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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동강내기"는 대한민국 파괴 행위입니다.
대우자동차 조립공장이 인천에 있습니다. 부품 업체들도 인천에 몰려 있습니다. 이 부품 없체들을 한 곳에 몰려있지 못하게 하고, 일부는 부산, 일부는 강원도에 강제로 분산시켜 보십시오. 자동차 생산 시간이 길어지고, 부품 단가가 배가되고, 불필요한 교통량을 증가시켜 한국 자동차 산업 전체로 하여금 국제경쟁력을 잃게 할 것입니다. 관광사업 하나를 하려 해도 14개 부처를 다녀야 합니다. 서울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서울과 공주를 수없이 오가며 해결해야 합니다. 서울 한 곳만 돌아다녀도 행정에 지치는 이 때에 이 무슨 행패입니까? 하다못해 음식점들도 먹자골목에 모여 있어야 장사가 잘 되는 판에 어째서 모여 있는 행정부를 찢어서 멀리 보내야 합니까? 이는 국가 최고의 보물인 시너지 단지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수도이전"이 위헌이면 "수도찢기"는 더 더욱 위헌입니다. 수도를 두 동강 내는 것은 수도를 옮기는 것보다 더 해롭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행정을 마비시키고, 불필요한 비용, 사회적 불만, 경제적 몰락을 부추깁니다. 민생과 기업과 연구개발에 투입돼야 할 국부가 불필요한 건설비로 지출되며, 수많은 기업인들과 행정공무원들이 서울과 공주 사이를 오가며 기름을 쏟아 붓고, 교통량 증가로 인해 물류시간이 느려지고, 공기가 오염되고, 공무원 가족이 2중 살림을 하며, 행정이 느려지고, 공무원이 업무개선보다는 불평불만으로 날을 보내며, 장관을 포함한 고위공직자들이 서울에 사무 분소를 따로 두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려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이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서울은 국부를 창출하는 시너지 단지이며 대한민국이 일구어낸 최고가의 브랜드입니다.
서울은 국부의 50% 이상이 모인 대한민국의 보배입니다. 대한민국에 가장 유익한 서울을 어째서 파괴합니까? 서울, 강남, 이승만, 박정희, 미국, 맥아더, 기업, 투자가, 지식인들은 대한민국에 유익한 존재들입니다. 386주사파들은 대한민국에 유익한 존재들을 증오합니다. 386주사파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북한을 조국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입니다. 북한은 친일파를 숙청하고 세운 정권이므로 민족의 정통성이 있고, 남한은 친일파로 세운 정권이기에 태어나서는 안 될 더러운 정권이므로 하루 빨리 파괴해야 한다는 것이 저들의 신앙입니다. 저들이 과거청산에 열을 올리며, 이승만, 박정희, 미국, 맥아더를 증오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충청인들이여! 대한민국 파괴세력과 한편이 되지 마십시오.
이러한 세력에 의해 지금 대한민국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충청인들이 합세하면 후대에 원망을 듣습니다. 충청인들 때문에 모든 국민이 울고 자손들이 울어서야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은 충청도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강원도민을 생각해 보십시오. 강원도는 설악산 경제를 금강산에 빼앗기면서도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호남이 푸대접 타령을 하지만 강원도는 아예 무대접입니다. 충청도민도 한국호에 타고 있습니다. 한국호가 충청도 도민에 의해 파괴-침몰되면 충청도 도민도 함께 침몰합니다. 인생은 맑은 정신으로 살 때에 행복하고 존경받습니다.

-지만원, 시스템클럽 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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