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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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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의 국민들이 구름떼처럼 운집하여 외친 효과는 무엇일까? 태극기를 들고 발걸음을 옮기며 스스로에게 정치적인 역량이 부족했음을 한탄하며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했을 것이다.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하고 물결치는대로 떠 내려가는 연약한 고기는 이미 죽은 고기이다. 함께 모여 함성을 울리며 살아있음에 감격하였을 것이다. 잔치상을 벌리던 저들 김정일의 사상을 따르는 들쥐와 같은 자들은 가까이에서 들려오는 고양이의 기척을 들었을 것이다. 이후로 편한 잠을 자지 못할 것이며 안절부절하며 숨을 곳을 찾을 것이다.

(다음은 조선일보 독자마당에 올라온 글들이다)
작성자 : 정원득 작성자ID : wdj98 조회 : 301 추천 : 68 작성일 : 2004-10-04 22:52:34
세상에, 50만명이 모인 굿판이 뉴스거리가 안되는 나라
이것이 이나라의 현실이요. 쓰러져 가는 나라의 명줄을 바로 잡으려, 수도서울 중심판에서 벌어진 굿판이, 뉴스거리에서 제외 된다면, 이거야 말로 통제된 사회 빨갱이 세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소? 내 이미 1004 저녁뉴스에 의문을 표한바 있었거니와, 이제 그것이 사실로 굳어진 이상, 이나라엔 정도언론 이라고는 조선과 동아뿐 이라는게 명백해 졌소이다. 시청마당에 갔다오신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작성자 : 권용순 작성자ID : hao123 조회 : 280 추천 : 65 작성일 : 2004-10-04 22:44:01
시청앞 상상을 초월하는 인해물결....
밟혀죽을수도있다는걸, 생에 처음 느끼게 한 시청앞인파... 바늘틈이 없는 인파 .. 압사할지경의, 이런 인파는 실제 처음이다. 여론의 대세 정말 소문대로였다.,,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었다는 안도, 기쁨이 ,피로마저 잊게 한다. 아줌마들의,1명,낙오없이, 집으로 돌아가길 잊고 , 앞선 선발대따라 ,외치는, 전진, 구호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잊지못할 모습 모습,,, 오랫동안 지워지지않을것이고, 조국은 위기에서 수렁에서 기사회생할것임을 내눈으로 확인하는 오늘이었다.

작성자 : 이춘자 작성자ID : lisa1 조회 : 503 추천 : 112 작성일 : 2004-10-04 21:15:18
존재이유가 상실된 방송국(kbs,mbc)
대낮 가을 마른하늘에 비내리는 대한의 수도서울 시청앞 수십만명의 인파가 모여 목터지게 외쳤습니다. 세계가 놀랏고 서울이 울었씁니다. 이런 대충격의 시위를 한국의 방송들이 보도를 하지 않습니다. 시위 5시간 내내 생중계를 해도 모자랄 사명의 방송들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송은 쓰레기 보다도 못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아마츄어 무선으로 ,전화로 ,인터넷으로 ,온나라와 세계에 알려야 할것입니다. 월드컵때보다도 더많은 인파였습니다. 하느님,선열님들 감사합니다.

2004.9.28 12:40
...(방언)...할렐루야 주여... 주님.. 윙 윙 (비상 사이렌 소리)... 온 세상을 뒤엎는 뒤엎는 함성이 모든 국민들이 이제는 깨닫고 다 일어나 일어나 거리로 아우성치는 때가 되었구나! 온 국민의 반발이 너도 나도 죽이자고 아우성이지만 이미 외부에서 죽일 준비 완료 되었다. 이미 이미 준비완료... (방언)... 세상을 이 나라를 이렇게 경제 파탄에 빠트리며 너무나도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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