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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권에서 햇볕정책을 추구하였을 때 그것이 옳은 듯하여 많은 국민들이 남북화해를 기대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찌되었는가? 김정일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상황이 되었다. 남북화해를 위해서는 남한의 모든 반공체계를 와해시키며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때로는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협박을 해도 알았다는 듯이 맹종하고 있다. 성령께서는 북한에 비위를 맞추어 약한 모습을 보임은 남한에 유익이 없다고 하신다.

소련이 망한 것도 중국과 베트남이 변한 것도 미국이 강국으로서 분명한 정책으로 맞섰기에 가능하였음인데 아래의 통일부장관은 데탕트 정책의 덕이라 왜곡시키고 있다. 또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너무나 모순되고 비논리적인 말을 하고 있다. 인권은 삼척동자도 아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데 왜 북한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인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비굴한 자여! 왜 세계가 인정하는 보편적인 가치인 인권을 언급하지 못하고 북한의 깽판을 인정해야 하는가? 북한이 요구하는 간첩은 넘겨주면서도 왜 납북어부 한사람도 데려오지 못했는가? 이제는 자기주장을 분명히 할 때가 되었다 하신다. 북한 주민을 학대하는 악귀와 같은 지도자에게 인권을 거론하지 못하고 "특수성을 인정하고 포용하자" 주장하는 것은 비겁한 자의 변명에 불과하다.

정동영 "北인권, 압박으론 개선 안돼"
정동영(鄭東泳) 통일부장관은 19일 정부 출연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이 "국제사회와 남북대화에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더이상침묵하지 말라"는 정책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한 것과 관련, "개발 연구원의 의견일뿐 정부 입장은 북한 인권에 대해 4원칙을 천명한 데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연구원에는 수십명의 교수가 여러 의견을 담아 참고자료를 내지만 나는 문제의 보고서를 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인권은 인류가 지향할 보편적 가치이며 나라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접근방식을 선택한다"는 등의 북한 인권 4원칙을 열거한 뒤 "공산국가의 인권문제는 압박으로 해결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어 "동구나 소련은 데탕트로 해결됐고, 중국은 닉슨 전 미 대통령의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정책, 베트남도 군사력보다는 외교력으로, 쿠바도 봉쇄정책이 성공하지 못했다"면서 "북한 인권도 4원칙에 따라 화해와 접촉을 통한 "작은 발걸음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04-10-19

2003.7.13 23:40
온 나라에 이 나라에 지금 정치뿐만 아니라 참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 나라에서 참으로 북한에 그 핵문제를 다루지 못하며, 모든 것을 거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참으로 강하게 이끌어가지 못함은 모든 것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하였지만, 참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했을 때 과연 우리나라에 오는 유익이 무엇이며, 참으로 지금 처한 생활 가운데 우리 남한이 처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었고 알려주었지만, 아직도 북한에 남한이 꼭두각시 당하며 참 그 쪽에 그 사람 비위를 맞추며 참으로 강하게 하지 못하니,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약점을 노리며, 그 모든 것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참으로 끝까지 약자에게 강함으로 보이는 것은 참 우리에게 약점을 노리며 자기들의 유익을 챙기기 위함인 것을 분명히 믿어야 될 터인데, 그것을 믿지 못하며 그것을 알지 못하며 가르쳐 주어도 보여 주어도, 지금까지 한 일을 보면, 물론 통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 처한 상황과 앞으로 가야 될 경제사정과 또 앞으로 가야 될 모든 일에 있어서 또 지금의 처한 모든 생활과 자기의 주장을 분명히 할 때가 되었는데, 그것을 바로 하지 못하며 바로 처하지 못하며 바로 해결하지 못하니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 아닌가? 참으로 강자와 약한 자의 차이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바로 알 수 있도록 역사해 주었건만, 아직도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깨닫지 못하며 바로 보지 못하니, 참으로 알면서도 그것을 당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지금은 그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매, 그렇게 아니해도 북한에서 한국 남한을 약하게 보는 것도 있지만, 참으로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그렇게 약점을 노리고 있으며, 참으로 강한 미국에 그렇게 모든 것을 하면서 한쪽으로는 거기에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매, 남한에서는 그렇게 하면 그것을 평화적으로 대화로 해결하기 위해서 그러한 약점(弱點)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어찌 그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을 ....

우리 주님께서는 이제 어떠한 모양으로 해결하실지, 참으로 우리 주님만이 그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겠사오니 주여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참으로 이 나라를 다스리는 모든 담당하고 있는 모든 자들이 그것을 알 수 있고 다스릴 수 있는, 이미 우리 주님께서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그것을 관리할 수 있는 책임도 맡겨주어도, 하지 못했기에, 이제는 ‘이미 잠시잠깐 세워놓은 것이 떠났다"는 것을 말씀하시어, 그 일을 해결하지 못함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 것을 믿사오나, 그 어찌 그것을 순간순간만 모면하며, 순간순간만 임시변통하는 일들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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