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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700
美 “폭정국가 발언 철회 않겠다”
라이스 장관 “北韓 체제의 본질은 자명하다”
2005-06-20 13:11:53
이스라엘을 방문중인 라이스미국무장관은 19일 美ＦＯＸ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６개국협의 복귀의 조건으로서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폭정국가’ 발언에 대하여 “北韓 체제의 본질은 자명하다”며 철회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북한의 김정일이 17일의 한국의 정동영 통일부장관과의 회담에서, 7월중이나 ６개국협의에의 복귀가 가능하다고 표명한것으로 전해진 이후, 라이스 장관이 북한 핵문제와 관련 자신의 입장을 처음으로 밝힌것이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북한은 “６자회담에 복귀할 수 없는 구실을 나열하기를 좋아하지만, 이는 핵포기를 요구하고 있는（북한 이외의）５개국의 일치된 목소리와 직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신속히 ６자회담에 복귀를 확약하라고 압박했다.
[신혜식 기자] king@independent.co.kr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5-30-conclus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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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정국가 발언 철회 않겠다”
라이스 장관 “北韓 체제의 본질은 자명하다”
2005-06-20 13:11:53
이스라엘을 방문중인 라이스미국무장관은 19일 美ＦＯＸ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６개국협의 복귀의 조건으로서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폭정국가’ 발언에 대하여 “北韓 체제의 본질은 자명하다”며 철회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북한의 김정일이 17일의 한국의 정동영 통일부장관과의 회담에서, 7월중이나 ６개국협의에의 복귀가 가능하다고 표명한것으로 전해진 이후, 라이스 장관이 북한 핵문제와 관련 자신의 입장을 처음으로 밝힌것이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북한은 “６자회담에 복귀할 수 없는 구실을 나열하기를 좋아하지만, 이는 핵포기를 요구하고 있는（북한 이외의）５개국의 일치된 목소리와 직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신속히 ６자회담에 복귀를 확약하라고 압박했다.
[신혜식 기자] king@independent.co.kr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5-30-conclusion.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