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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2-07-03 
시          간 : 21:13 
장          소 : 여수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2.07.03 21:13  여수

 

남한과 북한의 지금 현재 지금 현재 처해있는 북한의 실정과 계획하는 그 생각을 정확히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인간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께서는 북한의 실정과 우리 남한의 생각하는 것이 어떤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역사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영적으로 또 성령으로 강권으로 주관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북한의 경제상황과 군사력에 대하여
우리 남한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물론 어려운 점도 있지만 사실상 경제적으로는 우리나라보다 더 부유한 나라임을 알라! 굶주리고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보여질 뿐이고 거기 정책상 그럴 뿐이지 사실상 모든 = 조건과 내부적으로 더 우리나라보다 모든 것이 더 풍부한 상황에 있느니라. 하지만 모든 독재라는 공산주의라는 그러한 이름아래 자기들이 처해야 될 것과 가져야 될 것과 준비해야 될 것과 그 모든 것을 철저히 언제 어느 때 우리가 어느 나라로부터 침략을 당할 때 대비할 수 있는 군사력과 전쟁력을 얼마나 철저히 꾸미고 있는지 아느냐? 물론 그러한 사실을 몰라서 모든 나라에서 또 모든 나라에서 그곳을 동정하고 돕는 것은 아니니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북한은 더 좋은 위치에 있느니라. 

 

-땅굴아닌 바다로 침투
하지만 더 이상 = 깊게 = 판 것은 땅굴이 아니니라. 그때 발견된 그 이후로 깊숙이 팠던 땅굴은 끝이 났느니라. 지금 그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은 언젠가 보여주었듯이 바다로 바다로 바다로 침투해오는 일을 더 쉽게 계획하고 있느니라. 또 그 어마어마한 땅굴에 물질이 너무 많이 = 투입되기 때문에 이미 = 단절 = 시켜 놓고 있느니라. 지금은 앞으로의 계획은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계획했던 그 계획을 반대로 딴 모양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지만 ...

 

 -통일과 햇볕정책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남한도 북한도 주의 십자가를 생각하게 하시며 때가 이르매 통일이 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그때를 준비하여 = 지금 하나님께서 남한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믿음의 국가로 더 세워 주셔서 같은 동포 같은 민족이 하나가 되어서 어느 나라보다 잘사는 나라로 믿음의 나라로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세울 날이 오나니 한 시대가 흘러가고 다음 시대가 또 오고 == 또 올 때 하나님은 반드시 = 하나님의 제사장의 나라로 삼으리며 반 토막으로 갈라져있는 이 나라를 하나로 == 묶을 때가 오나니 그것을 위해 기도한 기도가 절대로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 계획 속에 하나님의 주권 속에 나라와 = 나라사이가 이렇게 한 민족이 한 동족이 갈라져 있기는 하지만 어느 때가 이르매 강권으로 = 우리 주님께서 손을 댈 날이 오나니 지금 아무리 어떠한 정책, 햇볕정책!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남한에서 하지만 그것은 다 헛수고일 뿐이며 때가 이르매 그렇게 하지 아니하여도 하나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여 한 민족이 하나로 한 나라로 이루어져 갈 날이 반드시 오리라! = 때가 === 이르매 반드시 역사하리라.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할 날이 오나니 땅굴은 너하고 너하고는, 우리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느니라. 이 남한과 땅굴과는 관계가 없느니라. 반드시 그 일을 손을 떼라! 끝!났!느!니!라!

 
※ 위 묵시의 해설 -북한에서 남침용으로 파놓은 땅굴 3개가 발견된 이후 더 많은 땅굴이 있다는 확신 가운데 새로운 땅굴을 색출하기 위해서 일하는 '남굴사'라는 민간단체에서 헌신적으로 일해 온 어떤 분이 방문한다고 하였을 때에 역사하시다. 북한에서 땅굴 파는 일을 이미 중단했으니 땅굴 발굴하는 일에서 손을 떼라 하시다.

동족간 인도주의적 사랑을 나누며 공존하자는 취지의 햇볕정책은 하나님이 선호하시는 정책이라 생각하겠지만 하나님의 뜻은 처음부터 ‘아니라!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라!’ 하셨던 것이다. 통일은 한 시대가 흘러가고 다음 시대가 또 오고 오고 오고 또 올 때 ... 아마도 우리가 기대한 시간보다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야 이루어진다는 것을 안다면 헛된 수고를 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일은 바벨탑을 쌓는 일과 같아서, 인간들이 힘을 합하여 높이 높이 탑을 쌓는다 하여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허무한 일이며 재앙을 당하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미약한 종을 통하여 이미 오래전에 김 대통령이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큰 환난을 당할 것이라 경고하였던 터이다. 

‘지금은 아무 것도 않은 것 같지만 더욱 이 나라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서 현당은 너무나 몰릴 일이 있으며 지금은 화합되며 하나가 되는 것 같지만 지금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건만 어찌하여...’
(2000.10.5 09:00 받은 음성, 미가608 제1권 141쪽 2001.5.31 인쇄)

이북에 그 모든 돈을 대었다고 하면서 큰 환난을 당할 터인데 어찌하여 그것을 알지 못하며 먼저 해야 될 것과 나중 할 것을 구분하며 이 나라를 안정된 생활 속에서 그 일을 감당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2000.10.5 17:00 받은 음성, 대통령에게 2000년 11월 24일 발송하였음, 미가608 제1권 1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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