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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8-02-21 
시          간 : 06:00 
장          소 : 옥천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We are not Cheap Center'.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Feb 21, 2008.

 

2008.02.21 06:00 옥천

 

(도시 한 켠에 신사숙녀에게 관심이 있는 갖가지 물건을 파는 상점이 있었다. 나도 가격 따지지 않고 럭셔리한 물건을 골라 주문했다. 조금 있으니 일본인으로 보이는 한무리의 관광객들이 몰려와 안내원의 말을 듣고 있었다. 주인(상업하고는 거리가 먼 나의 고결한 친구)이 나오더니 '우리집에는 팔 물건이 없으니 나가달라'고 하여 깜짝 놀랐다. 분명 물건들이 있는데 왜 없다고 하는 것일까 저 친구가 결벽증이 심하더니 어떻게 장사하려고 저럴까 생각하며 갑작스러운 사태를 지켜보았다. 그들이 수근대며 모두 물러가고 주인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저 사람들은 이곳을 1000원짜리 물건 파는 곳으로 소개하여 왔기 때문에 품을 알아보지 못하는 고객이라는 것이었다).

 

 

 ※ 위 꿈의 해설 - 미래에 일어날 일만이 아니라 오늘의 현실을 정확히 보여주는 놀라운 메시지를 알지 못하고 예언이 맞네 안 맞네 판단하는 자들에게 관련된 꿈으로 보인다. '전쟁이 난다' 경고하여 국민을 각성시켜 전쟁을 사전에 막아주는 역할을 했다면 실제로 전쟁이 나고 예언이 맞는 것보다 그편이 백배 낫지 않겠는가. 예언자는 만인을 살리기 위한 희생의 도구이다.

 

<... 예언적인 메시지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예언적인 메시지 위에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메시지 놀라운 일들이 숨어있다는 것은 알아듣지 못하며 현재 돌아가는 것만 ‘맞네’ ‘안 맞네’ 하는 판단 속에 참으로 은밀하게 시간을 가며 오랫동안 그 일을 진행해가는 것을 알지 못하는 참으로 답답함을 어느 누가 알 수 있으랴. ...> (2007.9.20)
http://www.micah608.com/7-9-20-Buddism-heave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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