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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2장 말씀은 이 땅에서 여러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인생들에게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할 것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답답해 하신 이유는 죽을 힘을 다하여 이루어야 했던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거짓 평화"에 세뇌되어 노략질 당하면서도 악한 세력에 도전하지 않고 굴종하는 오늘의 한국기독교인들이 경청해야 할 말씀이다. 사랑과 평화를 구실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분쟁"을 회피하는 신자들에게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범보다 더 확실한 경고는 없을 것이다.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침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누가복음12:46-51)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에게는 가나안이 자연히 거져 주어진 것이 아니라 전쟁으로 그곳을 탈취하라는 명령이 주어졌다. 그래서 간혹 편협하고 무지한 신학자들이 "기독교 구약 하나님은 전쟁을 일삼는 신"이라 하여 비난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수많은 전쟁에 관한 성경의 기록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독일 신학자 본회퍼는 히틀러에 의해 파괴되어가는 나라를 "속수무책 방관하며 세상 것을 외면하고 위엣 것만을 찾는" 독일교회의 저세상 신학에 정면으로 도전했던 인물이다. 당시에 신학으로 이름을 떨친 칼 발트보다 신학을 자신의 삶으로 십자가가 무엇인가를 보여준 본회퍼야말로 예수님의 일생을 가장 많이 닮은 현대의 인물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구한말 일제시대 해방후 혼란기에 동서양 문명의 세계최고 지성을 갖추고 대한민국을 건국하시며 노심초사하셨던 이승만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다. 그분은 공산주의 세력과 평화와 타협이 아니라 "정의를 선택하는 결단"으로 국난을 극복하셨다.
<세계 어느 곳 보다도 좋은 곳이 되기 위하여 지금에 이 피를 흘리는 역사가 있지만 그것은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세우시고자하는 계획(計劃)대로 세우기 위함이며 지금에 이러한 과정은 이미 오래전에 만세전에 계획하시고 준비하시어 이 나라에 남북한이 하나로 통일(統一)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좋은 금수강산 = 남북이 합하여 큰 좋은 나라로 이끌기 위하여 이미 남북이 갈라질 때 이승만 대통령을 세워서 믿음의 체제로 계속 이어서 == 믿음으로 했으면 벌써 == 하나로 묶어서 경제성장에 세계 1등 2위 3위로 벌써 성장할 나라였지만, ...> (2006.10.14)
삶에 참여하기
나는 이곳에서 손님답게 행동해야 하며 거기에 수반하는 모든 것을 감수해야 한다. 나는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속을 인내심 있게 기다려야 하지만, 세상에 무관심(無關心)해서 일이나 기쁨이나 슬픔에 참여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본회퍼 시편명상-
그리스도인은 천국을 기다리면서 시간만 재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저 미래의 삶에 있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이 세상의 삶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기적인 태도로 참여해서는 안 되며 현재의 편의를 넘어서서 장기적(長期的)인 목적과 유익에 관심을 가지고 알맞게 참여해야 합니다. 천국을 준비하는 것은 세상에서 물러나거나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도전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입니다.
-고뇌하는 신앙인을 위한 본회퍼 묵상집 80쪽-
http://www.micah608.com/6-10-14-new-leader.htm
http://www.micah608.com/6-9-17-discern-time.htm
http://www.micah608.com/4-12-6-root.htm
누가복음 12장 말씀은 이 땅에서 여러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인생들에게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할 것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답답해 하신 이유는 죽을 힘을 다하여 이루어야 했던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거짓 평화"에 세뇌되어 노략질 당하면서도 악한 세력에 도전하지 않고 굴종하는 오늘의 한국기독교인들이 경청해야 할 말씀이다. 사랑과 평화를 구실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분쟁"을 회피하는 신자들에게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범보다 더 확실한 경고는 없을 것이다.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침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누가복음12:46-51)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에게는 가나안이 자연히 거져 주어진 것이 아니라 전쟁으로 그곳을 탈취하라는 명령이 주어졌다. 그래서 간혹 편협하고 무지한 신학자들이 "기독교 구약 하나님은 전쟁을 일삼는 신"이라 하여 비난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수많은 전쟁에 관한 성경의 기록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독일 신학자 본회퍼는 히틀러에 의해 파괴되어가는 나라를 "속수무책 방관하며 세상 것을 외면하고 위엣 것만을 찾는" 독일교회의 저세상 신학에 정면으로 도전했던 인물이다. 당시에 신학으로 이름을 떨친 칼 발트보다 신학을 자신의 삶으로 십자가가 무엇인가를 보여준 본회퍼야말로 예수님의 일생을 가장 많이 닮은 현대의 인물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구한말 일제시대 해방후 혼란기에 동서양 문명의 세계최고 지성을 갖추고 대한민국을 건국하시며 노심초사하셨던 이승만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다. 그분은 공산주의 세력과 평화와 타협이 아니라 "정의를 선택하는 결단"으로 국난을 극복하셨다.
<세계 어느 곳 보다도 좋은 곳이 되기 위하여 지금에 이 피를 흘리는 역사가 있지만 그것은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세우시고자하는 계획(計劃)대로 세우기 위함이며 지금에 이러한 과정은 이미 오래전에 만세전에 계획하시고 준비하시어 이 나라에 남북한이 하나로 통일(統一)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좋은 금수강산 = 남북이 합하여 큰 좋은 나라로 이끌기 위하여 이미 남북이 갈라질 때 이승만 대통령을 세워서 믿음의 체제로 계속 이어서 == 믿음으로 했으면 벌써 == 하나로 묶어서 경제성장에 세계 1등 2위 3위로 벌써 성장할 나라였지만, ...> (2006.10.14)
삶에 참여하기
나는 이곳에서 손님답게 행동해야 하며 거기에 수반하는 모든 것을 감수해야 한다. 나는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속을 인내심 있게 기다려야 하지만, 세상에 무관심(無關心)해서 일이나 기쁨이나 슬픔에 참여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본회퍼 시편명상-
그리스도인은 천국을 기다리면서 시간만 재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저 미래의 삶에 있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이 세상의 삶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기적인 태도로 참여해서는 안 되며 현재의 편의를 넘어서서 장기적(長期的)인 목적과 유익에 관심을 가지고 알맞게 참여해야 합니다. 천국을 준비하는 것은 세상에서 물러나거나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도전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입니다.
-고뇌하는 신앙인을 위한 본회퍼 묵상집 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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