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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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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핵실험 정국의 돌파구로 "전쟁이 일어나 모두 망하느니 외세를 물리치고 연방제 통일을 이루자"는 목소리들이 봇물을 이룰 것이다. 만일 이대로 대한민국이 핵을 가진 김정일의 영향력 안에 들어가 결국 망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책임을 맨 먼저 누구에게 물으실까?
남한의 정부 책임자들에게는 당초부터 그편에서 일했던 자들이기 때문에 김정일과 같은 부류의 징벌을 받겠지만 막상 남한 사회를 지켜내야 할 자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죄를 물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남한 사회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신자들이며 그러기에 신자들의 지도자를 주의 종이라 부른다. 그들에게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위해 기도하라"하셨다. 물론 기도하라는 뜻은 "기도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피와 땀과 눈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이땅에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이땅 수호의 가장 중요한 사명을 받은 신자들이 "정교분리"의 그늘에 안주하다가 하나님을 부인하고 김일성 우상을 섬기는 세력에게 무기력하게 나라의 주권을 내준다면 그들이 받아야 할 징벌은 심히도 무거울 것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비율의 기독교 신자를 자랑하는 나라가 변변한 저항도 없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신자들을 학대하는 독재자에게 넘져진다면 그러한 한국의 기독교는 정신적으로 에이즈(AIDS) 질환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에이즈에 감염된 환자는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병균이 침입해도 그에 맞서 싸우지 못하는 폐인이다.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요란한 사이렌 소리) ... 다 조금만 시간만 참아주면 내가 지금... 우리 적은 미국이 아닌  남한이요.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았소. 우리 계획대로 모든 일이 진행된다면 남한 = 남조선 모든 이는 다  내편이요 다 내가 우리 북조선으로 = 만들 준비를 다 갖추었소. 이 에미나이 ... 다 준비된 = 이 에미나이를 조금만 더 참아주면 = 우리를 휩쓸려고하는 저 간나새키들 ... 우리는 남한이 적이요 미국은 우리에게는 적이 아니요 우리를 돕는 ... 강국인 것을 알지만 ... 다 내 손안에 있오... (김정일 심령)> (2006.9.23)

<♬ 믿는 사람 많은데 어찌 이리 모를까 이세상에 믿는 자들 두손 들고 일어나 주의 음성 들으라 전하라고 하신 말씀 온 교회여 백성들 국민 앞에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이 이 나라가 큰-일 났어요 이 길을 이 비상사태와 이 길을 외면한 그 책임을 누-가 지으라고 그렇게 무방비한 상태로 ‘예수 믿으라 하나님 섬기라’고 외치는 그 말씀 아니고 ‘교회 건물 믿으며 목사얼굴 믿고 교회 나와 나만 배 부르라’ 외치는 이 나라를 누가 책임지랴 외치랴 ♬ ...> (06.10.15)

후천성면역결핍증 [後天性免疫缺乏症,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체내의 세포면역 기능이 뚜렷하게 떨어져서 보통 사람에게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각종 감염증이 발생하고, 이것이 전신에 퍼지는 질환.
후천성면역결핍증은 에이즈라고도 한다.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과 성관계를 통하여 전염되는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세포성 면역기능에 이상이 발생하여,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급성 감염기, 무증세 감염기, 발열, 오한, 설사, 심한 피로감 등 전신적 증세를 보이는 시기를 거쳐 피부증세, 신경증세, 악성종양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에이즈는 1970년대 말 미국과 아프리카에서 발생하였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1950년대 말 중앙아프리카의 녹색 원숭이에서 유래되어 미국과 유럽 지역으로 전파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에이즈 환자는 1981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원인균은 바이러스의 일종으로서 과거에는 HTLV-Ⅲ, LAV, ARV 등으로 다양하게 명명되어 왔으나, 현재는 HIV-1(Human Immunodeficiency Virus-1:에이즈 바이러스)로 통일하여 사용한다. 에이즈 바이러스의 주된 공격목표는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T세포 중의 보조 T세포(helper T cell)이다. 보조 T세포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괴사를 일으키면, 인체의 면역기능이 망가져서 면역결핍상태를 일으키며 이로 인해 치명적인 감염과 악성종양 등을 일으키게 된다. 2001년 현재 에이즈 보균자는 4000만 명이다. 대륙별로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2800만 명으로 가장 많고, 아시아·태평양 제도 710만 명, 동유럽 100만 명, 북미 94만 명, 서유럽 56만 명, 남미 140만 명, 북아프리카 44만 명,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1만 5000명, 카리브해 42만 명 등이다. 2001년 한 해에만 500만 명이 발생하였으며, 300만 명이 에이즈로 인해 사망하였다.  
http://100.naver.com/

[사설]머리카락 보이는 정부 내 赤化동조세력
지난해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한국 정부가 ‘핵우산 제공’ 조항을 공동합의문에서 삭제하도록 미국측에 요청했음이 밝혀졌다. 미국 측이 “그렇다면 공동합의문을 내지 말자”고 강하게 거부하는 바람에 한국 측은 뜻을 이루지 못했다지만 경악할 일이다. 한국 정부의 제의는 북한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방안이었다고 관계자들이 해명했다. 그러나 고위 안보정책 당국자들이 제정신이라면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겠는가. 남한을 통째로 김정일 집단에 갖다 바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햇볕정책, 포용정책 차원을 훨씬 넘는 이적(利敵)행위 또는 적화통일을 위한 북과의 공모(共謀)행위라는 의심을 받을 만하다. 공산화통일에 이바지하려는 오열(五列·적에 동조하는 세력) 또는 세작(細作·간첩)이 정부 고위직에 앉아 반(反)안보정책을 주무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면 안보의 기본을 모르는 비전문가들이 나라 망칠 일을 겁 없이 하고 있는 것일 터이다. 핵우산은 공격적 개념이 아니라 방어적 개념이다. 보복이 아닌 예방장치다. 전쟁 불장난을 못하도록 하려는 억지력(抑止力), 즉 ‘한국은 미국 핵무기의 보호 아래 있으니 북은 도발을 꿈꾸지 말라’는 견제장치가 핵우산이다. 따라서 이는 북을 향해 명백히 선언해야 효과가 있다. 한미 정부는 그런 관점에서 1978년 핵우산 조항을 명문화했다. 이는 1991년 남북(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에 따라 한국에 배치돼 있던 미군 전술핵무기가 완전 철수한 뒤 더욱 절실해진 장치다.
-‘핵우산 제거’ 기도, 북핵 공포 자초 利敵행위
그런데 2003년 노무현 정부 출범 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는 핵우산 조항을 삭제하거나 표현을 바꾸자고 주장해 왔다고 한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이 NSC 사무차장으로 있으면서 외교안보정책을 사실상 총괄할 때부터다. ‘북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라는 주장은 거짓 아니면 무지(無知)의 소치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백진현 교수는 “핵우산을 버리면 북의 비핵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저들의 핵 프로그램, 정권의 본질과 실체를 모르는 잘못된 접근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북은 남에 대해 핵무기 철거,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를 상투적으로 요구해 왔다. 적화통일을 방해하는 3대 요소로 본 것이다. 이 가운데 핵무기는 이미 한반도를 완전히 떠났고, 국보법은 사문화(死文化) 직전이다. 주한 미군도 2008년까지 1만2500명이 철수한다. 노무현 정부의 ‘자주(自主)’ 외침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한국 단독행사) 및 한미연합사 해체를 2009년으로 앞당길 조짐이다. 이종석 장관은 북이 불만을 갖고 있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재설정도 검토했었다.
-누가 남한체제 전복 돕고 있는지 가려내야
그뿐인가. 전국에서 친북세력이 활개치면서 북한 정권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되뇌고 있다. 그런데도 노 정부는 본체만체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북의 반인권 상황에 대해선 침묵하면서 올 1월 국보법 폐지권고안을 냈다. 반면 북한은 적화통일을 규정한 노동당 규약, 남의 국보법보다 훨씬 무서운 형법을 고스란히 움켜쥐고 있다. 북은 또 비핵화 공동선언과 1994년의 북-미 제네바합의를 비웃듯이 핵개발을 계속해 드디어 실험까지 했다. 이런 판에 정부가 미국에 핵우산 조항 삭제를 요구했다니, 북의 핵우산 밑에 들어가 온 국민을 그 인질로 내맡기겠다는 의도인가. 자신은 무장해제하면서 북의 선의(善意)와 은총을 기대하는 것이라면 국가안보를 책임질 자격이 없는 자들의 발상이다. 채명신 전 주월(駐越)한국군사령관은 “국가전략이 잘못되면 어떤 군사전략도 소용없다”며 “남북 간의 현 상황은 월남 패망 전야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헌법수호자이자 국군통수권자인 노 대통령은 7월 북이 사일을 발사한 뒤 국무회의에서 이종석 장관을 “북한과 접촉할 수 있는 가장 신뢰할 만한 통로”라고 치켜세웠다. 이제 대한민국의 안위를 스스로 걱정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될 우리 국민은 노 정부 내의 적화동조세력을 찾아내고 몰아내야 할 단계에 이르렀다.
-동아일보 06-10-18

“금강산은 북한에 돈 주는 사업”
힐 차관보 “개성공단과는 달리 이해못해”
라이스 “對北경협 한국 조치 지켜볼것”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한국에 대해 참았던 말을 쏟아내고 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17일 금강산관광 사업에 대해 “북한 당국(North Korean authorities)에 돈을 주는(give money) 사업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방한한 힐 차관보는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개성공단은 북한의 인적 자원에 대한 장기적 투자를 위한 것으로 이해하지만, 다른 하나는 다른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힐 차관보는 “내 생각에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사업같다”며 “개성공단은 이해하지만 다른 사업(금강산관광)은 그만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개인 의견”이라고 했지만 19일 예정된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의 방한에 앞서 양국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방한한 자리인만큼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 韓·美·러 6자 수석대표 회담한국과 미국, 러시아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17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가졌다. 왼쪽부터 크리스토퍼 힐미국 국무부 차관보,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 알렉세예프 러시아 대표/연합뉴스
라이스 장관도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방문에 앞서 국무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프로젝트 중단에 소극적인 데 대한 견해가 뭔가’라는 질문에, “한국은 북한과 관련한 활동 전반을 재평가하고 있다고 분명히 말한 만큼 우리는 그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며 “나는 그 결정의 많은 부분이 북한의 태도에 달려 있지 않은가 하고 여긴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반기문 외교부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 장관은 “개성공단 생산물품은 모두 미국 상무부의 사전승인을 받은 품목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금강산관광에 대해서는 “현금이 어디로 들어가느냐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안보리 결의도 순수한 상거래의 경우에는 현금을 문제 삼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 장관은 안보리 제재위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자로 규정해 해외재산을 동결하고 해외체류 가족을 추방할 가능성에 대해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김기훈특파원 khkim@chosun.com 안용균기자 agon@chosun.com 2006.10.18 00:40 3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10-8-babylon-destroy.htm
http://www.micah608.com/4-10-23-security-law.htm

(미2:4) 그 때에 너희에게 대하여 풍사를 지으며 슬픈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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