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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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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에 많은 부도덕한 일이 있지만 은혜를 배신하는 자를 가장 비열하고 추한 인간으로 꼽는다. 은혜를 갚지는 못할망정 은혜를 망각하고 시혜자의 대적과 한통속이 되어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고 하면 이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악행이다. 미국정부가 북한을 탈출한 백성을 살리고자 하는 법안을 통과한 것을 두고 한국정부는 북한과 한국을 죽이려고 하는 전략이라 왜곡하며 미국과 대립하고 있다고 한다. 민족의 특수성을 떠나 인간의 보편적 윤리와 혈맹간 신의를 저버린 배신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자들은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여 마지막에는 사면초가에 빠진다 하신다. 잔혹한 지도자에게 학대받는 자들을 배려하는 인도주의 법안마저 곡해하는 미숙한 자들이 우리의 동족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더구나 북한의 인권을 거론하지도 못하는 비열한 정부 주제에...

美 상원, 북한인권법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의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온 ‘북한 인권법안(The North Korea Human Rights Act)’이 28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상원을 통과했다. 이날 상원을 통과한 법안은 7월 21일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을 일부 수정 및 보완한 것이어서 하원의 재심의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서명절차를 거쳐야 공식 발효되지만,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미 의회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단순한 관심 표명을 넘어 ‘입법을 통한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한 것은 처음으로, 북한은 물론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과 6자회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법안은 탈북자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를 지원하고 탈북자들의 미국 망명 및 난민 신청 자격을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아일보 04-09-29

2004.7.23 12:00 (미국의 인권법안을 곡해하는 한국정부)
-미국 하원에서 북한 인권법안이 통과되었을 때에 주신 음성-
이 땅에 지금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왜 북한과 한국을 왜 이렇게 미국이 죽이려고 하느냐’는 반대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지만 피차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어찌 이럴 수가 == 있느냐’고 = (생각하니) 사방이 = 다 막혔구나! 이제는 이쪽도 저쪽도 사방(四方)이 = 다 막혀서 사방이 다 막혀서 어찌 할 바를 모르며, 헤쳐 나갈 돌파구가 이제는 더 이상 돌파구가 없구나! 완전히 다 .... (방언) 북한도 미국도... 노무현 현당이 이제는 사방이 꽉 막혔구나. 이쪽도 저쪽도 누구의 편에 설 수도 없이 거짓이 비밀(秘密)이 이제는 낱낱이 다 다 드러내리라 = 양심(良心)을 선언(宣言)하는 자들도 이제는 여기저기서 나오리라! ===꼬여진 잘못된 == 세력들을 바꾸어 주리라! ==== ‘남북한을 무시(無視)했다’고 생각하며, 인권(人權)을 존중(尊重)한다는 입장하래 ‘북한을 무시한 처사는 남한도 무시했다’는 생각으로 반대 현상으로 생각하는... ‘북한을 죽이겠다는 것은 남한을 죽이겠다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참으로 잘못된 생각과 마음과 사상(思想)을 바꾸어야 되며 진실을 왜곡(歪曲)되게 받아들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여! 이제는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백성들이 되기를, 국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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