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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6-07-13 
시          간 : 14:10 
장          소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Threat of Exposure'.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Jul 13, 2006.

 

2006.07.13 14:10 옥천

 

특정한 인물들을 정하여 세상에 다 공개하다. 때가 이르매 특정한 인물(人物)들과 한 대화와 약속(約束)을 온 동네에 공개(公開)하다. 이대로 마침내 때가 되매 특정한 사항으로 정해놓은 인물들을 이 땅에 온 땅에 다 공개하겠소. 약속한 약속이 이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우리 당은 마지막에 다 피와 기를 가지고 보복을 하겠소. 우리가 정해 놓은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어느 때가 되면 온 세상에 다 공포하며 밝힐 각오를 다 하고 있소. 이 땅에  세상에 인사들도 밝히지만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정계(政界) 교계(敎界) 모든 사회... 우리와 약속한 약속을 지키기 않을 때 온 세상에 다 공개할 각오를 하고 있소. 지금 시기와 때를 노릴 뿐이오.

 

우리 손으로 = 공개처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이 땅에 법으로 처분할 때를, 다 공개하여 다 밝힐 때가 == 밝힐 준비를 다 하고 == 내 손안에 있는 것을 아직도 모르오? 다 우리 손안에 있는 인사들의 이름을 어느 때에 다 공개할 날이 == 우리도 해결하지만 우리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땐 우리의 방법으로 우리의 식으로 해결하겠소, 지금 어떠한 이행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때 우리는 마지막 방법을 다 쓰겠소. 때를 ===

 

(이북에서 한국 인사들이 약속한 것이 많이 있나 봐요. 그것을 이행하지 않았을 때는 다 공개하겠다는 거예요. 북한에 가면 많은 약속들을 하고 돌아오나 봐요. 북에서 야비한 수법을 쓸려나 봐요)

 

※ 위 묵시의 해설 - 자기들에게 협력을 약속한 남한 정계 교계의 인사들이 기대만큼 대담하게 북한을 돕지 않는 행위에 보복을 하겠다는 독재자의 심령을 보여주신 메시지이다. 친북좌파들이 권력을 장악했으면서도 왜 통크게 북한을 돕지 못하고 있느냐는 불만이다. 북에 간 사람들은 협박 혹은 환대를 받으며 그들에게 약속을 많이 하고 온다고 한다. 그들 편에서 일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증거(자필진술서, 사진, 녹음 등)도 확보해 놓았을 것이다. 이번 부산에서 장관급 회담을 박차고 돌아간 것도 전쟁의 위협이기도 하고 그들 친북 좌파들에 대한 협박이기도 하다.

 

☆ 북한 "회담 결렬 책임은 남측에 있다"
13일 제19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결렬된 데 대해 북측 대표단은 성명을 내고 "이번 회담 결렬의 책임은 남측에 있다"며 "남측은 이에 대해 민족 앞에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종결회의가 끝난 뒤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측 대표단은 "우리는 '우리민족끼리'의 이념에 맞게 이번 회담이 결실을 맺도록 하기 위해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하였다"며 "그러나 남측은 조선반도에 군사적 위협이 어디로부터 오는지 분별조차 못하고 민족의 이익에 배치되게 남이 하는 소리나 받아외우면서 인위적 난관을 조성했다"고 비난했다. 북측 대표단은 "북남상급회담(장관급회담)은 군사회담도 아니고 6자회담도 아니다"라며 "그런데 남측은 회담 본연의 사명에 맞지 않는 상급회담 소관 밖의 문제들만 올려놓았다"고 지적했다. 북측 대표단은 "심지어 남측은 우리가 동포애와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내놓은 북남사이의 협력과 흩어진 가족·친척상봉 사업을 한 계단 발전시킬 데 대한 제안을 토의하는 것조차 거부했다"고 비판했다. 북측 대표단은 "남측의 이 같은 부당한 태도로 말미암아 우리 북측 대표단에는 사실상 의견을 교환할 대화상대가 없는 것이나 같은 상태가 되었다"며 "따라서 우리 대표단은 오늘 부득이 철수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에 있다"고 주장한 북측 대표단은 "우리는 결코 빈말을 좋아하지 않으며 우리 갈길을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측 대표단은 "남측은 모처럼 열린 이번 19차 북남상급회담을 무산시키고 북남관계에 예측할 수 없는 파국적 후과가 발생하게 만드데 대하여 민족 앞에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마이뉴스 2006-07-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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