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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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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린이날, 서구문명의 영향을 받아 어린이날이 제정되기 전까지 한국의 어린이들은 사회에서 소외되어 있었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이 오는 것을 귀찮아 하지 않고 환영하셨다.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는 말씀은 겸손해야 한다는 말씀이셨다. 어른에게 있어 가장 큰 취약점은 자신의 선입견에 막혀 배움의 기회를 스스로 상실하는 것이다. 배우고 익히려는 자세는 어린들에게 주어진 최대의 선물이다. 천국은 어린아이처럼 낮아지지 않으면 배울 수 없는 비밀이다. "내 멍에를 메고 배우라" 예수님의 멍에는  겸손의 멍에이다.

<... 이 세상 내게 주신 그 은혜와 내게 주신 그 사랑과 내게 주신 그 하나님의 그 믿음이 나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을 쓰임 받을 뿐이며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라. 어느 누구도 나에게 맡겨진 그 일을 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그 일을 감당하여 그 결과가 나올 때 모든 세상의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내어 참으로 세상에 참으로 박수를 보낼 때도 있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으며 칭찬을 돌리지 않느니라. 그것은 네게 주신 그 모든 재능과 기술로 그 일을 이루어 그 일을 이뤄감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야 될 터인데 내가 들어갈까 심히 두렵고 교만이 들어갈까 심히 두려워 세상에 영광으로 드러내며 서로가 서로는 기뻐하지만 진정한 그 사람을 위하며 진정한 사랑으로 위한다면 진실이 숨겨진 채 본인에게는 말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니라. 우리는 세상에 어떤 일을 해 놓고 사람 앞에 칭찬받기를 원하며 사람 앞에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인정하였느니라. 그러면 그 모든 것은 다 이 세상에 영광으로 돌아갈 뿐이며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리지 못하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우리는 더 낮아지게 하시며 우리는 더 겸손하게 하시며 우리는 그 일에 더욱 더 사람이 한 것을 너무나 이 세상에 시간과 때를 맞추어 드러내지 못하며 ....> (2008.2.10)

"공익을 위한 봉사" 자꾸 듣다 보면
어느새 머리에 박힌다 그렇게 행동이 바뀐다
미 국무부 법률고문에 지명된 해럴드 고(고홍주) 예일대 법대 학장이 지난주 상원 인준청문회에 나왔다. 그는 "공직에 봉사하는 것이 나의 일생에서 (미국에) 진 빚을 갚는 길"이라고 했다.~
고 학장은 하버드대 합격 직후 주변에서 "대단하다"는 찬사가 쏟아지자 훌륭한 일을 한 듯해서 잠시 우쭐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누나는 "대학 입학은 성취가 아니다. 그 학교에 진학해서 그 후 무엇을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좋은 교육을 받고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인생보다는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도 큰 업적을 이룬 사람이 더 멋진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믿고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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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5일이며, 법정 공휴일이다. 3·1운동 이후 소파(小波) 방정환(方定煥)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넣고자 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해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외 8명이 어린이날을 공포하고 기념행사를 치름으로써 비로소 어린이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27년부터 5월 첫째 일요일로 날짜를 바꾸어 계속 행사를 치르다가 1939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된 뒤 1946년 다시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선포하고, 1970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5037호)에 따라 공휴일로 정해진 이래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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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2-10-humilty-open.htm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8:1-6)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마19:13-15)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15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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