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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1999-12-20 
시          간 : 10:3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1999.12.20 10:30 은혜기도원

 

 -대통령에게 전하지 못함을 책망하심

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않으며.... 중심을 다하지 못함이 안타깝다. 사람을 보면 할 수 없고 하나님만이 할 수 있다.

자기 마음 자기 가정 세상이 먼저이니 어찌 하나님 일을 이룰 수 있나? 어찌하여 주님의 오묘한 뜻을 거역하느냐?

전하라 하였건만 담대히 하지 못하고 있구나. 세상이 그리도 좋으냐? 주께서 너를 사랑함이 귀중하건만 세상을 좋다고 하느냐?

오묘한 비밀을 보면서도 네 마음이 왜 좌절하나? 자기 계획을 하나님께 주장하니... 사람을 세우기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린다.

환경에 약하여 기도를 못하느냐? 겨울이 무슨 소용이냐? 세우기에 피곤....

P회장 잠시 피신중이다. 주님이 잠시 숨겨놓은 것이며.. S의원 고민하며 기도중이나 마음이 움직이기까지는 너무나 시간이 걸린다.

직접 응답을 받지 않았다 하여....

미루고 빨라짐은 주님이 주장하신다.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말며... 동참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

하나님의 온전한 주장을 믿으라.

 

 ※ 위 묵시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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