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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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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다. 김정일의 편에 서서 김정일을 돕고 있는 남한의 좌파들은 남북한 동포들의 눈에 김정일보다 더 증오스러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과거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만세)를 외치며 김정일의 주체사상을 숭앙했던 그자들이 연합세력을 형성하겠다고 한다. 순수한 진보를 지향하는 젊은이들이 그들의 말장난에 또 다시 속을까 두렵다.

<...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참으로 상상하지 못할 악의 세력이라는 것을 다시금 보일 날이 오나니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일으켰지만 지금까지 지나간 것 보다 더 큰 테러로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아무리 경고하여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다시금 전 세계를 온 세상과 온 세계를 놀랄만한 테러로 준비하고 있는 것을 어찌 지나칠 수 있으랴! ...> (2005.8.20)

<... 지금 남북한이 얼마나 많은 모사를 꾸미며 이 나라를 해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줄 아느냐? 이번에 6자회담은 다 해결할 수 없는 미궁(迷宮)과 미로(迷路)에 빠질 뿐이며 끝이 없는 전쟁일 뿐이며 끝을 보이는 전쟁은 곧 시작되리라 == 나의 아들은 세미하게 앞으로 대처해나갈 준비가 더 심각하니라. ...... 그 다음 지금 남북한이 꾸미고 있는 큰 조작을 = 이 나라를 먹을 ...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모든 약속은 다 했지만 그 이전에 모든 것을 끝낼 준비를 하고 있구나. 일이 시급하게 돌아가리라. = 급하게 돌아가리라. = ...> (2007.2.18)

6·10 민주화 세대의 마지막 소임
1987년 6월의 민주화.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요즘, 당시의 민주화 시위대가 ‘호헌 철폐, 대통령 직선’을 외치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며칠 전(6월6일) 대규모 반(反)좌파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러한 변화는 과연 무엇을 말해 주는가? 한마디로 4·19 이래의 ‘참다운 민주화’ 정신을 변질시킨 3류 좌파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도덕적 문화적 수명이 다했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자명하다. 저들이 ‘대한민국 59년’에 너무나 적대적이었고, 저들의 영혼이 너무나 병들었으며, 저들의 권세가 너무나 타락해, 마침내 저들의 그런 마각이 국민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저들은 왜 단순한 ‘민주사회의 진보파’가 아니라 ‘반(反)대한민국 세력’인가? 저들이 ‘대한민국 59년’을 ‘분열주의-기회주의의 역사’라고 폄하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그놈’이라고 모욕하는가 하면, 선거관리위원회 등 대한민국의 헌정체제에 정면으로 모반했기 때문이다. 수십 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임신한 여성의 배를 걷어차고 신생아를 살해하는 전범자 김정일을 ‘민족’과 ‘통일’의 이름으로 끌어안으면서도 그것에 항의하는 ‘반(反)폭정’ 세력을 오히려 ‘반(反)민족’ ‘반(反)통일’로 낙인 찍어 적대하기 때문이다. 저들은 또한 영혼이 병든 ‘신경 정신과 중환자(重患者)’들이다. 온갖 콤플렉스, 증오심, 인격 장애, 정서적 황폐, 불안 초조 긴장, 막돼먹은 말투와 짓거리, 매사 ‘야당 탓’ ‘반(反)좌파 탓’ ‘언론 탓’으로 돌리는 편집증(偏執症), 그리고 사이비 종교의 교주를 닮은 혹세무민의 분위기 등이 바로 저들의 ‘비정상적’인 증후를 감지하고도 남게 만든다. 더도 덜고 말고 최근의 ‘대통령 노무현’의 ‘끔찍한’ 막말 폭거, 그리고 ‘대부(代父) 김대중’의 좌파집권의 ‘사생결단’ 운운한 것만 보아도 저들이 얼마나 절박한 심리적 공황상태에 있는가를 알 만하다. 저들은 또 과거의 어느 누구 뺨치리만치 타락했다. 권력구조는 말할 것 없고 공기업, 시민사회, 각종 집단에 떨어진 낙하산, ‘햇볕’ 뒤안길, 그리고 권력화된 과격 노조에 들러붙은 얼치기 좌파 건달들의 ‘권세+돈’ 흑막은 이미 각종 흉측한 스캔들로 세간에 불거져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은 저들의 그런 부도덕과 범죄를 어느 때인가는 반드시 추상(秋霜) 같은 정의의 법정에 세워야 한다. 이런 해괴한 시대의 해괴한 세력을 제거하는 일은 그러나 결코 공짜로 될 수는 없다. 이 모든 반역과 병증과 타락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국민들의 그만한 헌신과 기여와 희생이 있어야 한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핵심 좌파에 제대로 끼지도 못하고 진보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막연히 ‘나는 진보’라고 자임하는 사람들을 환상에서 깨우치는 일이며, “기존 진보로는 먹고 살기가 힘들게 되었다”는 것을 ‘겪어 보고 나서야’ 겨우 느끼기 시작한 젊은 계층을 보다 확실하게 대한민국 쪽으로 끌어들이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4·19~6·10까지의 ‘민주화 운동’의 참다운 본류(本流)가 무엇인지에 대한 치열한 이론투쟁, 사상투쟁이 필요하다. ‘민주화 운동’의 본류는 대한민국 ‘건국의 이유’인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을 구현하려는 것이었지 그것을 ‘그놈’이라고 부르는 데 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그 기본 정신을 저버리지 않는 범주 안에서의 ‘진보’라야만 ‘진보’의 참된 의의 (意義)가 있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분명히 말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6·10 민주화’ 20주년을 맞는 ‘병들지 않은’ 선배 세대의 마지막 소임일 것이다. ‘민주화’를 도둑질해 간 반(反)헌법 집단의 변란을 단호히 분쇄한다는 소임 말이다.

류근일 언론인 조선일보 2007.06.11 18:46

노대통령에 찍히면 무조건 낙마?…
고건·정운찬에 이어 김근태까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이 12일 대선불출마를 선언했다. 고건 전 국무총리와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에 이어 범여권 대선예비 주자 중 세번째다. 이들은 모두 노무현 대통령이 이런 저런 이유로 강하게 비판했던 주자들로 말하자면 노 대통령에게 ‘찍힌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범여권 선두주자였던 고 전 총리는 노 대통령이 “결과적으로 총리기용은 실패한 인사”라고 비판한 뒤 고민 끝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노 대통령은 이후 범여권 대선후보의 대안으로 집중 거론되던 정 전 총장에 대해서도 “경제공부 좀 했다고 경제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고 비난했다. 김 전 의장도  “정계개편을 하면서 보따리를 싸 들고 이당 저당을 옮겨 다니던 구태정치의 고질병이 다시 도진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처럼 노 대통령에 찍힌 대선예비주자들이 줄줄이 낙마하자 정치권에선 다음 낙마자는 누가 될 것이라는 관측들도 나오고 있다. 현재 범여권 대선 예비주자는 한나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혁규 의원,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등이다. ▲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의장이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개혁세력 대통합의 밀알이 되겠다며 대선 불출마와 우리당 탈당을 선언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
이들 중 손 전 지사와 정 전 의장은 노 대통령의 집중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노 대통령은 손 전 지사가 탈당하자 “경선에 불리하다고 탈당하는 것은 보따리 장사같은 정치”라고 비난했고,범여권 대선주자로 거론되자“손학규씨가 왜 여권이냐. 이것은 정부에 대한 모욕”이라고 공격했다. 탈당과 대통합을 추진하는 정 전 의장에 대해서도 “배신적인 행위”라고 하는 등 강력 비판했다. 한편 친노로 분류되는 주자들은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향해 순항중이다. 이 전 총리와 한 전 총리,김 의원은 조만간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리는 유 전 장관도 당초 대선출마설을 부인하다  최근 “적절한 때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출마가능성을 시사했다.

-조선닷컴 2007.06.12 17:3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2-18-Jeanne-DeArc.htm
http://www.micah608.com/6-10-8-babylon-destroy.htm
http://www.micah608.com/5-8-20-nemesis-disobedienc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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