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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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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에서 성령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두가 성령론을 이야기하고 성령의 사람이 되자고 설교를 한다. 과연 성령의 사람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 가장 큰 특징은 하늘의 뜻을 분별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교회사에 있어서 역사를 거스르고 하나님의 뜻을 훼방하는 자칭 정통신앙을 가진 무리들이 있었다. 미국 남부 교회지도자들은 성경을 근거로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노예해방을 대적하는 일에 논거를 제공하는 일을 하면서도 그들은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하신다고 믿었다. 히틀러가 독일내 유대인종을 말살하는 법을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고 있을 때에 대다수의 "독일민족주의 교회"는 지지 방관 침묵하고 있었다. 다만 본회퍼를 위시한 "고백교회"만이 위험을 무릅쓰고 저항하고 있었으나 그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였다. 가장 치열한 영적 전쟁의 현장에서 당시 기독교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방향을 착오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분단 대한민국의 북에는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독재자에 의한 우상숭배가 강요되고 인권이 유린되고 주민학살이 자행되고 있음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 되었음에도 그러한 심각성에 애써 눈을 감으며 과거 히틀러를 지지하며 침묵하며 방관했던 "독일적 교회"의 길을 가는 교회지도자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가 언제 북을 지지했는가" 항의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침묵은 묵시적 동의에 해당하는 것이다. 수많은 집회가 있으면서도 국가적 위기에 대하여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바로 "독일적 교회"가 했던 방식의 지지인 것이다.

사랑을 외치는 것이 교회라 하지만 정의가 없는 사랑은 잘못된 사랑이다. "김정일을 위해 기도한다"는 어떤 정신이 얼빠진 신자들도 만나 보았다. 그들은 정의없는 사랑을 배웠기 때문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만 알고 악을 대적하라는 말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악을 대적하는 일에 순종하지 않고 "말로만 때우는 신앙"에 젖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신자들은 교회에 충성하고 헌금만 잘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천국은 따논 당상인 것으로 비위를 맞춰주는 설교를 듣고 있다. 국가적 위기의 폭풍이 불어와도 "구원의 방주인 교회에 들어왔으니 걱정없다"는 값싼 복음에 신자들은 오도되고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의 정의가 극도로 무너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표를 여러가지로 보여주고 있다. "모택동을 존경한다"는 사람이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있으며,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국회의원은 찾아보기 어렵고 "위수김동(위대한 김일성 수령동지)!"을 외치던 자들이 대거 국회에 들어가 미국을 반대하고 북한을 위한 발언을 서슴치 않고있다. 미군이 이전하기로 국회에서 결의한 땅에서 경작을 하겠다 억지를 부리며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는 일에 열중하는 자들의 배후에 목사의 직분을 가진 자들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역사의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악의 편에서 외치며 악에 저항하지 않는 강단에서 성령론을 가르치는 모순을 보게 된다.

향린교회 조헌정 목사 연행 
평택 대추리 강제집행 막다가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확장과 관련, 국방부의 대집행이 다시 시작된 가운데, 조헌정 목사(향린교회)가 경찰에 의해 연행을 당했다. 조 목사는 4월 7일 평택 대추리에서 경찰이 주민들을 강제 연행하는 것을 막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향린교회 교인들과 한국교회인권센터(이사장 이명남 목사) 관계자들은 4월 7일 저녁 9시 경기도 광주경찰서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총무 백도웅 목사)와 한국교회인권센터 역시 즉각 경찰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조 목사를 비롯한 30여 명의 주민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토지 소유권이 국방부로 이전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농민들의 점유권을 해제하는 최소한의 조치도 없이 불법적이고 일방적으로 농지를 파헤치려는 시도는 반 인권적 반 생명적 처사"라며 "평택 미군기지의 확장과 강제 토지 수용을 즉각 중단하고, 조헌정 목사를 비롯한 30여 명의 주민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말했다. 
-http://www.newsnjoy.co.kr/ 06-04-07

"한국교회, 牧會방식 문제있다"
옥한흠 목사 "설교에만 매달려… 구원 인플레이션 유발"
“한국교회가 숫자상으로 보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막강한 오피니언 그룹이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오합지졸의 패잔병처럼 대접받고 있다.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 옷을 찢고 십자가 앞에 엎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옥한흠 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가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자성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옥 목사는 지난 2일 열린 CBS창사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한국교회, 여기에 그 해답이 있다’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교회는 ‘설교편중’과 ‘약속편중’이라는 두 가지 성장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주일 예배에 몇 명이 모이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사람을 끌기 위한 전천후 수단은 설교라는 생각이 만연하기 시작했다”며 “설교만능주의의 결과, 한국교회는 설교로 인해 평신도를 무력한 군중으로 변질시켰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얼마 동안은 양적으로 크게 부흥할 수 있었지만 열정을 가진 제자를 만드는 데는 실패해 평신도들이 세상에 나가면 쉽게 물들고 동화돼 버리고 교회의 세속화를 부채질하는 데 앞장서는 사람이 된다는 것. ‘약속편중목회’에 대해 옥 목사는 “‘주시옵소서’에만 익숙해 있어서 ‘순종하겠나이다’에는 서툰 것이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예수 이름이면 무엇이나 통하고 믿음 하나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든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값싼 복음 때문에 구원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있는 현실을 놓고 고민하는 목회자들이 얼마나 될까” 하고 자문했다. 옥 목사는 “한국교회에 당장 절실한 것은 부흥이 아니다. 민족복음화가 아니다. 명령에 순종하지 못하는 삶을 철저하게 회개하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한국교회에 지금 필요한 것은 평신도를 발굴하고 사역의 동역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수기자 조선닷컴 입력 : 2004.11.04

2001.3.7 19:00
-이제는 성령의 시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영원히 구제받을 수 없다고 하셨사온데 그 뜻을 분명히 전했사온데 그 뜻을 바로 분별할 수 있으며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지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성령이 하시는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 말씀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온전히 들을 수 있는 귀와 눈을 열어 주셔서 우리가 60년대 70년대는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는 그 역사 속에서 진정 이 나라가 부흥하며 발전했나이다. 한데 성령의 역사를 훼방함으로 말미암아 오늘에 이러한 어려운 처지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주의 종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이제는 성령의 시대요 앞으로 다가올 시대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고 성령이 역사하지 아니하고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이 나라를 어찌 주님 보고만 계시려나이까? 그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2001.12.11 15:40
‘할 수 있다 하시네’ 하신 하나님은 믿음만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여 주었거늘, 우리가 아무리 믿음이 있다할지라도 능력이 없으면 무슨 일을 행할 수 있으랴! 믿음만이 능력만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으매 믿음의 나라로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를 세워 주셨사온데 우리가 믿음과 능력이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말씀하셨고 성령의 시대로 다시 돌아가마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미가608 제2편 8쪽 ‘21세기는 성령의 시대이니라’ 참조)을 모든 성도들과 모든 주의 종들이 믿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믿으면서도 알면서도 그것을 실행하지 못함이 지금 현실에 처해있는 모든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심리가 아니겠는가? 나보다 더 받는 것은 용서하지 못하매 나보다 더 받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매 나보다 더 일하는 것을 그 일을 보지 못하는 것이 지금 현재 처해있는 목회자들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앞으로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아니하고 성령을 체험하지 아니하는 그런 목회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해나가는지를 다시 한번 역사할 날이 오나니 이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또 나라와 경제와 정부뿐만 아니라 모든 제일 먼저 우리 주님께서 골라내시는 데가 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알지 못하며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방법과 자기의 생각대로 모든 목회를 이끌어 가는 것은 우리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골라야 될 그러한 일들이 아니겠는가?

2003.10.23 03:30
주 예수께 나오면 주님께서 이 땅위에 참으로 어리석은 세상의 백성들 주님께서 예수 앞에 온전히 구원시켜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셔서 모든 영혼들을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모든 일들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주심을 참으로 감사합니다.
-믿는 자들이 성령을 훼방하므로 죄악의 환경이 온다
이 땅위에 너무나도 많은 세월 가운데 반세기(半世紀)를 지나며 하나님의 그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그 살아 계심이 귀한 우리 주님께서 계획하시며 우리 주님께서 주권 하시매, 이제 오랫동안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에 인도하시며 하나님께서는 귀한 대한민국 한국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로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하나님의 증거를 이 땅위에 나타나기를 보이시기를 원하시어, 오랫동안 우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참으로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교회들이 주의 목자들이 주의 종들이 주의 성도들이 주의 신자들이 이 땅위에 하나님의 예수의 이름으로 고백되어지며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사람들을 이 땅위에 보내시어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었고 하나님의 제자 삼아 주었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그 살아 계심을 눈으로 보며 많은 기적과 이적과 체험 속에서 살아왔지만, 오늘의 참으로 많은 경제발전을 이루어왔으며 참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었지만, 오늘의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자들과 모든 하나님을 섬기는 또 모든 전하는 모든 주의 종들이 참으로 성령이 하시는 그 모든 일들을 방해하며 참으로 하나님이 성령이 하시는 그 일들을 자기가 ‘받은 것 외에는 알지 못한다"하며, 이 땅위에 참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성령님이 하시는 그 일들을 방해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참으로 너무나 많은 방해하는 역사가 이 땅위에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너무나 많은 죄악으로 물들어 버리며 이 땅에 너무나 어려운 환경으로 몰고 간 참으로 믿는 자들이여!
-깨어 일어나라. 부르짖으라
어찌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일들을 이처럼 방해하며 오늘에 이렇게 어려운 경제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외면한 채, 하나님의 그 놀랍고 놀라운 그 뜻을 외면한 채 하나님의 그 살아 계심을 참으로 눈으로 보았지만 방해하며, 오늘의 이러한 어려운 고난에 동참하는 그러한 나라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보고 계실 수가 없기에 ‘이제는 깨어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며, 성령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며, 다시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보면서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에 인도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이제는 모든 자기 자신들을 회개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눈으로 볼 수 그러한 기회를 삼아 주시되 먼저는 자신 한사람 한사람이 주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그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속에 기도로 말미암아 또 진정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과 성령님이 하시는 일들을 이제는 우리들이 참으로 성령의 시대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대가 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이 나라는 회복할 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는 그러한 기회로 삼아 주셔서 다시 한번 주의 뜻을 온전히 깨달아 알 수 있는 그러한 역사가 있기를 다시 한번 간구하나니 또 ... 너무나도 급한 때를 맞이하였기에 이제는 잠에서 깨어서 일어날지어다. 영으로 온전히 기도하는 많은 영혼들이 ‘이제는 주님 앞에 부르짖을 때라". 지금은 이제는 영적으로 잠든 자들이여 이제는 깨어서 일어나라! 주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너무나도 지금의 급한 이때를 맞이하여 어찌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음성을 듣지 못하느냐? 성령님이 너무나도 이 땅위에 너무나도 급한 시기를 맞았거늘 어찌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그 일들을 알지 못하며 참으로 악한 마귀 집단에 넘어갈까 심히도 두려우니 이제는 많은 영혼들이 깨어서 주님 앞에 돌아오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이제는 안 자들이 본 자들이 이제는 믿는 자들이 먼저 깨어야 될 때가 되었으니 이제는 깨어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주님의 빛을 발하라! 참으로 이 땅위에 하나님이 참으로 경고하심이 이제는 깨어서 일어나 하나님의 빛을 발하며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이제는 기도할 때라. 이제는 모든 영혼들이 깨어서 주님 앞에 기도할 때라. 이제는 모든 영혼들이 깨어서 주님 앞에 부르짖을 때라. 어찌 안일한 생각과 주의 뜻을 거역하며 하나님이 이 땅위에 모든 영혼들에게 원하는 것을 이렇게 알지 못하며 성령님이 안타까워하는 성령님을 탄식하게 하는 이러한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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