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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가 무너지고 있을뿐 아니라 국민경제가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세계적인 국민기업 포항제철이 불법세력에 6일째 점거당하고 있어도 고작 총리담화문이나 발표하는 정부가 노무현정부의 실상을 말해주고 있다. 정부도 국회도 사법부도 자기 책무를 방치하고 있다. 이제는 국민들이 일어나 바로 잡아야 할 때이다. 정부가 잘못되었으니 정부의 책임자들이 자리를 내놓고 물러가야 함에도 김정일과 노동자를 두호하는 노무현 세력은 멀쩡하고 국민들이 먼저 망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국민들이 세상을 뒤엎는 함성을 울릴 때가 온다"는 2년전 메시지이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묵시이다.

<... 온 세상을 뒤엎는 뒤엎는 함성이 모든 국민들이 이제는 깨닫고 다 일어나 일어나 거리로 아우성치는 때가 되었구나! 온 국민의 반발이 너도 나도 죽이자고 아우성이지만 이미 외부에서 죽일 준비 완료 되었다. 이미 이미 준비완료... (방언)... 세상을 이 나라를 이렇게 경제 파탄에 빠트리며 너무나도 어려운 ... > (2004.9.28)

`불법점거로 포항 경제 타격` 시민 1만명, 농성 중단 촉구
`포스코 점거는 번지수 잘못 찾은 것`
정부는 뒷짐 … `법과 원칙` 담화문만
"왜 제3자인 포스코를 찾아가 시위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경북 포항의 포스코 본사가 13일부터 6일째 지역 건설 노조원들에게 점거당하자 시민들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다. 시민들은 지역 경제의 동력인 포스코가 마비상태에 빠지자 잇따라 대규모 집회를 열어 파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상공회의소.지역발전협의회 등 포항 지역 35개 경제.사회단체 회원 1만여 명은 18일 오후 포항운동장 앞에서 "포항 경제살리기 범시민 궐기대회"를 열고 노조원들의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파업사태로 포항 경기가 더 나빠지는 것은 물론 도시 이미지마저 추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16일에도 포스코 본사 주변에서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궐기대회를 열었다. 시민 이영대(47.상업)씨는 "건설 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는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라며 "시민여론이 더 나빠지기 전에 점거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포항상공회의소 김석향(46) 조사팀장은 "파업으로 수십여 개 하청업체는 물론 노동자 2000여 명이 출입하던 인근 식당 등에도 손님이 줄어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 파업과 동시에 거리집회가 잇따르면서 교통체증 등에 따른 시민 불만도 커지고 있다. 김모(46.포항시 지곡동)씨는 "힘없는 노동자라고 주장하면서 시민 불편과 피해를 아랑곳하지 않고 불법시위를 하면서 어떻게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겠느냐"고 질타했다. ◆ 업무도 마비=재무실 세무팀 리더 전국환(48)씨는 연휴가 끝난 18일 본사 맞은편 포항제철소 생산관재센터로 출근했다. 본사 사옥이 건설 노조원들에게 점령당하면서 센터 회의실에 임시사무실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이날 직원 450여 명을 본사 인근 9곳의 사무실에 흩어져 비상근무를 하도록 했다. 전화.노트북은 직원 2명당 1대씩 사용토록 했다. 세무신고 및 검토, 자산관리 업무를 하는 이 부서는 간단한 서류 작성 등 기본 업무만 할 뿐 중요 업무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증빙자료가 모두 본사 7층 캐비닛에 있지만 가져올 수 없기 때문이다. 구매실 김봉환(54) 과장은 "남의 사무실에서 2~3명씩 흩어져 일하다 보니 업무 협의, 정보 교환이 안 돼 일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점거된 본사 2층 비즈니스룸을 사용할 수 없어 국내외 바이어와 전화상으로 협상.상담해야 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일이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 뒷짐 진 정부=포항 지역 건설노조원들의 파업이 20여 일간 지속됐는데도 사용자 측인 전문건설협회와 정부는 이렇다 할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 건설노조의 목공과 철공 분야는 지난달 24일 불법파업을 시작했다. 포스코는 파업이 장기화하자 11일 노조를 업무방해로 고발했고 경찰에 공권력 투입을 요청했다. 경찰이 이때 적절한 조치만 취했어도 13일의 점거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그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18일에야 관계 장관 명의로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포항=황선윤 기자

중앙일보 06-07-1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9-28-anti-gvmt.htm
http://www.micah608.com/4-9-26-arise-church.htm
독일식 산업별노조 위험하고 두렵다
국민의 함성 "물러가라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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