 살리마 약속에 우리 각자각자가 세워 가야되는 위치가 있고 각자각자가 감당해야 될 사명이 있나이다. ...> (2009.6.7 10:00)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 나라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찍이 믿음의 나라로 세워 주시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참으로 이 나라를 보호하심 속에 일찍이 초대 이승만 대통령 최고의 책임자를 세워 믿음으로 이 나라에 애국가를 부르게 하며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이 믿음 안에 들어와 하나님 보호하심 가운데 존재하고 있음을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하나님 주신 그 지혜로 ...> (2010.5.2 11:00)

전광석화 같은 30m 돌진… “지성만큼 당당한 선수 못봤다”
(동아일보 2010-06-14 03:00)
~ 하지만 퍼거슨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박지성은 빠르게 진화했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돌파력에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의 주축 측면 공격수로 자리 매김했다. 퍼거슨은 아스널, 리버풀 등 강팀과의 대결 때는 어김없이 박지성을 선발 출장시켰다. 박지성은 현재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동료들은 그에게 무한 신뢰를 보낸다. 박지성의 활동력은 어린 선수들을 자극하는 촉매제이며 그의 인화력은 현재 대표팀을 완성했다. 김남일은 “지금까지 박지성같이 저돌적이고 당당한 선수는 못 봤다. 박지성이 한국 축구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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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선언’ 한국 독립 명시, 이승만과 관계 있나 
(중앙일보 2010.6.14)
한국인 첫 박사학위 오늘 100돌, 다시 보는 ‘청년 이승만’
~ 이승만의 나이 35세 때 일이다. 당시로 보면 매우 늦은 나이였다. 미국 유학 전 그는 20대 중·후반 시절을 한성감옥에서 보냈다. 29세 때 출옥 직후 도미, 5년 만에 조지워싱턴대 학사-하버드대 석사-프린스턴대 박사 학위를 모두 따내는 기적 같은 일을 해낸다. 이후는 독립운동의 길을 걸었다. ~ 이승만은 24세 때인 1899년 1월부터 1904년 8월까지 만 5년 7개월을 한성감옥에서 보냈다. 고종황제를 폐위시키고 입헌군주제를 도입하려는 쿠데타 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투옥됐다. 당초 사형이 예고됐으나 결국 종신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가 기독교를 받아들인 것은 감옥에서 사형을 예감하면서였다. 감옥은 그에게 하나의 대학이었다. 그가 5년 만에 미국에서 학사-석사-박사를 마칠 수 있었던 배경엔 감옥에서의 공부가 있었다. 『만국공법』(원제 『Handbook of International Law』, 중국어 번역본 『만국공법 요약)』), 『청일 전기(戰紀)』(중국어 원제 『청일전쟁 본말』) 두 권을 번역했다. 또 『Corea: the Hermit Nation』이란 영어 원서를 바탕으로 해서 『독립정신』이란 책을 저술했다. 모두 국제법과 외교사 관련 책들이다. 어려서 한학을 익힌데다 탁월한 영어 실력을 갖췄기에 가능했다. 미국 선교사들이 감옥에 넣어준 책을 가지고 공부하며 이미 상당 수준의 학식을 쌓고 있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감옥에서 영어 서적·잡지를 통해 얻은 새로운 정보를 ‘제국신문’ 등에 기고하기도 했다. 미국의 교육과정을 개괄 소개한 논문 ‘미국의 교육제도’(중국어 번역본) 같은 경우 붓글씨로 일일이 필사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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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10-5-2-Korea-vision.htm
http://micah608.com/10-4-30-develope-talent.htm
http://micah608.com/9-6-7-stupo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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