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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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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병든 인간과 사회를 바르게 치유하기 위해서 성육신하여 이땅 세속사회에 오셨다. 육체적 질병보다 더 오래도록 인간을 속박해 온 것이 정신적 무지와 잘못된 사상들이다. 특히 공산주의는 금세기 인류를 살륙과 빈곤으로 몰아넣었던 주범이었다. 그 사상의 숙주가 되었던 소련과 중국에서 공산주의 악의 가면이 벗겨지고 종막을 고했지만 불행하게도 북한에서는 가장 악독한 형태로 주민을 학대하며 발악하고 있다. 이에 대적하여 맞서 싸워야할 남한에서는 수많은 교회가 있음에도 무지몽매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만세"를 부른 자들에게 정권을 내주었고 모든 권력이 그들의 손안에 들어갔다. 김대중이 이미 6.15 선언을 하였으니 이제 마지막으로 남과 북의 지도자가 만나 "이제 외세를 물리치고 우리끼리 합하세" 선언하여 통일하자고 떠들어 대고 있다. 김대중 자신이 방북하여 다리를 놓을 것이니 머뭇거리지 말고 속히 통일을 끝내버리라고 다그치고 있다. 벌써부터 북이 핵과 미사일로 무장된 군사력으로 남을 보호하고 있으니 남은 북에게 식량과 물자를 만족스럽게 제공해야 한다고 공공연하게 협박하고 있다. 꼼짝없이 남은 북의 포로가 되어버렸다. 국가가 망하는 여러 방식이 있지만 제대로 총한번 쏘아보지도 못하고 망하는 경우가 가장 분하고 원통하다. 사상적으로 세뇌되었을 경우 사지가 멀쩡 한데도 저항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적에게 내주고 만다. 예수님께서는 시대를 보지 못하는 소경과 반응 능력을 상실한 절름발이를 고치시려고 이땅에 오셨지만 오늘 남한의 교회들은 위기의 한복판에서 위기를 보지 못하는 소경이 되었으며 위기를 알면서도 몸을 일으켜 손발을 쓰지 못하는 절름발이가 되었다. 극히 소수를 제외하고는 ...

<자기 피부에 와 닿지 아니하며 자기 가슴 속에 와 닿지 않는 어리석은 영혼들이 되지 아니하고 그 모든 일들을 알 수 있는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의 이 나라를 바로 바로 볼 수 있는,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사상으로 몰고 가는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도 악의 세력도 물리칠 수 있는 눈을 열어주셔서 참으로 이 땅위에 더욱 더 주님께서 원하시는 나라로 바꿔지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 (2004.9.6)

사회변혁의 신학을 향하여
성서적 사상도 역시 인간이 신국의 도래에 응답하지 않는가라는 딜레마를 해명해 주고 있다. 인간은 ‘죄인’들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과 사회의 현실 전체에 대한 병들고 왜곡된 견해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죄인은 병약한 자이다. 그 질병은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올바로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할만큼 운명적인 무능상태로 곪아간다. 따라서 그는 위기의 촉발 직전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그는 마치 최면술에 걸린 상태에 사는 사람과 같다. 성경은 이 상태를 앉은뱅이, 귀머거리, 잠자는 것, 죽음 등 여러 모양으로 표현하고 있다. 바울은 이런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최면술에 걸렸다고 지적하고 있다. 갈라디아의 배교자들을 책망하면서 바울은 단도직입적으로 누가 너희를 꾀더냐(최면술을 걸더냐)고 물었다. 다른 곳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사슬에 매인 사람 옥에 갇힌 사람 또는 어둠속에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비유들은 사람이 그의 세계를 분명히 보지 못하거나 또는 그에 적절한 반응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그는 현실에 대한 편벽된 견해를 가진 사람이요 또 그이 반응 능력이 불구가 되어버린 사람이다. 바울이 초대 그리스도인에게 편지하면서 “깨라” 즉 최면에서 벗어나라고 권유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오실 그이가 바로 당신인지 다른 이를 기다릴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요구했을 때 그는 의미심장하게도 자신의 주변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보라고 대답하셨다. 즉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사실을 전해주라 하셨던 것이다.
-하비 콕스 지음 ‘세속도시’ 기독교서회 출간 136쪽

"나는 主思派 최고지도부였다!"
청와대 김만수·이은희·여택수, 열린당 우상호·오영식에 주사파교육 <우리는 “위대한 수령 金日成”을 찬양했다> <‘주사파 전사(戰士)들이여! 방송국·법조계·정치판으로 가라! 가서 혁명전사로서 일하라!’ <右派는 동질성 강조하며 단결해야>
-프리존뉴스 강길모 副사장의 자기고백-

 (9월2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친북반국가행위진상규명세미나에서 80년대 말 ‘金日成주의(주체사상파)’지하조직이었던 反美청년회를 주도했던 강길모 現 프리존뉴스부사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연세대 82학번인 姜부사장은 자신은 과거 金日成주의 운동을 벌이며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기도를 해왔으며, 현 집권세력의 386정치인 중 우상호·오영식 열린당 의원, 김만수 前 청와대 대변인, 이은희 前 청와대 제2부속실장, 여택수 前 대통령제1부속실 행정관 등을 직접 교육시켰다고 증언했다. 反美청년회는 87년 전국대학생협의회(전대협) 결성을 주도한 조직으로서 88년 2월 서울 美문화원점거 투쟁을 벌인 후, 88년 3월에 조직원 12명의 검거됐으며, 90년 2월에 해산됐다.) 나는 오늘 이 자리에 속죄하러 나왔다. 反美청년회는 고려대 조혁이 총책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역은 바로 본인이었다. 나는 88년 화공약품으로 사제폭탄을 만든 후 구국결사대를 만들어 서울 美문화원에 들여보냈다. 지금은 노무현 정권의 실세 역할을 하고 있는 많은 후배들을 직접 가르쳤다. 우상호·오영식 열린당 의원, 김만수 前 청와대 대변인, 이은희 前 청와대 제2부속실장, 여택수 前 대통령제1부속실 행정관...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찬양했다. 88년 1월에는 全國 대학운동지도책들을 모아놓고 88년을 “조국통일 元年”으로 삼겠다며 KAL기 조작사건을 비롯해 “조국통일의 모든 장애를 척결하는데 학생대중을 총동원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내가 내린 명령은 북한의 對南선전매체 ‘한민전’이 내린 지령이었다. 말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투쟁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이른바 주사파 운동을 실질적으로 수행한 최고지도부에 있었다. 사실 나는 개인적 명리(名利)를 쫒지 않았다는 순수한 동기, 그로 인한 도덕적 자부심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고 과거의 행적은 ‘역사적 범죄’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이곳에 사죄하러 왔다! 나의 행적은 잘못된 것이었다! <참여연대, 주사파지하조직이 주도) 주사파 운동은 과거 민주화 운동과 달랐다. 소위 PD계열은 학생운동을 정리하고 난 후 ‘이전(移轉)’을 할 때 문제가 있었다. 학생운동 이후 노동자·농민, 사회주의 혁명의 주력계급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건 참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대학생으로서의 기득권을 버려야 했고 아버지, 어머니에게도 누가 되는 일이었다. 이런 부담은 아예 운동권을 떠나게 하는 원인이 되곤 했다. 그러나 (NL 주사파계열인) 나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이전(移轉)’이 아니라 ‘투신(投身)’으로 바꿨다. ‘주사파 전사(戰士)들이여! 방송국·법조계·정치판으로 가라! 가서 혁명전사로서 일하라!’ 오늘날 대한민국이 얼치기 좌파 세상이 된 배경에는 운동을 접고 사회에 진출한 부채(負債)의식을 가진 자들도 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확실한, 확고한 사상적 이념을 가지고 각계에 진출한 자들이다. 예컨대 학생운동을 정리하며 가장 애써 키운 친구가 김기식(참여연대 사무처장)이다. 참여연대는 주사파 조직인 우리가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말아먹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 볼 수 있다. 참여연대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문제는 아직도 같이 운동했던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았다는 데 있다. 과거의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 권력에 가까워질 수 있고, 기득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사파는 ‘잠깐 있었나보다’가 아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을 얼치기 좌파세상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07년 권력싸움은 희망을 잃고 있는 대한민국이 살아나느냐 이대로 죽느냐 하는 구국운동 차원의 큰 싸움이다.
<386은 대한민국의 섬이 될 것>
이런 면에서 걱정 되는 대목이 많다. 한나라당이라는 집단이 그것이다. 한나라당의 대선주자들은 지금 전개되고 있는 대한민국 사상전(思想戰)의 위험성과 필요성을 얼마나 절감하는지? 한나라당에는 한나라당 입당을 ‘부끄러운 선택’이라고 여기면서도 버티고 있는 원희룡 등 확신범들이 적지 않다. 자기들은 뭔가 수준 있고, 시대변화에 따라간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얼치기 左派벤치마킹 기회주의자들이 많은 것이다. 중심을 제대로 갖춘 정당, 야당이 존재하지 않는 한 2007년에 대권을 누가 가져가든 대한민국의 환부를 도려내는 것이 어렵지 않은가 하는 절망적 생각도 한다. 저놈들 빨갱이다! 이런 게 안먹히고, 빨갱이면 어때? 그런 세상이 돼버렸다. 좌파의 전형적 은폐수단인 ‘색깔론’주장이 횡행한다. 우리는 좌파의 실체를 정확히 폭로하는 것과 함께 좀 더 세련된 논리로 젊은 세대에게 얼치기 좌파의 위험성을 알려줘야 한다. 또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저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386세대는 대한민국의 ‘섬’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주력은 성공의 역사를 써 온 자랑스러운 여러 분들이다. 그리고 이런 확신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2007년 우파는 차별성보다 동질성을 강조하며 대동단결을 통해 폭을 넓히는 작업이 절실하다.

-김성욱 객원기자 미래한국 2006-09-26

KCC 光州통곡기도회
광주 기독인 3,000명 눈물로 기도 “주여, 이 통곡을 들으소서, 이 백성 살리소서”
惡한 정권 교체, 신앙자유와 인권 회복 위해
“광주 통곡기도회 역시 뜨거운 기도들이 강물처럼 흘렀습니다. 성전이 무너져 내릴 것 같이 기도하며 참석한 목회자, 성도 스스로도 놀라워했습니다.” 고난받는 북한동족을 위한 KCC광주통곡기도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광주순복음교회(담임 정원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3,000여 광주지역 성도들은 악한 정권이 교체되고 신앙의 자유와 인권이 회복되는 기도제목을 놓고 눈물로 기도했다. 광주 성도들의 뜨거운 반응도 화제를 모았다. 목회자가 첫날 참석한 후 수요일 집회에 200명 교인을 모두 다 데려온 교회가 있는가 하면, 다른 목회자는 “지금까지 북한실정을 너무 너무 몰랐다. 알고 난 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12일 밤에 바로 당회를 열고 500만 원을 헌금하기도 했다. 다시 한번 방문해 달라고 요청한 교회와 기독교학교 등도 5, 6군데가 넘었다고 한다. KCC 한국대표 임창호 목사(고신대 교수)는 “기도를 많이 하면서 준비했는데 광주 크리스천들이 뜨겁게 반응했고 앞으로도 북한동포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다는 결단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 대회 관계자는 “아픔을 겪은 적이 있는 광주 성도들이 고난 중에 있는 북한 동족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생생히 느꼈다”고 말했다. 북한주민을 위한 통곡기도운동은 북미지역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2006년 들어 국내 주요 도시에서도 열리고 있다. 이번 광주기도회는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것. 이 자리에는 △팀 피터스 대표(헬핑핸즈코리아)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김상철 변호사(북한구원운동 상임회장) △이영우 장로(뉴라이트전국연합 고문)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다음 통곡기도회는 10월 중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정은기자 미래한국 2006-09-2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5-28-free-from-lie.htm
http://www.micah608.com/5-12-22-cheated-korean.htm
http://www.micah608.com/4-12-12-spy.htm
http://www.micah608.com/4-9-26-arise-church.htm

(사56: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마15:30-31) 큰 무리가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앞에 두매 고쳐 주시니  31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히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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